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지역농협 전용 회전식 예금 출시

농협, 지역농협 전용 회전식 예금 출시

도병욱 기자
2010.02.17 11:26

농협이 지역농협 전용 회전식 정기예금 'NH채움 토지보상예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의 특징은 1~12개월 사이에서 월단위로 회전주기를 정할 수 있다는 점. 예를 들어 회전주기를 3개월로 정하면 3개월마다 한 번씩 가입 지역농협의 해당시점 정기예금 금리가 적용된다. 현재 1년제 기준 지역농협의 평균금리는 연 5% 초반이다.

가입대상은 개인 또는 법인이며, 개인은 100만원 이상 법인은 10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 이상 3년 이내 월 단위로 회전기간의 배수로 가입이 가능하다.

농협 관계자는 "금리 상승이 예상되면 회전주기를 짧게 정하고, 금리 하락이 예상되면 회전주기를 길게 정할 수 있다"며 "만기 전 중도해지 해도 회전주기 경과분에 대해 당초 약정 금리를 받아 중도해지 불이익이 적은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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