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환율변동성 확대되면 적극 대응할 것"

속보 김중수 "환율변동성 확대되면 적극 대응할 것"

신희은 기자
2013.01.14 12:31

한은 총재 "미세조정, 외환건전성조치 등으로 대응"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4일 "큰 폭의 엔화가치 하락 등으로 환율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수출 및 투자심리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시 스무딩 오퍼레이션(미세조정), 외환건전성조치 등으로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재는 이날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2013년 한국경제 전망'을 주제로 외신기자클럽간담회를 갖고 "향후 주요 선진국의 양적완화 정책 등이 국내 금융·외환시장 및 실물경제활동에 미칠 영향에 유의해 거시경제정책을 운용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총재는 이어 "부동산 시장 부진, 가계부채 등 대내 위험요인 개선과 더불어 경기부진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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