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별 홍보 지침 위반으로 시공사 선정 절차가 무효화된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4지구(성수4지구)가 시공사 선정 작업을 다시 추진한다. 롯데건설은 재입찰 참여 의사를 밝힌 반면 조합과 갈등을 빚고 있는 대우건설은 아직 재입찰 참여 여부를 결론내지 못했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4지구 재개발조합은 이날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내고 재입찰 절차에 돌입했다. 조합은 오는 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5월 2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시공사 선정 총회는 6월 27일로 계획됐다. 성수4지구 재개발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64층, 1439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가 1조3628억원에 달하는 한강변 핵심 정비사업으로 꼽힌다. 앞서 성수4지구는 지난 2월 진행한 시공사 선정 입찰이 무효 처리되면서 사업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당시 입찰에는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참여했지만 조합 측이 입찰지침상 요구된 근거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대우건설의 입찰 참여를 무효화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조합은 재입찰을 공고했다가 논란이 생기자 입찰 자체를 취소했고 이어 서울시가 입찰 무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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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랐니? 올랐어?...국평 30억 눈앞, 강남보다 더 뛴 이곳
'준(準)강남'으로 불리는 경기도 과천 집값이 심상찮다. '국민평형'인 전용면적 84㎡ 기준 매매가가 30억원에 육박할 정도로 상승 흐름이 뚜렷해지면서다. 과거 서울 강남권과 인접한 '옆세권' 효과를 넘어서 해당 지역에 대한 수요층이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일자리·교통·신축 대단지' 삼박자가 맞아떨어지면서 '제2의 판교'로 입지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4일 KB국민은행 통계에 따르면 최근 1년(2024년 9월~2025년 10월) 동안 과천 아파트값은 22. 7% 급등, 전국 시·군·구 가운데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서울 강남구(20. 4%)보다도 높은 상승률이며, 서울 평균(9. 3%)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다. 성남 분당구(14. 9%)보다도 7%포인트가량 높아 '과천 쏠림' 현상은 더욱 뚜렷해졌다. 실거래 가격은 '30억 시대'가 코앞이다. 과천시 중앙동 과천푸르지오써밋 전용 84㎡는 올해 10월 28억 원에 손바뀜해 최고가를 기록했다. 원문동 과천위버필드 84㎡도 같은 달 신고가인 26억5000만원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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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화랑아파트 소규모 재건축…47층 244가구로 재탄생
서울 여의도 화랑아파트 단지가 소규모 재건축사업을 통해 47층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4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구는 여의도 화랑아파트 단지에 대한 소규모 재건축사업 조합설립을 인가했다. 이번 사업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여의도에서는 처음으로 추진되는 소규모 재건축이다. 소규모 재건축사업은 200가구 미만이면서 대지면적 1만㎡ 미만의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정비계획 수립과 관리처분계획인가 절차를 별도로 거치지 않아도 돼 일반 재건축보다 빠르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여의도 화랑아파트는 160가구, 대지면적 9,395㎡로 1977년 준공된 후 약 50년이 지난 노후 단지여서 재건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약 87%의 토지등소유자 동의율을 확보해 높은 주민 의지로 조합이 탄생했다. 조합은 재건축되는 단지를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해 용적률 400%, 지상 47층 244가구로 계획했다. 향후 조합은 설계자 선정, 통합심의, 분양신청, 사업시행계획 인가(관리처분계획 인가 포함), 이주, 해체, 착공의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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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조직개편 단행…"AI 미래 성장 기반 구축"
SK에코플랜트가 4일 미래 성장 기반 구축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인공지능(AI) 분야 설계·조달·시공(EPC) 사업모델을 강화하고, 사업 실행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기존 하이테크사업 외에 AI 분야 EPC사업 수행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AI설루션사업' 조직을 신설한다. 이를 위해 건축·토목·플랜트 등 EPC를 수행하는 설루션사업 조직과 AI 데이터센터, 연료전지, 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담당하는 에너지사업 조직을 통합한다. 또 사장 직속으로 AI혁신담당 조직을 별도 편제해 AI 전략 구축 및 전사 실행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전사 리스크 관리 시스템도 고도화한다. 기존 리스크 관리 조직인 BRM(Business Risk Management)센터 산하에 안전, 품질 조직을 편입해 총괄 관리 조직으로 재편하고, SHE(안전·보건·환경) 역량 강화 및 최적화된 의사결정 지원을 위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품질위원회도 운영한다. 조직 개편과 함께 이뤄진 임원 인사에는 현장 실행력 강화 기조가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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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세운 재개발, 종묘와 양립 가능"…'3자 협의체' 구성 촉구
서울 도심 핵심 지역인 세운지구 재개발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세운상가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 "종묘(유네스코 세계유산) 보존과 세운4구역 개발은 충분히 공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정부·주민협의체가 함께 참여하는 3자 협의체 구성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오 시장은 4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세운지구에서 주민 100여 명과 간담회를 열고 생활 불편과 안전 문제, 사업 지연 과정의 애로를 청취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가유산과 문화재를 보존하고 가치를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도시를 조화롭게 발전시키고 개발하는 것은 분명히 양립가능하다"며 "충분히 조화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이 세운4구역 개발계획이 종묘 경관·가치에 영향을 미친다며 '세계유산 영향평가'를 요구한 것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오 시장은 "4구역은 명백히 구역 밖에 있어 영향평가를 받아야 할 법적 근거가 없다"며 "시간도 2~3년, 4년이나 5년이 걸리기도 하는 그런 과정을 주민들에게 요구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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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슈가 모친, 173억 한남동 건물주였다…재개발 수혜 '관심'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의 어머니가 한남동에 위치한 시세 173억원 건물의 건물주로 밝혀졌다. 4일 파이낸셜뉴스는 슈가의 모친 A씨가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에 위치한 추정 시세 약 173억원의 토지와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주)나금을 통해 2022년 12월 29일 해당 건물이 있는 토지와 건물을 매입했다. 당시 매매 가격은 108억원 전후로 전해졌다. 기존에 있던 건물을 허문 A씨는 2년여의 공사 끝에 올해 지하 2층~지상 6층에 옥탑이 있는 건물을 건설했다. 현재 건물 1층에는 슈가 친형이 운영하는 '촘피'라는 식당이 지난달 11일부터 입주해 있다. 이곳은 재개발이 진행되는 한남3구역 근처라 향후 수혜를 노린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한편 슈가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 앨범을 위해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음악 작업 중이다. 슈가는 사회복무요원 신분이던 2024년 8월 만취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로 벌금 15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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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쭉날쭉한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토허제 해제설 '솔솔'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2주 연속 둔화됐다. 서울 전역의 집값이 주춤하는 모습이지만 용산·송파·강동 등 한강벨트와 인근 선호지역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유지하는 반면 '노·도·강(노원·도봉·강북)' 등 외곽 지역의 상승률은 미미한 수준이다. 강남 집값을 잡기 위해 서울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규제가 실수요 중심 지역에 더 큰 타격을 주면서 토허제를 일부 해제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첫째 주(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 17% 상승하며 전주(0. 18%) 대비 상승폭을 소폭 줄였다. 서울 아파트값은 10·15 대책 발표 한 달 만인 지난달 17일 4주 만에 상승폭이 소폭 확대되며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전주부터 다시 둔화했다. (10월27일 0. 23%→11월3일 0. 19%→11월10일 0. 17%→11월17일 0. 20%→11월24일 0. 18%→12월1일 0. 17%)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의 오름세가 다소 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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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세운지구 찾아 주민간담회…"낙후 도심에 경쟁력 불어넣을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종묘 경관 등 문화재 훼손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세운지구를 찾아 장기간 정체된 정비사업으로 인한 주민 불편과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오 시장은 4일 서울시 종로구에 세운 재개발 지역을 찾아 주민 간담회를 열었다. 세운지구 내 노후 지역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비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SH공사 사업현황 브리핑에 이어 지역 주민 100여 명과 함께 생활 불편, 안전 우려,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서울시가 민간 참여 유도를 통해 도심에 대규모 녹지를 확보하기 위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과도 직접 맞닿아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세운지구는 '녹지생태도심' 전략을 통해 핵심상가군 공원화와 민간부지 내 개방형 녹지를 조성, 약 13. 6만㎡ 규모 도심 녹지를 확보하게 된다. 시는 북악산~종묘~남산을 잇는 '남북 녹지축'이 조성되면 녹지뿐 아니라 획기적인 도심 경쟁력 제고 또한 기대하고 있다. 세운상가 일대는 이미 1990년대 수립한 '도심재개발 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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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승강장 휠체어 리프트'로 발명특허대전 장관상 수상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25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코레일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철도 승강장용 휠체어 리프트'로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지식재산처와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우수 기술 및 특허제품을 발굴해 홍보하고 사업화 촉진을 위해 매년 열린다. 코레일이 출품한 철도 승강장용 휠체어 리프트는 교통약자가 열차를 타고 내리기 위한 필수적인 장비다. 인력에 의존하던 기존 휠체어리프트와 달리 전동으로 주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조작이 간편한 조이스틱으로 제어하며 전후·좌우, 360도 회전이 가능한 '메카넘휠'로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한다. 박채옥 코레일 철도연구원장은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동 편의 향상과 안전을 위해 리프트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직무발명을 장려하고 실용화에 박차를 가해 철도를 이용하는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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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3개 부문 수상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캐릭터, SNS, 영상물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5회를 맞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 국내외 정부 기관, 단체 등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커뮤니케이션 분야 시상식이다. HUG는 2025년 새롭게 리뉴얼한 공식 캐릭터 '허부기'로 캐릭터 마스코트(굿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공식 인스타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SNS 부문 국제미래학회장상을 받았다. 영상물 부문에서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인기 캐릭터 펭수와 협업한 HUG 든든전세주택 홈투어 영상이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총 3개 부문을 수상하며 공공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HUG 관계자는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콘텐츠와 혁신적인 시도가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소통 방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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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 강화한다…협력사 지원도 확대
현대건설이 겨울철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동절기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협력사 안전관리 인력과 지원범위를 대폭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현대건설은 전날(3일) 경기 안산시 '힐스테이트 라군 인테라스 2차'와 시흥시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에서 '동절기 대비 건설 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시설과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토교통부의 동절기 대비 릴레이 캠페인 추진계획에 따른 '사고예방 특별 강조주간' 운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겨울철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사고 및 동절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현대건설은 내년 2월까지 지속하는 동절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12월 첫 주를 강조 주간으로 정하고 CEO 현장 방문 및 안전점검, 동절기 안전교육, 현수막 설치, 노사 합동점검 등 다양한 예방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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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박물관 시설개선 사업 설계공모…2030년 새 개관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경기도 의왕에 있는 철도박물관을 재정비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시설개선 사업 설계공모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코레일은 이번 공모를 통해 1988년 개관 이후 30여년간 축적된 방대한 유물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전시·교육 기능을 대폭 강화해 2030년 새 철도박물관을 개관한다는 구상이다. 부지 면적 3만 7500㎡, 연면적 1만 6450㎡ 규모로 박물관을 재구성하며 50여 대의 철도 차량을 포함해 총 1만 3000여 점의 철도 유물을 전시한다. 새 박물관은 △전시 △수장 △교육 △사무 △편의 영역으로 공간을 세분화한다. 수장고는 유물 보존 환경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며 체험뿐 아니라 철도연구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 기능을 강화한다. 공모 일정은 △참가 등록(17~19일) △현장설명회(24일) △작품 접수(2026년 3월19일) △선정작 발표(2026년 4월)순으로 진행된다. 코레일은 24일에 철도박물관에서 현장설명회를 열고 부지 여건과 사업 방향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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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춘천역세권 개발사업 KDI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국가철도공단은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에 대비해 추진 중인 '춘천역세권 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단과 춘천도시공사, 강원개발공사가 공동으로 사업비 총 4709억원을 투입한다. 춘천역 인근 약 42만㎡ 부지에 주거·상업·숙박 등을 조성하고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복합환승센터를 구축한다. 춘천역세권 개발은 대중교통 중심의 도시개발 방식(TOD)으로 추진된다. 지난 2022년 제4차 철도산업발전 기본계획에 포함돼 역세권의 개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1호 사업으로 추진됐다. 특히 철도건설사업 개통 시점에 맞춰 철도역 부지를 포함한 종합 개발계획을 수립해 수도권 대비 낮은 잠재수요를 가진 지방 중소도시에서도 지속 가능한 역세권 모델을 구축하고 난개발을 막는다. 공단은 본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해 역세권 개발구역 지정, 실시계획 승인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 조성공사 착공,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춘천역세권 개발사업은 철도건설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철도역 중심의 새로운 지역 경제거점을 조성하는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국가 균형성장이라는 정부 국정 목표 실현에 기여하고, 향후 지방 중소도시로 역세권 개발이 확산되는 전환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