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제주은행장에 허창기 신한銀부행장

차기 제주은행장에 허창기 신한銀부행장

도병욱 기자
2009.02.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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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10,090원 ▼260 -2.51%)의 차기 은행장으로 허창기 신한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신한금융그룹 자회사인 제주은행은 19일 허 부행장을 신임 이사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허 부행장은 다음달 13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행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허 부행장은 덕수상고를 졸업하고 73년 상업은행에 입행했다. 89년 신한은행으로 옮긴 그는 이후 여신기획팀장, 광명지점장, 대기업지원부 팀장, 여신관리부장 등을 거쳐 2006년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허 부행장은 영업점과 본부 부서를 두루 거쳤고 추진력이 강하면서도 친화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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