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스코 손잡은 K-스타트업…"AI 보안·신뢰성 분야서 협력"

美 시스코 손잡은 K-스타트업…"AI 보안·신뢰성 분야서 협력"

최태범 기자
2026.10.2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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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엽 셀렉트스타 대표(오른쪽)와 최지희 시스코코리아 대표가 LOI 서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셀렉트스타 제공
김세엽 셀렉트스타 대표(오른쪽)와 최지희 시스코코리아 대표가 LOI 서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셀렉트스타 제공

AI(인공지능) 데이터·신뢰성 평가 전문기업 셀렉트스타가 글로벌 네트워크·보안 기업 시스코(Cisco)와 AI 보안·신뢰성 분야의 협력을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셀렉트스타가 자체 개발한 AI 신뢰성 평가 플랫폼 '다투모 플랫폼(Datumo Platform)'은 평가 데이터 생성부터 모델의 성능·안전성 평가, 레드티밍, 결과 분석까지 지원한다. 셀렉트스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모두의 AI' 등 국가 AI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왔다.

양측은 시스코의 'AI 디펜스(AI Defense)'와 셀렉트스타의 평가 기술·노하우를 결합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AI 디펜스는 AI 모델의 취약점 평가와 운영 중 보안 위협 대응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또 기업 고객의 요구에 맞는 AI 보안·신뢰성 검증 방안을 모색하고 공동 세미나와 마케팅 협업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김세엽 셀렉트스타 대표는 "이번 의향서를 통해 시스코와 AI 보안 및 신뢰성 분야의 협업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수 있게 됐다"며 "양측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 고객에게 필요한 협력 방안을 찾고 협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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