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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보장' 믿으면 된다? 안 된다?"…퀴즈 풀면 경품준다
#온라인 채팅방에서 가상자산 거래소에 가입하고 투자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투자를 권유 받을 경우, 투자하면 될까? 이는 금융감독원이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연 이벤트에 나온 퀴즈 내용이다. 답은 명백히 '안 된다'이지만, 금감원은 교묘해지는 사기 방식에 의해 누구든지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금감원은 1일부터 한 달간 '민생금융범죄 근절 및 피해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집중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금융투자, 가상자산 사기, 유사수신 등 최근 급증하는 금융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금감원 홈페이지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공식 채널과 네이버 홈페이지와 밴드 앱, 구직 플랫폼(알바몬, 알바천국, 인크루트, 잡코리아) 모바일앱에서 홍보 배너를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후 금융사기 예방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영상 내용에 기반한 OX 9문항과 주관식 1문항을 풀어 응모하면 된다. 금감원은 응모자 중 10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1등 20명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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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면 금융수업 시작"…고3 위한 특별강의 열린다
수능이 끝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교육이 올해도 열린다. 신용관리, 금융사기 예방, 사회초년생 금융 꿀팁 등 사회 진출에 꼭 필요한 실전 금융 지식을 담은 강의가 마련된다. 금융감독원은 1일부터 한 달 동안 전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능 이후 고3 금융교육' 신청을 받는다. 금감원은 2019년부터 금융권과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을 대상으로 신용관리, 금융사기 예방, 재무관리, 사회초년생 금융팁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내용을 교육해왔다. 지난해에는 851개 고등학교가 참여해 전년 대비 60% 이상 늘었다. 교육은 수능일인 내달 13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된다. 대면·실시간 비대면·동영상 등 학교가 원하는 방식으로 할 수 있다. 1사1교 금융교육에 참여 중인 금융회사는 결연된 학교에서 교육을 담당하고, 미결연 학교는 금감원이 신청학교를 적절한 금융회사와 연결해준다. 올해 교육은 두 편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시간에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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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 되는 분쟁조정·소비자보호… 금감원내 '선호도' 올라갈까
금융감독원이 기존 금융소비자보호처(이하 금소처) 내 비선호 부서였던 분쟁조정을 업권별 선임부서로 배치하는 조직개편에 돌입했다. 그간 분쟁 등 소비자보호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선호도가 저하하면서 금감원 업무 중 소비자보호의 우선순위가 밀렸다고 판단해서다. 선임부서는 인사평가에서 유리하지만 대민(大民)업무가 그대로라는 점은 한계로 꼽힌다. 30일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금감원 내 금소처를 '소비자보호총괄본부'로 격상하는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또 금소처 내 소비자 분쟁을 담당하던 기존 분쟁조정1~3국은 은행·중소·금투·보험 등 업권별 본부의 선임부서로 배치한다는 구상이다. 민원분쟁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분쟁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비자보호문제나 위규사항 등을 곧바로 제도개선(감독부서)과 금융사 검사(검사부서)로 연결하기 위해서다. 현재 금감원의 선임부서는 주로 '감독국'이 맡는다. 선임부서는 임원인 부원장보 아래 5~7개 부서를 총괄해 업무를 조정하거나 자료를 취합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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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진 금융CEO 인사… 레이스 본격화
금융권 CEO(최고경영자) 인사시계의 초침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연말 은행장들의 임기만료뿐 아니라 내년 1분기엔 대형 금융지주 회장들의 임기까지 끝나면서 금융권의 CEO 인사레이스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최우형 행장의 임기만료가 연말로 다가오면서 케이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가동 중이다. 2023년말 취임한 최 행장은 케이뱅크의 흑자흐름을 안착하고 금융·투자플랫폼으로서 인터넷은행의 경쟁력을 높이는 성과를 냈다고 평가받는다. 다만 임기 내 IPO(기업공개)를 성사시키지 못한 점이 연임 관련 변수로 꼽힌다. 이 때문에 연임을 통해 IPO라는 중차대한 임무를 끝까지 수행하도록 안정성을 택할지, 2023년 당시 최 행장이 '깜짝 선임'된 것처럼 새로운 얼굴로 변화를 선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iM금융지주도 연말에 만료되는 iM뱅크 행장 선임작업에 돌입했다. 행장을 겸직하는 황병우 회장이 내년부터 회장직에만 집중키로 하면서 CEO 승계 프로그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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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자회사 삼성노블라이프에 4535억 출자
삼성생명이 자회사 삼성노블라이프에 총 4535억원을 출자한다. 현금뿐 아니라 토지·건물 등 부동산을 이전하는 현물출자까지 포함한 대규모 자본 확충으로 시니어·라이프케어 사업 강화 행보로 해석된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지난 25일 이사회에서 삼성노블라이프에 대한 출자를 의결했다. 이번 출자는 현금 유상증자 310억원과 삼성노블카운티 토지·건물 등 부동산 4225억원 규모 현물출자를 합친 총 4535억원 규모다. 삼성노블라이프는 삼성생명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현재 계열편입 신고를 마치고 통지를 기다리고 있다. 삼성생명은 "자회사의 안정적 사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현물출자의 경우 법원의 인가 절차를 거쳐 4분기 중 마무리될 예정이며 현금 유상증자는 지난 9월 29일 주금납입이 완료됐다. 이번 출자를 통해 삼성노블라이프는 장기요양·시니어 주거 등 사업 확대에 필요한 기반 자산을 확보하게 된다. 삼성생명은 이번 출자를 통해 삼성노블라이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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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되는 분쟁조정·소비자보호, 금감원 내 '선호'부서 될까
금융감독원이 기존에 금융소비자보호처 내 비선호 부서였던 분쟁조정을 업권별 선임부서로 배치하는 조직개편에 돌입했다. 그간 분쟁 등 소비자보호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선호가 저하되며 금감원의 업무 중 소비자보호의 우선순위가 밀렸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선임부서는 인사 평가에서 유리하지만, 대민(大民) 업무가 그대로라는 점은 한계로 꼽힌다. 30일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금감원 내 금융소비자보호처를 '소비자보호 총괄본부'로 격상하는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또 금소처 내 소비자 분쟁을 담당하던 기존 분쟁조정 1~3국은 은행·중소·금투·보험 등 업권별 본부의 선임부서로 배치한다는 구상이다. 민원분쟁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분쟁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비자보호 문제나 위규사항 등을 곧바로 제도개선(감독부서)과 금융사 검사(검사부서)로 연결하기 위해서다. 현재 금감원의 선임부서는 주로 '감독국'이 맡고 있다. 선임부서는 임원인 부원장보 아래 5~7개 부서를 총괄해 업무를 조정하거나 자료를 취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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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이냐 교체냐…더 빨라진 금융권 CEO 인사 레이스 '시작'
금융권 CEO(최고경영자) 인사 시계의 초침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연말 은행장들의 임기 만료 뿐만 아니라 내년 1분기 중에는 대형 금융지주 회장들의 임기까지 만료되면서 금융권의 CEO 인사 레이스는 더욱 본격화할 전망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최우형 행장의 연말 임기 만료가 다가오면서 케이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가동 중이다. 2023년 말 취임한 최 행장은 케이뱅크의 흑자 흐름을 안착시키고 금융·투자 플랫폼으로의 인터넷은행 경쟁력을 높이는 성과를 냈다고 평가받는다. 다만 임기 내 기업공개(IPO)를 성사시키지 못한 점이 연임 여부의 변수로 꼽힌다. 이 때문에 연임을 통해 IPO라는 중차대 임무를 끝까지 수행하도록 안정성을 택할지, 아니면 2023년 당시 최 행장이 '깜짝 선임' 된 것처럼 새로운 얼굴로 변화를 선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iM금융도 연말 만료되는 iM뱅크 행장 선임 작업에 돌입했다. 행장을 겸직 중인 황병우 회장이 내년부터 회장직에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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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장사' 경고에도…5대 은행 예대금리차, 3개월 연속 확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예대금리차가 석 달 연속 확대되면서 '이자장사' 논란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 흐름 속에서 예금금리는 빠르게 내려가는 반면 대출금리는 가계부채 관리 탓에 하락 속도가 더딘 결과다. 30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5대 은행의 지난달 신규 취급 기준 가계 예대금리차(정책서민금융 제외)는 평균 1.48%포인트(P)로 집계됐다. 전월 1.468%P 대비 0.012%P 확대되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7월 0.434%P 수준이던 5대 은행의 예대금리차는 올해 3월 1.472%P까지 9개월 연속 가파르게 오르다가 지난 4~5월 잠시 진정됐다. 하지만 이내 다시 확대 흐름으로 전환됐다. 세부적으로 평균 가계대출 금리가 3.966%로 전월보다 0.014%P 하락했으나 같은 기간 저축성 수신금리의 낙폭이 0.026%P로 더 컸다. 은행별 예대금리차는 △농협은행이 1.66%P로 가장 컸고 △신한은행 1.50%P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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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 품은 한화손보, 디지털·여성 특화 손보사로 '도약'
한화손해보험이 오는 10월 1일 디지털 손보사 캐롯손해보험을 합병한다. 단순 몸집 불리기를 넘어 디지털 DNA와 여성 특화 역량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손보사'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합병으로 한화손보는 사이버마케팅(CM)·텔레마케팅(TM)·대면영업을 아우르는 판매 채널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 캐롯이 보유한 IoT·빅데이터 역량과 젊은 고객 기반을 활용해 CM·TM 채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사업모델'을 구현하고 수익성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여성보험 시장 공략도 강화한다. 한화손보는 '펨테크 2.0' 전략을 본격화해 여성 생애주기에 맞춘 맞춤형 보장을 확대하고 출산·육아·만성질환 관리까지 포괄하는 장기보험 상품군을 CM채널로 확장한다. 이를 통해 여성보험 명가에서 나아가 데이터 기반 여성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한다는 목표다. 자동차보험 시장에서는 캐롯 브랜드를 유지하며 외형 확대에 나선다. 올해 매출 1조1000억원(점유율 5.4%)을 시작으로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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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소상공인 비즈플러스카드' 대상 완화…법인사업자도 발급
IBK기업은행이 다음달 1일부터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연계한 정책상품인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기업은행은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비즈플러스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요건 중 하나인 신용점수 기준을 나이스(NICE) 신용평점 595점 이상 839점 이하에서 595점 이상 879점 이하로 완화하고 발급 대상을 개인사업자에서 법인사업자로 확대했다. 카드 발급 대상은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특례보증서를 발급받은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이며 이용한도는 최대 1000만원, 이용기간은 특례보증서 만기에 맞춰 1년씩 연장해 최대 5년이다. 기업은행은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를 발급받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및 3% 캐시백(카드 발급 첫해, 최대 10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대상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소상공인의 금융 애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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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기술신용대출 124.9조…상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 1위
IBK기업은행이 지난 26일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상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기술금융은 기업의 담보능력이 아닌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해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기업은행의 지난 6월말 기술신용대출 잔액은 124조9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9조9000억원 증가해 시장 점유율이 40.6%를 기록했다. 기업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4회 연속 1위를 이어가며 기술금융 분야의 리더십을 공고히했다. 이번 성과는 기술우수 기업의 선제 발굴, 현장 중심 심사체계 고도화, 기술정보 통합 DB구축 등 실행력 강화의 결과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첨단산업 및 벤처기업 등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기술신용대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정책 기조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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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해진공, 국내 해운업 경쟁력 키우기 위해 맞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함께 국내 해운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손을 잡았다. 정정훈 캠코 사장과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3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해운산업 지속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캠코와 해진공이 보유한 전문성 및 선박금융 지원역량 등을 상호 공유해 국적선사 지원 확대 및 국내 해운업계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 금융지원 방안 모색 △해운사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 △해운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등에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국적외항선사의 재무구조 개선 지원에 특화된 캠코와 해운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는 해진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외 불확실성 확대 및 ESG 규제 강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적선사에 대한 지원강화와 지속가능경영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 사장은 "캠코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국내 해운산업의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