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챗GPT 등 생성형 AI에 질문하고, AI가 제시하거나 인용한 브랜드와 제품을 중심으로 정보를 탐색하는 방식이 확산되고 있다. 검색 플랫폼도 생성형 AI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구글은 검색 결과에 'AI Overviews'를 제공하고 있으며, 네이버 역시 'AI 브리핑'을 통해 검색 결과에서 AI가 요약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 입장에서는 기존 검색엔진최적화(SEO)뿐 아니라 자사 브랜드와 콘텐츠가 AI에 정확히 인식되고 답변의 출처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GEO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AI 마케팅 솔루션 기업 파이온코퍼레이션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GEO 진단부터 실행, 성과 측정까지 통합 지원하는 '브이캣 GEO 에이전트(VCAT GEO Agen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이캣 GEO 에이전트는 파이온코퍼레이션이 운영해 온 브이캣의 URL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VCAT GEO Foundation' 엔진을 통해 기존 사이트의 대규모 코드 수정 없이 AI가 콘텐츠를 인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72개 항목을 기반으로 사이트를 진단한다.
진단 이후에는 페이지 정비와 GEO 대응 콘텐츠 생성·발행 등의 작업을 자동화한다. 구글과 네이버의 AI 검색 및 챗GPT 등 주요 생성형 AI 서비스에서 브랜드가 어떻게 노출되는지도 대시보드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파이온코퍼레이션은 현재 브이캣 GEO 관련 기술을 약 50개 이상의 커머스 브랜드에 적용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AI 검색 환경에서 브랜드 노출 개선 사례를 축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찬석 파이온코퍼레이션 대표는 "브이캣 GEO 에이전트는 이러한 과정을 하나의 에이전트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한 만큼 기업이 별도의 개발 및 콘텐츠 운영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AI 검색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과 콘텐츠 영역을 함께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