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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모바일 쿠폰 서비스를 운영하는 윈큐브마케팅이 디지털 기프트카드 플랫폼 '토스티(Toasty)'를 '기프트로넛(Giftronaut)'으로 리브랜딩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은 서비스의 확장된 방향성과 글로벌 사업 전략을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기프트로넛은 '선물'(Gift)과 '우주비행사'(Astronaut)를 결합한 이름으로, 국경을 넘어 디지털 기프트카드가 자유롭게 이동하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기프트로넛은 기업이 전세계 어디로든 디지털 기프트카드를 발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91개국에서 사용 가능한 3만종 이상의 기프트카드 상품을 제공하며, 국가 간 대량 발송 인프라를 구축했다.
기업이 다른 국가로 디지털 기프트카드를 발송하려면 국가별 사용 가능 여부, 통화, 브랜드 조건 등을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해외 송금 및 현지 리워드 조달 과정에서도 운영 부담이 발생한다.
기프트로넛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국가·통화·브랜드를 아우르는 기프트카드 상품과 대량 발송 자동화 시스템을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 제공한다. 기업은 별도의 현지 계약이나 복잡한 운영 없이 해외 임직원과 고객에게 디지털 기프트카드를 발송할 수 있다.
이미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대기업과 스타트업들이 기프트로넛을 활용하고 있다. 전세계 지사 및 해외 법인의 임직원과 파트너사에게 보상과 복지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주요 대상이다.
구체적으로 △해외 유저 대상 이벤트 리워드 및 토너먼트 보상을 지급하는 게임·콘텐츠 기업 △글로벌 캠페인을 수행하는 마케팅 에이전시 △해외 고객 대상 리워드 기반 마케팅을 운영하는 미디어 커머스 기업 등이 기프트로넛에 대한 수요가 높다.
윈큐브마케팅은 기프트카드 발송자뿐 아니라 수신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기술도 담았다. 일례로 '초이스 카드'의 경우 기업이 일정 금액의 기프트카드를 발송하면, 수신자가 다양한 기프트카드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 입장에선 상품 선택에 대한 부담을 줄어들고 수신자는 자신의 선택을 통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윈큐브마케팅 관계자는 "앞으로 AI 기반 VOC(고객의 소리) 분석을 통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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