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쿠팡 공정위 현장조사 첫 취소소송 제기... 법적 다툼 예고 지난해 말 정보유출 사건 이후 고강도 조사 지속... 기존 과징금 부과 제재 건도 소송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쿠팡이 '재계 저승사자'로 불리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현장조사를 막고 취소소송을 제기는 초유의 사태까지 번진 건 오랜 기간 쌓인 갈등이 폭발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그동안 다른 국내 기업들이 공정위, 국세청 등 정부 규제 기관의 각종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관련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는 전략과 상반된 행보여서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21일 법원에 공정위 현장조사 집행을 막아달라는 내용의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19~21일 공정위 직원들이 예고 없이 본사에서 현장조사를 진행하려고 하자 이를 거부한 뒤 곧바로 법원에 처분 금지를 청구한 것이다. 쿠팡은 공정위가 현행법상 현장조사 7일 전에 사전 통지해야 하는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조사가 아닌 대규모유통업법 관련 조사는 사전통지 예외 규정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적법한 절차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공정위는 대규모유통업법이 공정거래법 조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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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살린 책상, 감각 더한 의자… 일할 맛 나네!
주택경기 둔화로 가정용가구 수요가 위축되면서 가구업계가 B2B(기업간 거래) 시장으로 무게중심을 옮겨간다. 사무용가구와 건설사 납품부터 오피스 공간설계까지 아우르며 사업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의 지난해 매출 중 B2C(기업-소비자간 거래)에 해당하는 리하우스·홈퍼니싱 매출비중은 50.8%로 2021년 70.2%보다 19.4%포인트 낮아졌다. 반면 건설사 특판과 자재판매 등 B2B·기타부문 매출비중은 같은 기간 29.8%에서 49.2%까지 확대됐다. 현대리바트의 매출도 유사한 흐름이다. 가정용가구 매출비중은 2021년 25.5%에서 지난해 20.4%로 낮아졌지만 B2B 자재·공사부문은 36.7%에서 38.8%로 확대됐고 사무용가구도 7.1%에서 9.3%로 상승했다. 사무용가구 매출은 이 기간에 986억원에서 1370억원으로 40% 가까이 증가했다. 가구업계의 매출비중 변화는 사업의 방향성이 바뀌고 있다는 증거다. 과거엔 개별 소비자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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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라도 맘 놓고 먹자"…2000원 싼 '태국산 계란' 첫날부터 완판
국내산 계란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정부가 저렴한 가격의 태국산 계란을 시중에 유통하자 소비자의 반응이 뜨겁다. 태국산 계란이 조류인플루엔자와 유가상승으로 인한 사료비 상승 등으로 급격히 뛴 계란가격 안정화에 도움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가 전날 판매를 시작한 태국산 신선란의 1차 준비물량이 완판(완전판매)됐다. 태국산 계란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물가안정을 위해 처음으로 수입한 물량으로 홈플러스는 4만6000여판을 확보해 지난 19일 전국 홈플러스 지점과 일부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해당 제품은 30구 1판에 5890원으로 국내산 특란 1판 가격(7990원)의 74% 수준이다. 이날부터 다음달 초까지 6차례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계란 특란 1판(30개)의 4월 평균 소비자가격은 이날 기준 평균 6969원이다. 올해 1월 평균 7080원을 기록한 뒤 정부가 지원책을 펼쳐 2월 6561원까지 내렸지만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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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예쁘면 일할 맛 나지"…'오피스'에서 활로 찾는 가구업계
주택 경기 둔화로 가정용 가구 수요가 위축되면서 가구업계가 B2B(기업 간 거래) 시장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사무용 가구와 건설사 납품부터 오피스 공간 설계까지 아우르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샘의 지난해 매출 중 B2C(기업 대 소비자)에 해당하는 리하우스·홈퍼니싱 매출 비중은 50.8%로 2021년 70.2%보다 19.4%P(포인트) 줄었다. 반면 건설사 특판과 자재 판매 등 B2B·기타 부문 매출은 같은 기간 29.8%에서 49.2%까지 확대됐다. 현대리바트의 매출도 유사한 흐름이다. 가정용 가구 매출 비중은 2021년 25.5%에서 지난해 20.4%로 낮아졌지만 B2B 자재·공사 부문은 36.7%에서 38.8%로 확대됐고 사무용 가구도 7.1%에서 9.3%로 늘었다. 사무용 가구 매출은 이 기간 986억원에서 1370억원으로 40% 가까이 증가했다. 가구업계의 매출 비중 변화는 사업의 방향성이 바뀌고 있다는 증거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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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산 계란, 국내산보다 2000원 싸다" 마트 오픈런...계란값 잡힐까
#. 19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강서점을 찾은 주부 김희원씨(52)는 태국산 계란 2판을 구매했다. 시중 국내산 계란보다 1판당 2000원가량 저렴한 제품이다. 김씨는 "4인 가족이라 계란 1판을 금방 먹는데 수량 제한이 있어 아쉽다"며 "이 가격에 또 팔면 바로 사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산 계란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정부가 저렴한 가격의 태국산 계란을 시중에 유통하자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 홈플러스가 지난 19일 준비한 첫번째 물량은 이날 모두 소진됐다. 태국산 계란이 조류 인플루엔자와 유가 상승으로 인한 사료비 상승 등으로 급격하게 뛴 계란 가격 안정화에 도움이 될 지 관심이 쏠린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가 전날 판매를 시작한 태국산 신선란의 1차 준비 물량이 완판됐다. 홈플러스는 이번주 내로 2차 물량을 들여올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수입한 태국산 신선란 중 4만6000여판을 확보해 전국 홈플러스 지점과 일부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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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공정위, 올리브영·다이소 현장 조사...대규모유통업법 관련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올리브영과 다이소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에 나섰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조사관들은 이날 올리브영과 다이소 본사에 대한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 공정위가 두 업체에 대해 대규모유통업법 관련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지만 두 업체는 특별히 법 위반이 있어 조사에 나선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혐의가 포착된 게 아니라 관련된 전반적인 조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사 기간은 특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두 업체는 최근 K뷰티와 가성비 생활용품에 대한 인기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5조8335억원에 영업이익 7447억원을 거뒀다. 영업이익률은 12.8%에 달한다. 다이소는 지난해 연결 기준 실적이 매출 4조5363억원, 영업이익 4424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9.8%로 집계됐다. 양사 모두 2~4% 수준인 대형 유통사보다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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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 거절하자 여직원 얼굴 폭행"...맘스터치 난동 여성 근황
맘스터치 가맹본부가 지난해 10월 탄산음료 리필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한 매장에서 난동을 부린 여성의 동영상과 관련해 "가맹점이 진행하는 법률적 검토를 위한 가이드와 컨설팅을 적극 진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언론을 통해 이슈가 되고 있는 매장 내 고객 난동 사건은 약 6개월 전인 지난해 10월 당사 가맹점에서 발생한 사안으로 당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조사가 진행 중이며 현재 관련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맘스터치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가맹점주와 직원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가맹점에서 원할 시 가맹본부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책임감을 갖고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당 가맹점에선 과거에 발생한 사건이 다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점에 대해 큰 심리적·영업적 부담을 겪고 있다"며 "관련 보도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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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레미콘업계 머리 맞댔다…판매구조·탄소중립 등 논의
한국과 일본 레미콘 업계가 정례 교류를 시작하고 산업 전반의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판매구조 개선부터 시장 안정화·품질관리·탄소중립 대응 등 구조적 과제를 함께 풀어가겠다는 취지다.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일본전국생콘크리트공업조합연합회 대표단을 초청해 '2026 한·일 레미콘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에서 체결한 '한·일 레미콘 산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양국 업계는 공통적으로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레미콘 판매구조 △산업 구조조정과 시장 안정화 △원자재 수급·가격제도 △기술혁신과 탄소중립 대응 △인력 수급·품질관리 시스템 등 산업 전반의 현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일본의 공동판매 운영 사례와 납품대금연동제, 전국통합품질관리제도(적마크) 등을 공유하며 국내 제도와의 차이를 비교·검토했다. 양국 업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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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비푸드, 샤브샤브 프랜차이즈 '샤브올데이' 1300억원에 인수완료
글로벌 외식 대기업 졸리비푸드코퍼레이션이 국내 무한리필 샤브샤브 전문 프랜차이즈 '샤브올데이'를 운영하는 올데이프레쉬의 지분 100%를 약 130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최종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올데이프레쉬는 기존 모기업인 명륜당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독립해 졸리비푸드 그룹의 공식 계열사로 편입됐다. 샤브올데이는 합리적인 가격의 무한리필 샤브샤브로 국내에서 많은 고객층을 확보한 프랜차이즈다. 이달 기준 전국 17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간 시스템 매출이 약 4800억원, 매장당 연평균 매출액은 약 37억원이다. 졸리비푸드는 이번 인수를 통해 점주들의 원리금 상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 영업 환경에서 사업 전환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 올데이프레쉬에 대한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 자본을 투입해 △마케팅 역량 강화 △브랜드 경쟁력 제고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 확충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졸리비푸드는 2024년 컴포즈커피 인수에 이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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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치어 조합원 숨지고 경찰 부상까지…CU 덮친 '노란봉투법' 쇼크
하청·특수고용 노동자까지 교섭권을 넓힌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다. 국내 양대 편의점 업체인 CU의 지역 거점 물류센터 4곳과 간편식 제조공장이 2주 넘게 막혀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노) 화물연대 소속 노조원들이 본사와 처우 개선 관련 직접 교섭권을 요구하면서 진출입로를 봉쇄하는 '무력 시위'를 이어가면서다. 급기야 급한 물류를 처리하기 위해 본사가 투입한 용차(특정 기간 또는 건당 영업용 화물차에 물품 운송을 맡긴 임시 물류) 차량에 시위 참여자가 충돌해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사태가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경 경남 진주시 정촌면 소재 CU 물류센터 앞에서 2.5t 탑차가 집회에 참여한 조합원 2명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이 숨졌고, 나머지 1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된다. 노조원들은 지난 7일부터 BGF로지스를 상대로 직접 교섭을 요구하며 집회를 진행 중이었다. 경찰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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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원가 폭등에도 치킨값·공급가 '동결'… "본사가 고통 감내"
제너시스BBQ 그룹이 치킨 판매 가격과 가맹점(패밀리) 공급가격을 모두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중동 사태 여파로 사료, 식용유, 포장재 등 핵심 원부자재 가격이 잇따라 상승하면서 업계 안팎에서 제기됐던 가격 인상 우려를 공식적으로 일축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제너시스BBQ 그룹은 "최근의 복합적인 원가 상승 압박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가격과 가맹점 원부자재 공급가를 동결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결정은 본사가 비용 상승분을 전액 부담함으로써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부응하고 민생 경제 안정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현재 외식업계는 전방위적인 비용 상승에 압박을 받고 있다. 중동 사태로 유가가 오르며 물류비도 상승한 데다 곡물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치킨 생산의 핵심인 종계 가격과 사료 가격도 올랐다. 여기에 튀김유 등 주요 원자재 가격마저 크게 오르며 원가 구조가 악화된 상태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최근 배달 플랫폼들의 할인 프로모션 경쟁과 방문 포장 수수료 도입, 중개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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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식 중견련 회장 "자영업 시장 과열…고용유연성 인식 전환해야"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고용유연성에 대한 인식을 전환해야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공동체가 안정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20일 '노사정 오찬 간담회'에서 "청년 고용을 대대적으로 확대하고 일자리의 유연한 이동을 통해 AX(인공지능 전환)에 대응할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인적 역량의 소실을 방지해야 한다"며 "불필요한 자영업 시장의 과열을 해소할 종합적인 정책 노력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 경제의 지속 성장은 좋은 일자리를 얼마나 많이, 꾸준히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며 "실직이 곧 절망과 공포, 경험 없는 창업과 소상공인 시장의 과도한 경쟁으로 이어지는 자멸적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고용의 유연성을 강화하기 위한 기존 노력들은 이념적 대립과 사회적 신뢰 부족, 제도적 미비로 온전히 실험조차 되지 못했다"며 "노동력 재배치와 재교육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강화하고 정부의 규제 합리화를 통해 노사정이 '원팀'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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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황사부터 꿉꿉한 습기·미세플라스틱까지"...진화하는 제습공기청정기
봄철을 맞아 미세먼지와 황사·꽃가루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른 더위까지 찾아오면서 여름철 눅눅한 습기까지 미리 대비해야 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코웨이는 공기청정과 제습 두가지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 담아낸 '노블 제습공기청정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프리필터·에어매칭필터·멀티큐브 탈취강화필터·에어클린 V케어필터로 구성된 4단계 청정 필터 시스템을 장착해 0.01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걸러낸다. 특히 부유 세균과 곰팡이와 바이러스까지 케어한다. 탈취 강화필터는 일상 속 냄새를 97% 줄이며 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펫필터 장착 시 배변 냄새의 주원인인 황화수소를 99% 제거한다. 여름철 다습한 환경에선 강력한 제습 성능을 발휘한다.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하루 최대 21L의 풍부한 제습 성능을 갖췄다. 공기 방향을 조절하는 '에어 팝업 모션'을 활용해 전면으로 바람을 집중시키면 여름철 의류 건조에도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