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영태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앞에서 열린 금속노조 자동차업종 공동파업 대회에서 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6.08.21. since1999@newsis.com /사진=박영태](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8/2026082505304762531_1.jpg)
현대자동차 노사가 25일 월 기본급 10만원 인상 등을 핵심으로 한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현대차(414,000원 ▼1,000 -0.24%) 노사는 울산공장에서 전날부터 시작한 제17차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기본급 인상과 더불어 성과금 400%+1270만원, 주식 15주, 복지포인트 50만원 지급 등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내년부터 2028년까지 기술직(생산직) 50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이날 결정한 잠정합의안이 오는 31일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가결되면 올해 임금 및 단체 협약(임단협)은 마무리된다.
한편 현대차 노조는 지난 21일 10년 만에 전면파업에 나선 지 사흘 만인 24일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교섭 재개로 이날 예정했던 4시간 부분파업은 유보됐다. 노조는 올해 교섭 과정에서 총 60시간을 파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