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26,600원 ▲250 +0.95%)은 4만8000여개의 한국전력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한전 파워에너지론'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생산자금 지원을 위한 '플러스네트워크론'과 구매자금 지원을 위한'구매전용카드' 나뉜다. 1차 협력사는 납품계약서를 근거로 계약금액의 80% 범위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고, 2차 협력사는 1차 협력사의 ‘구매전용카드’ 사용을 근거로 판매대금을 회수할 수 있다.
다만 한전의 2차 협력사는 기업은행의 구매전용카드 활용이 가능하도록 가맹점으로 가입해야 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2차 협력업체까지 금융지원이 이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대출 금리는 0.25%포인트에서 최고 2%포인트까지 감면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