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산악인 김홍빈씨에 후원금 200만원

광주은행, 산악인 김홍빈씨에 후원금 200만원

전예진 기자
2011.08.18 10:02

KJB광주은행은 17일 오전 10시, 광주은행 본점 16층에서 열 손가락 없는 장애인 산악인 김홍빈씨의 초오유산 원정대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원정대는 이달 22일부터 10월 7일까지 47일간의 일정으로 히말라야산맥 중부에 위치한 초오유산(8201m) 최고봉 원정 등정에 나선다.

산스크리트어로 ‘초오’는 여신(女神)을, ‘유’는 터키옥(玉)을 뜻하며 ‘여신이 거처하는 산’이다. 귝냐에서는 1992년 9월 한국초오유원정대 대원 3명이 첫 등정에 성공했으며 2007년 5월 오은선씨가 국내 여성 산악인 최초로 등정에 성공했다.

송기진 광주은행장은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으로 지역민들에게 불굴의 의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김홍빈 대장의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김홍빈 대장도 “이번 등반에 성공해 도움을 주신 분들께 보답하고 희망을 선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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