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독일, 우리나라 등 세계 27개국의 금융감독당국은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은행들이 더 많은 안전자산을 보유하도록 규제하는데 합의했습니다.
바젤은행감독위원회, BCBS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일요일 '은행들이 보유해야 하는 보통주 자본비율을 현행 2%에서 4.5%정도로 높이는데 합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바젤위원회는 "이번 합의내용을 오는 11월에 열리는 서울 정상회의에 보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이에대해 "국내 은행들은 새로운 자본규제기준을 넘어서는 수준의 안전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규제의 직접적인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