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시작됐지만 기대만큼 속도가 나지 않고 있다. 금융당국이 약 1조원 규모 대환을 예상한 가운데 시행 첫 주 실행 규모는 100억원대에 머물렀다. 가계대출과 달리 한도 증액 대환까지 가능하지만 신청 대비 승인율이 낮아 현장에서는 잔액 대환조차 쉽지 않다는 평가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18개 은행에서 실행된 개인사업자 대출 갈아타기 실적은 총 142건에 107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금융위원회가 개인신용대출 갈아타기 성과를 고려해 제시했던 기대치와 비교하면 초기 확산 속도가 더딘 모습이다. 신청 대비 실행률이 낮은 점이 두드러진다. 같은 기간 4개 은행에서 약 5200건의 대환 신청이 접수됐지만 실제 실행으로 이어진 건수는 50여건에 그쳤다. 여러 은행에 중복 신청한 뒤 조건을 비교해 한 곳만 실행하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승인율 자체가 한 자릿수에 머물러 심사 문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 어려운데, 심사 문턱도 높아…대환 막힌 이유━개인사업자들의 신용도 하락과 최근의 금융 환경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경기 둔화 영향으로 자영업자들의 신용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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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케이·토스 그리고 '쿠팡'?…제4인뱅 진출설 '솔솔', 가능성은
쿠팡이 사업자 대출 시장에 진입하면서 제4인터넷은행 진출설이 나온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쿠팡 계열사인 쿠팡파이낸셜은 최근 '쿠팡 판매자 성장 대출'을 출시하고 입점 사업자에게 대출 신청을 제안했다. 쿠팡 판매자 성장대출은 입점 사업자의 쿠팡 판매실적 등을 토대로 대출 금리와 한도가 정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이 입점 소상공인을 상대로 대출 사업을 시작하면서 은행권에선 다시 쿠팡의 제4인뱅 진출 가능성이 제기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9월 제4인뱅 예비인가 신청에 참가한 KSB뱅크·소소뱅크·AMZ뱅크·포도뱅크 등 4개 컨소시엄에 '자본력 미흡' 등을 근거로 불허 통보했다. 이에 앞서 유뱅크와 더존뱅크는 예비인가 신청 접수를 앞두고 계획을 철회했다. 당시 은행권에선 금융당국이 보다 검증된 플랫폼을 통한 인터넷은행을 기대하고 있다는 말이 나왔다. 특히 제4인뱅은 소상공인을 위한 은행이 돼야 한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면서 사실상 쿠팡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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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세]왜 투자자는 '자본'보다 '감독'을 무서워하나
지난 14일 열린 한화생명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은 이례적이었다. 약 한 시간 40분 동안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실적이 아니었다. 온통 자본건전성에 쏠렸다. 지급여력비율(K-ICS)이 왜 하락했는지, 기본자본 K-ICS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의 이자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 있을지까지 질문이 이어졌다. K-ICS 비율이 안정적인 보험사 컨콜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이다. 한화생명의 3분기 K-ICS는 157%로 전분기 160.6%에서 소폭 하락했다. 연말 목표치는 155%로 2분기 제시했던 165%보다 10%포인트 낮췄다. 그럼에도 금융당국의 권고치인 130%를 크게 웃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절대적 숫자보다는 '하락'에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불안심리는 최근 롯데손해보험의 적기시정조치에서 비롯된다. 롯데손보는 K-ICS가 금융당국의 권고치 130%를 넘었음에도 제재를 받았다. 롯데손보의 계량지표는 문제가 없었지만 일종의 정성평가인 비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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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울린 연대보증… 금융위 손질 나선다
한국산업은행·IBK캐피탈·신한캐피탈 등 신기술사업금융회사(이하 신기사)들이 앞으로는 초기 창업기업의 개인창업자에게는 과도한 연대책임을 물을 수 없게 된다. 생산적금융 활성화를 위해 초기 창업자의 재도전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12세로 제한된 체크카드 발급연령 제한이 폐지되고 미성년자 후불교통카드 사용한도는 월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된다. 캐피탈사는 통신판매업이 허용되고 렌탈 취급한도는 완화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0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카드사·캐피탈사·신기사 CEO(최고경영자)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투자환경의 변화에 따라 신기술금융업에 대한 제도개선 수요가 상당한 것으로 안다"며 "새로운 투자방식 도입 등 제도개선을 위해서는 출자자와 피투자기업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제3자 연대책임 금지논의가 그중 하나"라며 "창업자가 실패를 경험 삼아 재도전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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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핀스낵'으로 제20회 금융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은행연합회가 금융감독원 주최로 개최된 제20회 금융공모전 시상식에서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부문 최우수상(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인 '초·중·고 新금융교육 학습지 핀스낵(FinSnack)'은 학생들이 짧은 호흡으로 부담없이 학습을 지속할 수 있는 새로운 금융교육 학습지로, 매일 한 장씩 총 다섯 장의 한 주 분량 학습지와 흥미를 더하는 교구재로 구성됐다. 핀스낵은 기초 금융지식부터 고급 금융지식까지 5개 레벨로 나뉘어 있어 초등 저학년 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수준에 따라 체계적 학습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은행연합회는 신청학교에 강사를 파견해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금융교육학습지 핀스낵을 통해 학생들이 자발적이고 흥미롭게 금융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해 나가기 위한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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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금융사 영업정지 제재 두고 표결까지 간 이찬진-금융위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회사의 영업정지 재재 여부를 두고 금융위원회 위원들과 표결까지 감행하며 정면 충돌했다. 위원들간 합의에 따라 만장일치로 결론을 도출해 온 관행상, 표결까지 간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금융회사 제재 '감경'을 두고 이 원장과 금융위 간의 시각차를 외부에 고스란히 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 9월 셋째주 열린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트라움자산운용에 대한 3개월 영업정지 '조치생략' 안건을 두고 이 원장이 공개적으로 금융위원들에게 찬성·반대 의견을 묻는 표결을 요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9년 금감원 검사를 받은 트라움운용은 펀드 운용 과정에서 다수의 위법 사항이 적발돼 이미 2020년 6개월 영업정지를 받은 적이 있다. 1개월·3개월·6개월 단위로 내려지는 영업정지는 인가취소 직전 단계의 중징계다. 펀드 용도를 거짓 기재하거나 상환능력이 없는 회사의 채권을 인수해 투자자에 피해를 준 사실 등이 적발돼서다. 다만 일부 위반은 형사 소송 진행 등의 사유로 2020년 한꺼번에 제재하지 않았고 이번에 금감원이 3개월 영업정지 조치안을 금융위에 보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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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행 10억 자산가 위한 '압구정 PB센터' 개설…국내 첫 PB센터
SC제일은행이 서울 강남구에 예치 자산 10억원 이상 고액자산가를 위한 대규모 프라이빗뱅킹(PB) 센터를 개설하고 국제적인 수준의 자산관리 비즈니스를 시작한다. 제일은행은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이 검증한 글로벌 프라이빗 뱅킹 모델을 적용해 '압구정 PB센터'를 열었다. 압구정 PB센터는 SC그룹의 주요 시장인 싱가포르·홍콩·대만·아랍에미리트(UAE)·인도·중국에서 성공한 글로벌 자산관리 센터 모델을 한국에 처음 도입한 것으로, SC그룹의 16번째 프라이빗 뱅킹 센터다. 한국은 SC그룹이 진출한 시장 중 7번째로 글로벌 PB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제일은행은 SC그룹의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부유층 대상 자산관리 비즈니스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제일은행은 압구정 PB센터를 시작으로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등과 같이 자산가 고객이 집중된 도시에도 순차적으로 프라이빗 PB센터 개설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압구정 PB센터는 총 6개 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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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3709편 출품"… 금감원, '제20회 금융공모전' 마무리
올해로 20회를 맞은 금융감독원 금융공모전에서 역대 최다인 3709건의 작품이 출품되며 총 162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청소년부터 성인·교사·기관까지 다양한 참여층에서 금융교육·금융생활 관련 아이디어와 경험이 뽑혔다. 20일 금융감독원은 서울 여의도 본원 강당에서 '제2회 금융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청소년 금융창작물, 대학생 금융콘테스트, 성인 금융콘테스트,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등 4개 분야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금감원장상 25명, 교육부장관상 4명, 교육감상 37명, 금융협회장상 96명 등 총 162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청소년 금융창작물 부문에서는 초·중·고등학생이 각각 금융 개념을 일상 사례·경험·사회적 이슈와 연결해 작성한 글·만화·영상 등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대학생 금융콘테스트 최우수상은 올해 신설된 고교 교과목 '금융과 경제생활'의 주요 개념을 게임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한 교육용 앱을 제안한 대학생 팀에게 돌아갔다. 성인 금융콘테스트에서는 금융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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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금융위원장 정보보호 유공자 표창…"금융보안 선진화 지속"
하나은행이 20일 오전 서울시 여의도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2025'에서 '금융위원장 정보보호 유공자 표창'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금융보안원이 주최하는 FISCON은 금융사와 유관 기관 등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금융보안 트렌드 및 정책·기술 등 디지털 금융 정보를 공유하는 금융보안 전문 컨퍼런스다. 하나은행은 급속히 변화하는 디지털 혁신 환경 속에서 사이버 금융보안 강화를 위해 전개한 노력의 결과를 인정받아 '금융위원장 정보보호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하나은행은 △비대면 및 사이버 금융환경의 안정성 확보와 변화 대응 △소통과 협업으로 만들어낸 정보보호 가치 확산 △다계층 보안 방어체계 마련을 통한 사이버보안 위협 관리 △국내외 정보보호 관리 체계 인증 취득 및 유지관리 △보안 위협 사전 대응을 위한 정보보호 영향도 평가 방법론 수립 등 다양한 부문에서의 정보보호 강화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수훈은 정보보호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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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국가품질경영대회 '지속가능경영 대통령 표창' 수상
교보생명은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국가품질특별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정부 포상으로, 품질경영 혁신 및 사회적 가치 실천 공로를 평가한다. 교보생명은 '민족자본형성·국민교육진흥'이라는 창립 이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보험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2011년)하고 ESG위원회 운영 등 지속가능경영을 경영 원칙으로 정착시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미래세대 분야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하다. 대표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비롯해 이동환경교실, 환경 실천 캠페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환경의 날' 대통령 표창도 받은 바 있다. 1985년 시작한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15만 명 이상의 유소년 선수를 배출한 대표 청소년 체육지원 프로그램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공동 발전을 추구하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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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한화생명이 청소년 온라인 불법도박 확산을 막기 위한 범사회적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화생명은 20일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청소년 불법도박의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전국 확산 운동이다. 이번 참여는 생명보험협회의 지목을 받아 이뤄졌으며 한화생명은 다음 참여자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보험연구원을 추천했다. 한화생명은 청소년 안전·건강 관련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 암경험청년 프로그램 등 미래세대 지원 프로젝트를 꾸준히 운영 중이다.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기업의 기본적 책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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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금감원, 2년 연속 경영평가 'B등급'…"금융위와 공조 부족해"
금융위원회가 2024년도 금융감독원에 대한 경영평가로 B등급을 부여했다. 금감원은 2022년도 경영평가에서 7년 만에 A등급을 받았으나, 2023년도에 이어 2년 연속 B등급을 받게 됐다. 금융위와의 공조가 부족했다는 부대 의견이 2년 연속으로 지적됐다. 금융위는 20일 금감원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도 경영평가 결과를 전달했다. 금융위는 외부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경영평가위원회를 통해 매년 금감원의 경영평가 등급을 매긴다. 등급은 △S등급(95점~100점) △A등급(85점~94점) △B등급(75점~84점) △C등급(65점~74점) △D등급(60점~64점) △E등급(60점 미만)까지 6단계다. 금감원은 2018년도부터 2021년도까지 4년 연속 B등급을 받았으나 이후 이복현 전 금감원장 취임 후 첫 평가인 2022년도에 A등급을 받았다. 그러나 2023년도 들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등으로 1년 만에 B등급으로 다시 떨어졌고, 2024년도에도 B등급을 유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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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문명' 코앞…전문가 "혁신 해치지 않는 금융 규제 필요해"
인공지능(AI)이 금융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이끄는 가운데 "혁신에 맞는 촘촘한 규제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스테이블코인이 낡은 금융 인프라를 대체하며 차세대 결제·송금 체계를 주도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됐다. 금융보안원은 20일 오전 8시50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국내 최대 금융정보보호 콘퍼런스인 'FISCON(피스콘) 2025'를 개최했다. 'Leading the Change(리딩 더 체인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AI 시대의 금융보안 전략과 스테이블코인 도입 필요성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날 특별강연에 나선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IT기반 기계설계공학과 교수는 AI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혁신에 해가 되지 않을 적절한 규제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엔비디아·애플·아마존 등 세계 주요 AI기업 10개의 최근 시가총액 합계가 2경3000조원에 달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같은날 코스피·코스닥 전체 시가총액(약 2500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