짧아진 추석 연휴, 하루 교통량 11.8% 늘어난다…가장 붐비는 시간은?

짧아진 추석 연휴, 하루 교통량 11.8% 늘어난다…가장 붐비는 시간은?

남미래 기자
2026.09.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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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스1) 공정식 기자 = 13일 오전 경북 칠곡군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다부터널 인근에서 휴일을 맞아 성묘객과 나들이객을 태운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넘어 칠곡군 동명동호 나들목~다부터널 구간에서 7㎞ 이상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2026.9.13/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칠곡=뉴스1) 공정식 기자
(칠곡=뉴스1) 공정식 기자 = 13일 오전 경북 칠곡군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다부터널 인근에서 휴일을 맞아 성묘객과 나들이객을 태운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넘어 칠곡군 동명동호 나들목~다부터널 구간에서 7㎞ 이상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2026.9.13/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칠곡=뉴스1) 공정식 기자

올해 추석 연휴에는 총 3093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연휴가 짧아지면서 하루 평균 고속도로 통행량은 11.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을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관계기관 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한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총이동인원은 지난해보다 3.5% 감소한 3093만명으로 예상된다. 이동수단은 승용차가 88.4%로 대부분을 차지할 전망이다.

전체 이동인원은 줄지만 짧은 연휴에 이동 수요가 집중되면서 하루 평균 고속도로 통행량은 지난해 541만대보다 11.8% 증가한 605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귀성·귀경객과 성묘객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통행량이 684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 추석 당일 641만대보다 6.7% 많은 규모다.

주요 도시 간 이동 시간은 귀성길의 경우 24일 오전, 귀경길은 25일 오후에 가장 길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는 특별교통대책기간 △교통소통 강화 △이동 편의와 서비스 확대 △교통안전 확보 △대중교통 증편 △기상악화 대응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박재순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연휴가 짧아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출발 전 교통정보를 확인해 달라"며 "모든 좌석에서 안전띠를 착용하고 장시간 운전할 때는 충분히 쉬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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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안녕하세요 건설부동산부 남미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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