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SDV(소프트웨어중심차량), AI(인공지능), 로보틱스 등 미래 신사업을 주도할 인재 확보를 위해 대규모 신입 채용에 나선다.
현대차(415,500원 ▲500 +0.12%)는 9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채용 홈페이지에서 전 부문이 참가하는 대규모 신입 채용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IT(정보기술) 등 총 6개 부문이다. 전체 채용 공고는 92개에 달한다.
현대차는 예비 지원자와 접점을 확대하고 미래 인재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오프라인 프로그램의 경우 서류전형을 면제해 지원자의 잠재력과 역량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는 목표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9월 10일 서울 강남역 인근 카페에서 현직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Team Hyundai Career Lounge(팀 현대 커리어 라운지)'를 개최한다. 우수 참여자에게 이번 채용 서류전형을 면제해주는 'H-슈퍼패스'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앞서 9월 2일에는 지원자 채용 전형과 직무 이해를 돕기 위한 유튜브 라이브 설명회를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오늘(24일)부터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구성원 각자의 역량과 가능성이 모여 더 큰 혁신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점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