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에너지, 수소 충전 무선통신 기술로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대상

넥스트에너지, 수소 충전 무선통신 기술로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대상

이정우 기자
입력 2026.11.05 13:37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26.11.0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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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이노베이션 어워드 시상식 단체 사진./사진제공=월드하이드로젠엑스포 조직위원회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시상식 단체 사진./사진제공=월드하이드로젠엑스포 조직위원회

넥스트에너지가 수소 충전용 적외선 무선통신 기술로 '2026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대상을 수상했다. 현대차(294,000원 ▲10,500 +3.7%)는 수소 충전 로봇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월드하이드로젠엑스포(WHE) 조직위원회는 지난 4일 개막한 '월드하이드로젠엑스포 2026(WHE 2026)'에서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하고 7개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수소 분야 혁신기술을 발굴하고 산업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WHE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수소 생산, 저장·운송, 활용 등 3개 분야에서 14개 기업이 본선에 진출했다. 심사위원단은 혁신성·기술성·상품성·발전성 등 4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최종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대상은 '수소 충전용 적외선 무선통신 시스템'을 선보인 넥스트에너지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분야별로 3개 기업이 수상했다. 생산 부문에서는 수전해 스택용 차세대 다공성 수송층(PTL)을 개발한 에너리치가, 저장·운송 부문에서는 '아이오닉(이온) 수소압축기 HexKomp'를 출품한 동화엔텍이 각각 선정됐다. 활용 부문에서는 고고도 및 극한비행용 폐쇄형 공기극 기반 공랭식 고분자전해질막(PEM) 수소연료전지를 선보인 테라릭스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수소 생산용 귀금속 담지량 제어 촉매를 출품한 중일머티리얼즈, 유압식 초고압 수소압축기를 개발한 티엔지, 수소 충전 로봇을 선보인 현대차에 각각 돌아갔다.

WHE 조직위원회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발굴한 혁신기술을 알리고 국내 수소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술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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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기자

산업1부 자동차물류 담당하는 이정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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