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자주 탄다면 꼭 써야할 '카드'… 최대 5.5% 마일리지 적립

KTX 자주 탄다면 꼭 써야할 '카드'… 최대 5.5% 마일리지 적립

이창섭 기자
2025.07.07 12:09

삼성카드-한국철도공사, MOU 체결 이후 첫 제휴 카드 출시

KTX를 자주 탑승하는 철도 이용 고객에게 딱 맞는 카드 상품이 출시됐다.

삼성카드(46,150원 ▼800 -1.7%)는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KTX 마일리지 혜택을 처음으로 카드에 담은 'KTX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KTX 삼성카드는 카드 이용에 따라 적립되는 혜택을 'KTX 마일리지 포인트'로 제공한다. 적립된 KTX 마일리지 포인트는 다음 달 KTX 마일리지로 자동 전환된다. 전환된 마일리지는 철도 승차권 예매 시 이용할 수 있다.

'KTX 삼성카드'는 국내외 가맹점 이용 시 0.5%를 KTX 마일리지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철도 승차권 및 KTX 정기권 구매 시에는 5%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해 최대 5.5%를 KTX 마일리지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기본 적립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과 적립 한도 제한 없이 제공된다. 철도 승차권 추가 적립 혜택은 전월 40만원 이상 이용 시 월 최대 3만포인트까지 제공된다.

또 △커피전문점 △편의점(스토리웨이 포함) △할인점 △택시 등 생활 필수 영역 이용 시 전월 실적 및 한도 없이 기본 0.5% 적립에 0.5%P(포인트)를 추가한 1%로 상향해 적립해준다.

삼성카드와 한국철도공사는 KTX 삼성카드 출시를 기념한 추가 적립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올해 연말까지 철도 승차권 결제 시 추가 적립 혜택을 5%에서 10%로 상향한다. 기본 적립 혜택을 더하면 최대 10.5%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스토리웨이 이용 시에는 생활 필수 영역 1% 적립 혜택에 최대 10%를 더한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KTX 삼성카드는 KTX 열차, 선로 등을 형상화한 4종의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선보인다. KTX 삼성카드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 확인과 카드 신청은 삼성카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해외 겸용(마스터카드) 모두 2만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한국철도공사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협업 상품으로 철도 이용 고객이 가장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 상품을 출시했다"며 "카드 상품 외에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창섭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이창섭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