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스타트UP스토리]김정현 리빌더AI 대표 인터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에 몇 마디만 입력하면 세상에 없던 신발이나 주얼리 디자인이 순식간에 나온다. 하지만 화면 속에서 그럴듯해 보이는 디자인이 곧바로 제품이 되는 것은 아니다. 실제 생산하려면 부품을 나누고 정확한 치수와 소재, 두께, 구조를 반영해 3D 모델과 CAD 데이터를 만들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오류가 발견되면 디자인 단계로 되돌아가 다시 디자인하고 3D 모델을 만들고, 시뮬레이션과 테스트를 반복한다. 디자인 이미지를 만드는 시간은 AI로 짧아졌지만, 결국 이를 '제조 가능한 데이터'로 바꾸는 과정은 여전히 숙련자의 손과 경험에 크게 의존하게 된다. AI 기반 디자인·제조·설계 자동화 스타트업 리빌더AI는 바로 이 간극을 사업 기회로 봤다. 김정현 리빌더AI 대표는 "예쁜 디자인 이미지를 만드는 AI 서비스는 이미 많다"며 "하지만 전문가가 보면 '보기에는 좋지만 실제로 만들 수는 없다
최신 기사
-
제조 공급망 탄소 배출량 측정 '리뉴어스랩', 중기부 팁스 선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탄소데이터 플랫폼 '카본링크'를 운영하는 리뉴어스랩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한 스타트업에 우선 초기 투자(수도권 2억원 이상, 비수도권 1억원 이상)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R&D(연구개발)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식이다. 팁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8억원의 R&D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1억원)을 위한 추가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리뉴어스랩의 이번 선정은 김기사랩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리뉴어스랩이 운영하는 카본링크는 제조 공급망 전반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스코프3)과 제품탄소발자국(PCF)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
-
바비톡, 분기 첫 매출 100억 돌파…모회사 케어랩스 '흑자' 달성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성형·시술 정보 플랫폼 바비톡이 올해 1분기 100억원의 매출을 돌파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바비톡 앱의 누적 다운로드는 현재 1000만건을 돌파했다. 2022년부터 4년 연속 연간 100만건 이상의 신규 다운로드를 기록, 지난해의 경우 한 해에만 약 140만건을 달성했다. 지난해 8월 누적 900만건을 넘어선 이후 8개월 만에 1000만건을 넘겼다. K-의료관광 시장의 확대 흐름에 맞춰 이용자 접점을 넓혀온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바비톡은 이용자가 직접 작성한 후기와 정보가 중심이 되는 신뢰 기반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며 후기 관리 체계를 개선해 왔다. 실제 병원 상담 신청자에 한해서만 후기 작성을 허용해 광고성 허위 정보를 구조적으로 차단했으며, 2020년부터 운영해 온 '클린캠페인'에 AI(인공지능)·서버·네트워크를 결
-
"농식품 부산물→단백질" 시그널케어, 50억 프리B 브릿지 투자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발효 업사이클링 기술 스타트업 시그널케어가 5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B 브릿지 투자를 유치하며 발효 기반 대체 단백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주주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에이치지이니셔티브(HGI)를 비롯해 신규 투자자로 CJ인베스트먼트,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 동훈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2021년 설립된 시그널케어는 농식품 산업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단백질 원료로 전환하는 발효 업사이클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미생물 기반 복합 발효 공정을 통해 부산물을 단순히 분해하는 데서 나아가 원료의 흡수율과 기능성을 높이도록 영양 구조를 재설계한다. 시그널케어는 양어, 축산, 펫 사료 시장을 중심으로 원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사업을 확장하
-
노용석 중기1차관, 핀란드 경제부 장관과 스타트업 정책협력 논의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이 18일 서울에서 사카리 푸이스토(Sakari Puisto) 핀란드 경제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2019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북유럽 순방에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혁신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을 계기로 정책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2022년 핀란드 스타트업 축제 '슬러시'에서는 K-스타트업관을 차렸고 핀란드 현지에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벤처투자와 핀란드산업투자(TESI)의 공동 출자 펀드도 결성했다. 노 차관은 양국 간 중소기업 협력 강화를 위해 방한한 핀란드 대표단에 환영 인사와 함께 한국의 우수한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한국의 AI(인공지능) 등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에 일본 도요타, 사우디 아람코 등 해외 기업들이 투자한 점을 언급하며 한국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의 강점을 소개했다. 또 대국민 창업오디션인 '
-
"코딩 몰라도 된다"…씨티, 학교용 AI 바이브코딩 기능 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 (인공지능) 에듀테크 기업 씨티(구 클래스팅)이 자사의 핵심 제품인 '클래스팅 AI'에 학교 전용 샌드박스 바이브코딩 기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이브코딩이란 AI를 활용한 코딩으로, 전문 지식 배경 없이도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일반 코딩에서 바이브코딩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씨티가 출시한 이번 기능은 전국 AI 중점학교 교사를 주요 대상으로 설계된 AI 기반 실습 환경으로, 학생들이 자연어만으로 게임·앱(어프리케이션) 등 다양한 결과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씨티는 이번 바이브코딩 기능이 단순 결과물 생성보다 '기획 과정'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학생은 실습 전 클래스팅 AI가 제공하는 브레인스토밍 질문에 답하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스스로 성공 기준을 설정한 뒤 AI와 협업해 결과물
-
"이력서 가장 잘 읽는 AI"...클라썸 텔타, 글로벌 HR AI 무대서 2관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클라썸은 자사가 운영하는 HR(경영·인사관리)인 AI (인공지능) 솔루션 텔타가 글로벌 HR AI 경진대회 '탤런트클레프(TalentCLEF)'에서 핵심 과제 2개 부문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성과를 통해 실제 HR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술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탤런트클래프는 유럽 자연어처리(NLP) 및 정보검색 시스템 평가 학술 포럼 클래프(CLEF) 산하에서 진행되는 HR 특화 글로벌 AI 경진대회다. 실제 HR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술 성능을 평가하는 대회로 알려져 있다. 텔타는 이번 대회에서 직무-이력서 정밀 매칭과 직무 스킬 분류 과제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직무-이력서 매칭 과제는 채용 공고와 지원자 이력서를 분석해 적합한 인재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어·스페인어 기반 다국어
-
스포츠 선수가 제품 마케팅 돕는다…엠플로컴퍼니, 시드투자 유치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 투자사 더벤처스가 스포츠 IP(지식재산권) 기반 라이프스타일 기업 엠플로컴퍼니에 시드투자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설립된 엠플로컴퍼니는 국내 프로스포츠 선수 IP와 해외 피트니스 브랜드 라이선스를 결합해 짐웨어·짐용품 사업을 전개한다. 모성현 대표는 에이피알 초기 멤버 출신으로 비엠스마일 한국 대표를 역임하며 소비재와 IP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는 페스룸, 위글위글, 1993스튜디오 등 다수 브랜드의 직간접 경영에 참여했다. 이 같은 브랜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엠플로컴퍼니는 우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드림컴스'를 통해 스포츠 IP 기반 마케팅 모델의 가능성을 검증했다. 드림컴스는 국가대표급 선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별도의 유료 광고 없이 선수 시딩 마케팅만으로 출시 3개월 만에 매출 5배 성장을 기록했다. 초기 유입된 자사몰 회원들의 재구매로 제
-
인바디·블루포인트, AI 헬스케어 스타트업 키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딥테크 액셀러레이터(AC: 창업기획자)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인바디라이크(InBodyLIKE)'를 통해 헬스케어·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인바디라이크는 실제 사업 검증(PoC)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실행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양사는 전용 펀드를 결성해 스타트업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12일까지다. 헬스케어·라이프스타일 관련 기술과 서비스, 제품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AI(인공지능)·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기술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갖춘 팀을 중심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헬스 인텔리전스(정보) 기반 라이프스타일 혁신 △데이터 기반 환자 관리 솔루션 △글로벌 헬스케어
-
농업 현장서 농협과 손잡을 스타트업 뽑는다…'NHarvestX' 모집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소풍커넥트가 농협 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 심화과정 'NHarvestX 2026' 참가기업을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농협중앙회·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함께 운영하는 NHarvestX는 농업 현장의 문제와 스타트업의 기술을 연결해 실제 PoC(기술실증)를 추진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기후변화와 농가 고령화 등 농업 현장의 구조적 과제에 대응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농협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 검증과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농협 현업부서의 사전수요 과제를 기반으로 모집하고 스타트업의 자율제안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전수요 과제는 지역농협, NH농우바이오, NH농협무역, 농협식품, 농협양곡, 농협하나로유통, 농협목우촌 등 계열사의 현장 수요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주요 과제는 △스마트팜·생산기술 분야의 재배솔루션 △친환경소재·포장재를 활용한 패키징 혁신 △스마트제조·물류를 통한 생산관리 자동화 △새로운 유통·판로를 활용한 아이디어 제시 △유휴공간을 활용한 커뮤니티 서비스 △신제품 개발 및 연구 분야 등이다.
-
펄스애드, 애드테크 전문가 조니 원 COO 영입…북미 사업 확대 '속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펄스애드가 애드테크 전문가 조니 원(Johnny Won)을 최고상업책임자(CCO) 겸 북미 대표로 영입하고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조니 원 신임 CCO는 세계 최대 광고·마케팅 그룹 더블유피피미디어(WPP Media) 뉴욕 오피스에서 B2B(기업 간 거래) 데이터 및 AI 기반 광고 전략 부문 시니어 리더로 활동했다. 관련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았으며, 미국 광고 전문 매체 애드위크(Adweek)가 주관하는 '올해의 미디어 플랜(Media Plan of the Year)'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애드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시장 진출(GTM) 및 마케팅 전략 컨설팅 회사를 창업한 경험도 갖췄다. 조니 원 CCO는 "리테일 미디어는 AI 기반 운영 혁신이 가장 빠르게 일어나는 시장 중 하나"라며 "브랜드 실무자들이 아마존, 메타, 틱톡샵 등 여러 플랫폼을 동시에 운영해야 하는 환경에 놓이면서 기존 툴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워졌다.
-
페스티버, 울산 HD와 컬렉션 신규 출시...'유니폼 마킹' 폰케이스·미타 에디션 공개
팬덤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페스티버가 프로축구 K리그의 울산 HD와 팬들을 위한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전격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 17일 공식 론칭됐다. 이번 컬렉션은 단순한 굿즈를 넘어 팬들의 소속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유니폼 마킹'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울산 HD 선수단의 유니폼 디자인을 그대로 녹여낸 핸드폰 케이스다. 구매 시 원하는 선수를 선택하면 해당 선수의 등번호와 이름이 마킹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경기장 직관 시 응원 도구로도 활용도가 높아 많은 팬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울산 HD의 인기 마스코트 '미타'를 활용한 제품군도 풍성해졌다. 페스티버는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담아낸 '썸머 미타 에디션'을 통해 △맥세이프 폰케이스 △맥세이프 카드지갑 △맥세이프 톡 등 실용적인 모바일 액세서리를 1차로 공개했다. 추후 △장마우스패드 △연필꽂이 등 신규 데스크테리어 용품까지 확장하여 출시할 예정이다. 제품
-
"총 220억 쏜다"…글로벌 HR '딜' 주최 대회에 K-스타트업 진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HR(인재관리) 플랫폼 딜(Deel)이 전세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주최한 토너먼트 '더 피치'(The Pitch)에서 국내 스타트업 '무니스'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우승팀 10개사에 이름을 올렸다. 더 피치는 싱가포르, 뉴욕, 두바이, 파리 등 전세계 7개 권역에서 2만개 이상의 시드 단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총 1500만달러(약 220억원) 규모의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18일 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에서 3만5000개 이상의 지원서가 접수됐다. 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연을 열고, 1차 심사를 통과한 45개팀 중 10개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싱가포르, 미국, 태국 등 다양한 국가에 기반을 두고 있다. 사업 영역도 AI(인공지능) 기반 헬스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