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로스' 쇼크…세계 금융시장 '출렁'
키프로스 금융위기와 관련된 구제금융, 예금과세, 유로존 이탈 우려 등 다양한 이슈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국제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각국의 대응, 주요 결정 과정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키프로스 금융위기와 관련된 구제금융, 예금과세, 유로존 이탈 우려 등 다양한 이슈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국제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각국의 대응, 주요 결정 과정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총 48 건
글로벌 시장과 국내 경제의 최신 트렌드를 읽는다! '남들도 아는' 투자 전략 대신 '블루 오션'을 미리 내다보는 월~금 오전 6시 15분, 새로운 투자 아이디어를 가지고 투자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출연 : 김종효 MTN애널리스트 주제 : 키프로스 문제 속에서 도출해 낸 유망주는? ▶ 키프로스 문제, 지켜봐야 할 과제는? Q> 키프로스 구제금융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 구제금융의 나쁜 선례를 만들 수 있어 - 예금자도 은행 부실자산에 대한 부담 지워 - 키프로스, 예금 1/3이 외국인 자금 - 대표적인 TAX HEAVEN지역 - 유로 약세로 달러와 강세 부추길 수 있어 - 달러강세 안전자산 선호…상품가격 하락 Q> 최근 키프로스 주변 동향과 유로/달러화 동향은? - 키프로스, 구제금융 앞두고 안정적 분위기 - 유로화, 2개월 만에 하락세 가속화 - 유로위기 때마다 강해지는 달러인덱스 ☞ 투자의 아침은 '굿모닝 마켓워치'와 함께! VOD 다시보기 Q> 키프로스 구제금융 시사점과
국제유가가 18일(현지시간) 키프로스 우려에도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거래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4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대비 29센트, 0.3% 오른 배럴당 93.74달러에 체결됐다. 이는 지난 2월20일 이후 약 1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키프로스 여파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일제히 하락했지만 소액 예금자에 대한 부담이 줄고 유럽연합(EU)이 구제금융 지원에 유연하게 대응할 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 유가가 소폭 상승한 것이다. WTRG 이코노믹스의 에너지 이코노미스트인 제임스 윌리암스는 "유럽 은행에 문제가 생겼다는 증거는 없다"며 "아직까지는 유럽연합 경제의 깊은 침체 위험은 없지만, (키프로스 여파가) 유가를 낮출 요인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31센트, 0.3% 내린 배럴당 109.51달러를 나타냈다.
미국 국채가격이 18일(현지시간) 키프로스 여파에 상승했다. 이날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2bp 떨어진 1.97%를 기록했다. 30년 만기 국채수익률 역시 전 거래일보다 2bp 하락한 3.19%에 거래됐다. 5년 만기 국채수익률도 전날보다 3bp 떨어진 0.802%를 나타냈다. 키프로스 구제금융 지원과 이에 따른 은행 예금 부담금 부과 우려가 국채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키프로스 여파로 미국 국채 수요가 증가해 국채 수익률이 떨어진 것이다. CRT 캐피탈의 채권 전략담당 대표인 데이비드 애더는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키프로스 구제금융을 지원하면서 전례 없는 은행 예금에 대해 부담금을 부과키로 했는데, 이것이 유로존 불확실성을 증가시켰다"고 말했다.
유로화가 18일(현지시간) 키프로스 여파로 장중 한때 14개월래 최대 낙폭을 기록하는 등 하락세를 이어갔다. 유로화는 이날 1.2934달러에 거래돼 전 거래일의 1.3076달러에 비해 하락했다. 유로화는 장중 한때 달러대비 1.5% 하락한 1.2880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는 지난해 1월13일 이후 14개월래 가장 크게 떨어진 것이다. 유로존이 키프로스에 구제금융을 지원하는 조건으로 은행에 예치된 예금에 대해 부담금을 매기겠다고 한 것이 유로존 신뢰 하락과 예금 이탈 우려 등으로 이어지면서 유로화 하락을 이끌었다. 단스케방크의 아르네 라스무센 외환 리서치 대표는 "일부 투자자들은 키프로스 의회 표결을 앞두고 관망할 수도 있다"며 "키프로스는 중대한 우려 요소이지만 이탈리아나 스페인 국채 손실이 상대적으로 작다는 사실이 유로를 회복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 달러 인덱스는 이날 82.533으로 전 거래일의 82.277에 비해 상승했
금 선물가격이 18일(현지시간) 키프로스 우려에 상승했다. 이날 4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거래에서 전 거래일보다 12달러, 0.8% 오른 온스당 1604.60달러에 체결됐다. 금 선물가격이 1600달러 위에서 체결된 것은 이달 들어 처음이다. 키프로스 구제금융 지원과 이에 따른 은행 예금 부담금 부과 우려가 금값 상승을 이끌었다. 유로존이 키프로스에 구제금융을 지원하는 조건으로 은행에 예치된 예금에 대해 부담금을 매기겠다고 한 것이 안전 자산인 금 수요를 촉발시킨 것이다. 은 5월 인도분 선물가격도 이날 전날보다 2센트, 0.1% 오른 28.8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구리 5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약 9센트, 2.6% 내린 3.43달러에 거래됐다. 플라티늄 4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3.20달러, 0.8% 내린 1579.20달러로 마감했다. 필라듐 6월 인도분 선물가격도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0.80달러, 1.4%
18일 공휴일로 휴무한 키프로스 은행들이 20일까지 문을 닫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18일 보도했다. 키프로스 의회는 18일로 예정돼 있던 예금 과세 방안이 포함된 구제금융안에 대한 표결도 하루 뒤로 연기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아나키스 오미로 키프로스 의회 대변인은 정부가 지난 주 합의된 구제금융안을 수정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며 표결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의회는 일단 표결을 19일 오후 4시로 밝혔으나 뉴욕타임스(NYT)는 표결이 22일까지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NYT는 니코스 아나스타시아데스 키프로스 대통령이 금융구제안에 대한 의회의 지지를 얻는 데 어려움에 직면하며 표결이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16일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키프로스에 은행 예금에 대한 세금 부과방안을 포함, 키프로스에 100억 유로 규모의 구제 금융을 지급키로 합의했다. 당초 합의안에선 10만유로 이상 예금에 대해서 9.9%, 그 이하 예금에 대해선 6.75%를 부과한다는 계획이었
키프로스 의회가 18일(현지시간)로 예정돼 있던 예금 과세 방안이 포함된 구제금융안에 대한 표결을 하루 뒤로 연기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아나키스 오미로 의회 대변인은 정부가 지난 주 합의된 구제금융안을 수정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며 표결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당초 17일로 계획됐던 표결이 하루 뒤로 미뤄진 데 이어 두 번 째 연기다. 의회는 일단 표결을 19일 오후 4시로 밝혔으나 뉴욕타임스(NYT)는 표결이 22일까지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NYT는 니코스 아나스타시아데스 키프로스 대통령이 금융구제안에 대한 의회의 지지를 얻는 데 어려움에 직면하며 표결이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16일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키프로스에 은행 예금에 대한 세금 부과방안을 포함한 100억 유로 규모의 구제금융안을 승인했다. 당초 합의안에선 10만유로 이상 예금에 대해서 9.9%, 그 이하 예금에 대해선 6.75%를 부과한다는 계획이었으나 키프로스 정부가 소액 예금자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세
키프로스 의회가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합의한 예금 과세안에 대한 표결을 18일(현지시간) 실시한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니코스 아나스타시아데스 키프로스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키프로스 의회 회기가 열리기 전 표결을 실시할 의원들에게 과세안 지지를 요청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키프로스에 은행 예금에 대한 세금 부과방안을 포함한 100억 유로 규모의 구제금융안을 승인했다. 당초 합의안에선 10만유로 이상 예금에 대해서 9.9%, 그 이하 예금에 대해선 6.75%를 부과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유로존과 키프로스 정부가 이후 합의의 내용을 수정해 100억유로(130억달러)를 지원하는 대신에 10만유로 미만의 예금계좌에 3%, 10만~50만 유로 10%, 50만 유로 이상 15%의 손실 부담금을 각각 부과하는 안을 도출했다. 키프로스 구제금융 안에 은행 예금에 대한 과세방안이 포함되자 유로존 우려에 대한 위기감이 확산, 18일 아시아 증시 등 글로벌 금융시장이 출렁거렸다.
18일(현지시간) 유럽 은행주들이 키프로스 우려에 일제히 급락세다. 키프로스가 자국 예금에 사실상 세금인 부담금을 부과하며 유럽 은행들의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된 영향이다. 이날 유럽 은행주를 추종하는 스톡스 600 은행 지수는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로존 주변국 은행주 급락세에 런던 현지시간 오전 9시 53분 현재 2.4% 내림세다. 이탈리아 최대 은행 유니크레디트가 4.9% 급락하며 3개월 저점을 나타냈다. 프랑스 2위 은행 소시에떼제너럴이 4.5% 하락세며 1위 은행 BNP 파리바도 3.6% 하락세다. 독일 최대 은행 도이치은행도 2.9% 약세다. 유럽 재무장관들은 지난 16일 키프로스 은행 예금에 세금 성격의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포함한 구제금융안에 합의했다. 당초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구제금융액수를 줄이기 위해 이 같은 방식의 구제금융을 결정했으나 예금에 세금을 부과하는 전례 없는 선택이 유럽 은행에 대한 신뢰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로
18일(현지시간) 독일 2년 만기 국채 금리가 '마이너스'로 하락했다. 키프로스 사태로 유로존 위기 전염 우려가 확산되며 안전자산 독일 국채가 상승(국채 금리 하락)한 영향이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날 독일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5bp 하락한 마이너스(-) 0.003% 기록한 후 런던시간 오전 8시 12분 현재 0.017%를 나타내고 있다. 2년 만기 국채 금리가 마이너스로 하락한 건 지난 1월 2일 후 처음이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도 장 중 1.35%를 기록하며 지난 1월 2일 후 저점을 나타냈다. 키프로스 우려가 고조되며 유로존 '핵심국' 국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하는 모습이다. 이날 오스트리아 10년만기 국채 금리도 9bp 떨어진 1.642%를 나타내며 블룸버그가 자료를 집계한 1993년 이후 저점을 기록했다. 프랑스 10년만기 국채 금리도 지난해 12월 28일 후 저점인 1.996%로 떨어졌다. 반면 주변국 국채 금리는 상승세다. 스페인 10년만기 국채 금리는 15b
지중해의 작은 섬나라 키프로스의 구제금융안이 18일 글로벌 시장에 연쇄효과를 미쳤다.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가 재부각되며 아시아 증시는 급락세로 마감했고 유럽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 재정위기국 국채 금리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2.71%, 토픽스지수는 2.22% 급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68%, 선전종합지수는 1.15% 하락했다. 코스피도 0.92%, 코스닥은 2.47% 밀렸다. 유럽에선 프랑스 증시가 2.1%, 영국과 독일 증시는 1.5% 이상 하락 개장했다. 이날 뉴욕증시 지수선물도 1% 안팎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달 들어 전체적으로 잠잠해졌던 유로존 국채 시장도 요동쳤다. 이날 런던시간 오전 8시 20분 현재 이탈리아 국채 10년물 금리는 0.113% 오른 4.713%를 기록했다. 스페인 국채 10년물 금리는 0.138% 뛴 5.059%를 나타냈다. 미 달러화 대비 유로화 가치는 이날 한국시간 오후 4시 2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재무장관들이 16일(현지시간) 새벽까지 이어진 회의에서 100억유로의 키프로스 구제금융안에 합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당초 키프로스 측이 요청했던 170억유로 보다는 적지만 키프로스의 국내총생산(180억유로)의 절반을 넘는 규모다.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은 차관을 제공하는 대신 키프로스 은행 예금에 세금을 부과해 필요액수와 지원액의 차를 좁히는 안을 채택했다. 예룬 데이셀블룸 네덜란드 재무장관(유로존 재무장관회의 의장)은 키프로스에 구제금융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은행 예금에 일회성 세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만 달러 미만과 이상 은행 예금에 각각 6.75%, 9.9%의 세율을 책정키로 했다는 설명이다. 당초 키프로스 구제금융 액수는 최대 170억 유로까지 추산 됐으나 이 같은 전례 없는 방식으로 구제금융 규모를 줄여 합의에 이르렀다. 데이셀블룸에 따르면 세금 부과로 58억 유로가 조달된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