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삼성생명(205,500원 ▲500 +0.24%)은 1분기(4 ~ 6월) 순익이 상장 관련 충당금 환입 등으로 이전보다 80.82% 급증했다고 9일 밝혔다.
순익은 6190억원으로 전년보다 80.82%, 전기보다는 142.8% 증가했다.
1분기 수입보험료는 4조9920억원으로 전기보다 0.5%, 전년 동기보다는 9.8% 증가했다. 이를 통해 영업익은 4003억원으로 전년보다 20.5% 늘었다.
삼성생명은 상장 과정에서 기존에 회사 주식을 유동화한 지분이 처리(서울보증보험 ABS 상환)되면서 대손충당금 환입 등으로 1회성 수익이 4163억원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보험 종류별로는 보장성 보험이 378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는 1.7% 늘었지만 전기보다는 15.6% 감소했다.
금융형 보험도 472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는 29.8% 늘었지만 전기보다는 12% 감소했다.
한편 1분기 13회차 유지율은 81.8%로 전기보다 2.0%포인트 개선됐다. 25회차 유지율은 61.2%로 0.2%포인트 나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