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개발자들도 도전적인 자세와 문제 해결자로서 인공지능(AI)와 함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28일 전 계열사 대표가 참석한 '제7회 KB테크포럼 PLAY with AI'에서 이렇게 말했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은 'KB테크포럼'은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기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그룹 최대 기술 공유 행사다.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AI와 함께 실행하고(Play) 학습하며(Learn) 발전하는(Advance) 당신(You)'이라는 슬로건 아래, 최신 AI 기술과 AI 에이전트를 직접 경험하고 활용하여 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운영됐다. KB금융에서는 'KB Agent 시연', '바이브코딩 체험 Zone' 부스를 운영했고, 특히 개발자세션을 통해 현장에서의 실행 경험을 공유하는데 주력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테크포럼은 AI가 실제 현장의 업무 방식과 고객 서비스 전반에서 어떻게 구체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최신 기술을 능동적으로 탐색하고 그 경험을 서로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해, 기술 역량의 축적이 자연스럽게 고객 경험 혁신으로 이어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