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디 올-뉴 일렉트릭 메르세데스-벤츠 GLB(이하 디 올-뉴 일렉트릭 GLB)'의 국내 사전 계약을 28일 시작했다.
디 올-뉴 일렉트릭 GLB는 벤츠의 차세대 모듈형 아키텍처 MMA(Mercedes-Benz Modular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델이다. 수직형 전면부와 가파르게 세운 전면 유리, 짧은 오버행으로 강인한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실루엣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넓은 차체와 근육질의 숄더 라인에 94개의 LED(발광다이오드) 스타를 적용한 일루미네이티드 패널, LED 고성능 헤드램프로 존재감을 더했다.
실내는 기존 GLB 대비 60㎜ 늘어난 2889㎜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뒷좌석 레그룸은 최대 68㎜ 늘어났고, 시트 설계를 개선해 착좌 시 엉덩이 관절 각도를 9도 조정하고 허벅지 지지 면적을 넓혔다. SUV 특유의 루프라인과 기본 사양인 파노라믹 루프 덕분에 앞·뒷좌석 헤드룸도 한층 넓어졌다. EQB 대비 헤드룸이 앞좌석은 최대 35㎜, 뒷좌석은 최대 64㎜ 늘어났다.
국내에선 올해 순수 전기 모델인 'GLB 250+ 일렉트릭'을 선보이며 11월 말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가격은 699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5% 반영 기준)이다.
사전 계약은 전국 65개 벤츠 공식 전시장과 벤츠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