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MT리포트]귀한 몸 '퇴직 은행원'(下) 퇴직 은행원이 은행으로 돌아오고 있다. 희망퇴직으로 70년대 초반생들도 은행을 떠나기 시작한 가운데, 현장에선 전문성과 경험을 요하는 업무가 중시되고 있어서다. 5대 은행에선 매년 2300명을 희망퇴직으로 내보내고, 퇴직자 1000명을 재채용하는 기조가 고착화되고 있다. 은행권의 퇴직자 재활용은 고령화 시대 해법이 될 수 있을까. 우려할 지점은 없는지도 함께 짚어봤다. ━"집에만 있던 남편, 다시 지점장" 눈물의 다림질...'후반전' 뛰는 퇴직 은행원━③ iM뱅크 PRM 1기 윤기산 지점장 지난 27일 iM뱅크 수도권PRM센터가 자리한 서울 중구 사무실엔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전화벨 소리도, 키보드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다들 나가서 영업 중이에요." 은행 관계자의 말처럼 이곳은 현장 영업에 나선 퇴직 은행원들의 거점이다. 사무실에서 만난 윤기산 기업금융지점장(65)은 단번에 눈에 띄었다. 머리는 하얗게 셌지만 걸음과 말투는 현직 지점장처럼 힘이 있었다. 그는 iM뱅크 수도권PRM 서울1센터에서 지점장들을 이끄는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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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 리스크·금융시장 변동성 심화"…농협금융, 리스크회의 개최
NH농협금융지주가 20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에서 NH농협금융 전 계열사 위험관리최고책임자(CRO)와 리스크 실무책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협금융 리스크관리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 경제·금융시장 전망을 중심으로, 리스크관리 특강과 함께 올 한 해 자회사별 리스크관리 현황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농협금융은 최근의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금융시장 변동성 심화를 반영해 신용·시장·유동성·운영리스크 전반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시나리오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RORWA(위험가중자산이익률) 등 리스크 대비 수익성 지표를 중심으로 리스크와 수익의 균형적 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양재영 농협금융지주 리스크관리부문 부사장은 "2026년에도 대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협금융은 자회사 간 협업과 선제적 대응을 통해 그룹 차원의 통합리스크 관리체계를 한층 고도화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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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금융, 5년간 1240조원 쏟는다.. 금융협의체 정례화
앞으로 5년간 금융권과 정책금융 등을 통해 총 1240조원 규모의 생산적금융이 공급된다. 민간금융에선 당초 발표한 525조원보다 증액한 614조원을, 정책금융은 626조원을 각각 투입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업권 생산적 금융협의체'를 정례화하고 향후 이같은 규모의 자금을 공급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정부종합청사에서 민간금융권, 정책금융권 생산적 금융 담당 임원 등을 만나 첫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금융이 담보·보증, 실적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산업과 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 등 미래가치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때 생산적 금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금융지주사는 생산적 금융 지원액을 총 584조원 규모로 확대했다. 조직·성과관리 체계개편, 지자체 협력사례 등을 공유했다. KB금융지주는 지주·주요 계열사의 생산적 금융 추진 조직을 신설·재편했다. 생산적 금융 별표지표를 신설하는 영업점 평가제도와 영업지원체계를 개선했다. 올해 1분기 중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용인반도체 클러스터 발전사업의 성공적인 금융주선과 KB국민성장 인프라펀드 결성을 통해 첨단산업·인프라 금융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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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영유아 고객, 여기로 오세요"…농협은행, 배려창구 확대
NH농협은행이 오는 26일부터 '고령·장애인 상담창구'를 '금융취약계층 배려창구'로 개편해 임산부와 만 7세 이하 영유아 동반 보호자까지 이용 대상을 확대한다. 금융취약계층 배려창구는 그동안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자와 장애인 고객에게 복잡한 금융상품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농협은행은 이번 개편을 통해 배려창구 이용 대상을 임산부와 영유아 동반 보호자까지 넓혀 폭넓은 포용 금융을 실천한다. 또 영업점 상황에 따라 대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간단 업무 우선 지원' 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협은행은 은행연합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공동 발간한 '발달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대출안내서'를 전국 영업점에 배포해 현장 상담 시 활용 하도록 해 금융취약계층 배려창구의 전문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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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6억불 규모 외화 선순위채권 발행..."역대 최저 스프레드"
우리은행이 6억 달러 규모의 외화 선순위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올해 시중은행 최초의 외화채권 공모로, 3년 만기 변동금리와 5년 만기 고정금리를 혼합한 '듀얼 트랜치'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행 금리는 각각 'SOFR+48bps', '미국 5년물 국고채+33bps'로 확정됐으며, 두 트랜치 모두 시중은행 기준 역대 최저 스프레드(가산금리)를 경신했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11월 미주와 유럽을 직접 방문해 투자자들과 교감을 나눴으며, 발행 직전인 이달에는 싱가포르와 홍콩 등 아시아 자본시장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해외 투자자들은 타행 대비 뚜렷하게 개선된 우리은행의 자본적정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자산 리밸런싱을 통한 자본비율과 순이자마진(NIM) 개선 △적극적인 자산건전성 관리(NPL 및 연체율 축소) 등이 이번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성공적인 발행은 자산 리밸런싱 등 획기적으로 개선된 재무 성과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신뢰를 재확인한 결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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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 협의회 조기 개최…"생존의 문제"
NH농협금융지주가 금융당국의 소비자보호 정책 강화 기조와 금융감독원 실태평가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협의회를 조기에 개최하고, 그룹 차원의 소비자보호 거버넌스를 한층 강화한다. 농협금융지주는 19일 '2026년 제1차 금융소비자보호 협의회'를 열고 지주·전 계열사 소비자보호 최고 책임자(CCO)가 참석한 가운데 그룹 차원의 소비자보호 체계 고도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금융당국의 정책 방향을 그룹 차원의 실행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소비자보호 중심의 그룹 거버넌스 강화 방안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체계에 부합하는 내부통제 개선 방향 등을 주요 안건으로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윤기태 농협금융지주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이날 협의회에서 "이제 소비자보호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농협금융의 존속과 직결되는 생존의 문제"라며 "상품의 기획, 승인, 판매와 사후관리 전 주기에 소비자보호 정신을 내재화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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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금리에 '미끌'… 새해 가계대출 한파
은행권이 지난해 대출총량 관리를 위해 걸어잠근 빗장을 풀었는데도 가계대출이 올들어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10·15대책으로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한도가 크게 낮아져 주택거래가 얼어붙은 데다 연초에 주담대 금리마저 치솟으면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기준 5대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767조3925억원으로 지난해 12월말(767조6781억원) 대비 2856억원(0. 04%) 감소했다. 주담대 잔액은 611조2503억원으로 지난해 12월말(611조6081억원)보다 3578억원(0. 06%) 줄었다. 지난해말 은행들이 금융당국의 연간 가계대출 총량규제 목표치를 맞추기 위해 대출창구를 사실상 막아놓으면서 대출절벽 상태가 이어지자 은행권에선 새해에 그간 밀린 대출이 쏟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하지만 은행들이 가계대출 영업을 정상적으로 재개하고 대출상담사(모집인)를 통한 주담대와 전세자금대출을 재개하는 등 대출문턱을 낮췄는데도 예상과 달리 가계대출 수요는 미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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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율 무조건 90%이상 적용… 보험사 '실적 뻥튀기' 막는다
올해 2분기 결산부터 보험사들이 손해율과 사업비를 자사에 유리한 방식으로 가정해 실적을 '부풀리기'하는 것이 어렵게 된다. 경험통계가 부족한 최근 5년 이내 신규담보 손해율은 최소 90%를 적용해야 하며 갱신형 상품의 목표손해율도 90%로 일괄적용한다. 사업비 가정시 물가상승률도 반영해야 한다. 2023년 새 회계제도(IFRS17)를 도입한 후 낙관적·임의적 가정으로 실적을 '뻥튀기'한 보험사는 올 2분기 일시에 보험부채가 수천억 원 급증하고 미래이익(CSM·보험계약마진)이 대폭 깎여 실적충격이 전망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험부채 평가를 위해 올해 2분기 결산부터 손해율과 사업비 가정 가이드라인을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IFRS17 도입 이후 미래에 대한 보험사의 자의적 예상이 개입되면서 회사별 가정편차가 발생하고 계리가정의 적절성에 대한 문제제기가 잇따랐다. 이에 금융당국은 2023년 이후 실손보험 손해율 가정, 무·저해지 상품 해지율 가정, 단기납 종신보험 등 주요 계리가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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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낮췄는데 그것도 못채웠다"…고강도 규제에 대출 한파
연초에 은행권 가계대출 빗장이 풀렸는데도 수요가 얼어붙은 것은 정부의 고강도 대출규제와 높아진 금리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사실상 주택 거래가 얼어붙었단 것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767조3925억원으로 지난해 12월말(767조6781억원) 대비 0. 04% 감소했다.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611조2503억원으로, 지난해 12월말(611조6081억원)보다 0. 06% 줄었다. 일선에서 느끼는 대출수요 급감세는 심각하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모집인(대출 상담사)을 통한 1월 실행분 대출 접수가 평소 100이었다고 하면 현재는 50밖에 안 된다"며 "계절적 요인을 감안해도 심각해 지난해보다 역성장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 달에 가계대출 분할상환으로 인해 (은행당) 500억~6000억원 정도씩 대출잔액이 감소하는데 그만큼 신규 대출 취급을 못하면 마이너스가 된다"고 설명했다. 한 시중은행 모집인은 "상담사들도 지금 이 일을 계속 해야 되냐고 할 정도로 타격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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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은행·요양 한 곳에서 다 된다"…KB라이프 역삼센터 개소
KB금융그룹이 20일 보험사와 은행의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복합점포 KB라이프 역삼센터의 문을 열었다. 이번 역삼센터는 KB금융이 고객의 생애 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그룹 통합 시니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새롭게 선보인 'KB골든라이프 플래그십 센터'의 일환이다. 'KB골든라이프 플래그십 센터'는 △국내 유일 보험-은행 복합 점포인 'KB라이프 역삼센터'를 중심으로 △시니어를 위한 최신 기술 체험·연구 공간인 '에이지테크*랩(Age Tech Lab)' △요양·돌봄·주거·건강·재무 등 시니어 라이프 전반을 연구하는 'KB골든라이프 교육센터'로 구성된다. 역삼센터는 초고령 사회에 대응해 고객의 노후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개인 맞춤형 컨설팅 공간으로, 보험과 함께 자산관리와 요양·돌봄까지 라이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금융업권 최초로 전문 간호사로 구성된 컨설턴트가 상주하며, 가족 돌봄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재가돌봄에서 요양원 입소에 이르는 종합 요양·돌봄 컨설팅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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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반 기다림 끝…산업은행, 베트남 하노이지점 본인가 획득
한국산업은행이 지난 14일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외국은행 지점 설립 절차의 최종단계인 하노이지점 설립 본인가(License)를 획득했다. 2019년 7월 지점 설립 인가를 신청한 이후 약 6년 반 만에 이뤄진 결과다. 베트남 금융당국이 외국계 은행 본인가를 허용한 건 2021년 이후 처음이다. 이번 본인가는 베트남 정부의 보수적인 인가 기조 속에서 한국 정부의 두차례의 양국 정상회담, 총리회담, 금융당국·외교부 고위급 면담 등 정부의 전방위적인 외교적 지원과 산업은행의 노력이 결합해 이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산은은 재무건전성, 국제금융업무 수행 능력, 내부통제 및 리스크 관리 체계, 중장기 경영 안정성 등 전반에서 베트남 금융당국의 종합적이고 최종적인 신뢰를 확보했다. 산은은 하노이지점을 통해 기업금융, 투자금융,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강점을 살린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국 간 금융·산업 협력의 실질적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본인가는 단순한 지점 개설 승인을 넘어 베트남 금융시장에 장기적·제도적 파트너로 공식 진입했음을 의미하는 결정적 이정표"라며 "하노이지점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베트남 경제 발전에도 책임 있는 금융 파트너로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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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가계대출 빗장 풀렸는데...수요 얼어붙었다, 이례적 '역성장'
은행권이 지난해 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걸어잠갔던 빗장을 풀었는데도 가계대출이 올해 들어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10·15 대책으로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크게 낮아져 주택거래가 얼어붙은 데다 연초에 주담대 금리마저 치솟으면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767조3925억원으로 지난해 12월말(767조6781억원) 대비 2856억원(0. 04%) 감소했다.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611조2503억원으로, 지난해 12월말(611조6081억원)보다 3578억원(0. 06%) 줄었다. 지난해 말 은행들이 금융당국의 연간 가계대출 총량규제 목표치를 맞추기 위해 대출 창구를 사실상 걸어잠그면서 대출절벽 상태가 이어지자, 은행권에선 새해에 그간 밀렸던 대출이 쏟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하지만 은행들이 가계대출 영업을 정상적으로 재개하고 대출 상담사(모집인)를 통한 주택담보·전세자금대출을 재개하는 등 대출 문턱을 낮췄는데도 예상과 달리 가계대출 수요는 미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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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소시엄 낄 수 있나?"… 스테이블코인 위기감, 살길 찾는 카드사
원화 스테이블코인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카드사의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 은행 주도 발행으로 법제화가 논의되면서 금융지주 중심으로 컨소시엄이 구축되고 있지만 카드사의 존재감은 찾기 힘들다. 업계는 스테이블코인 발행보다는 유통과 활용 측면에서 카드사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 TF(태스크포스)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법인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 당론안을 논의했다. 다만 이 자리에서 주요 쟁점인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주체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은 다음 주 다시 TF 회의를 열고 법안 쟁점을 정리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스테이블코인 안정성을 고려해 은행 중심의 발행 구조를 추진하려고 한다. 최근 하나금융그룹이 BNK금융지주·iM금융지주·SC제일은행·OK저축은행과 함께 원화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 구성하면서 먼저 움직였다. 이런 흐름 속에서 카드사는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하나금융이 선제적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했지만 계열사인 하나카드의 역할이나 참여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