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쿠팡 공정위 현장조사 첫 취소소송 제기... 법적 다툼 예고 지난해 말 정보유출 사건 이후 고강도 조사 지속... 기존 과징금 부과 제재 건도 소송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쿠팡이 '재계 저승사자'로 불리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현장조사를 막고 취소소송을 제기는 초유의 사태까지 번진 건 오랜 기간 쌓인 갈등이 폭발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그동안 다른 국내 기업들이 공정위, 국세청 등 정부 규제 기관의 각종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관련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는 전략과 상반된 행보여서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21일 법원에 공정위 현장조사 집행을 막아달라는 내용의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19~21일 공정위 직원들이 예고 없이 본사에서 현장조사를 진행하려고 하자 이를 거부한 뒤 곧바로 법원에 처분 금지를 청구한 것이다. 쿠팡은 공정위가 현행법상 현장조사 7일 전에 사전 통지해야 하는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조사가 아닌 대규모유통업법 관련 조사는 사전통지 예외 규정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적법한 절차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공정위는 대규모유통업법이 공정거래법 조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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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국내 정착 탈북민에 3억원 긴급 지원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재단 회의실에서 '2026년 장혜선 롯데 위기 탈북민 긴급지원 사업' 전달식을 열고 총 3억원 규모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착 초기 지원에 집중됐던 기존 정책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입국 후 5년으로 제한된 지원 기간 이후에도 생계와 정서 문제를 겪는 탈북민이 많다는 점을 반영했다. 이에 따라 정착 기간 5년이 넘는 탈북민의 생활 안정과 자립 여건 개선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생계비 120명 △주거비 20명 △법률·심리 상담 50명 △탈북학생 교육비 60명 등 250여명이다. 위기 상황을 극복한 기존 수혜자가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심리적 안정과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 전달식에는 장혜선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 이사장은 탈북민이 초기 정착 이후에도 지원 공백을 겪는 현실을 언급하며 긴급 상황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 이사장은 "이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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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삼성카드와 파트너십 체결…"회원 혜택 강화"
무신사가 삼성카드와 손잡고 무신사 회원에게 최적화한 전용 제휴 카드를 이달 말에 출시한다. 무신사는 지난 15일 서울 성수동 무신사 성수 N1에서 삼성카드와 무신사 전용 신용카드 출시와 공동 마케팅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무신사 삼성카드'는 무신사 스토어와 29CM 내 적립과 할인 혜택부터 무신사가 운영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연계 혜택을 제공한다. 1600만명이 넘는 무신사 회원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20·30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감각적인 카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카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마케팅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최재영 무신사 CCO는 "삼성카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무신사 회원들에게 단순한 결제를 넘어선 새로운 쇼핑 가치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사가 보유한 강력한 브랜드 역량을 활용해 고객의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풍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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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대에 전문점 맛 냈다"... 롯데가 작정하고 만든 PB 생식빵
롯데마트·슈퍼와 세븐일레븐이 전문 베이커리 수준의 맛과 품질을 구현한 2000원대 PB(자체 브랜드) 식빵을 출시한다. 그룹 식품, 유통 계열사가 협업한 제품이다. 16일부터 판매하는 '오늘좋은 숨결통식빵'은 롯데중앙연구소의 특허 유산균 발효 공법을 적용하고 롯데웰푸드에서 생산했다. 제품명 '숨결'에는 '숨 쉬는 듯한 부드러운 결'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통째로 뜯어먹는 방식으로 촉촉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했다. 부드러운 식감의 핵심은 롯데중앙연구소의 특허 유산균 발효 공법에 있다. 유산균 발효종을 함유해 질긴 성질의 단백질 조직인 글루텐 구조를 유연하게 만들어 결대로 찢어지는 부드러움을 구현했다. 원재료 품질도 높였다. 벌꿀과 연유를 넣어 단맛과 풍미를 더 했고, 통째로 구워 빵 내부 촉촉함을 보존했다. 공기 노출 면적이 넓어 수분이 증발하고 식감이 떨어지는 슬라이스 식빵의 단점을 보완했다. 대용량은 남을 경우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한 두 번에 즐기기 좋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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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휘낭시에 전문"…파바, 디저트 특화 '카페 드 디저트' 오픈
파리바게뜨가 디저트 특화 콘셉트 매장 'CAFE de DESSERT(카페 드 디저트)' 운영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카페 드 디저트'는 프랑스 파리의 감성을 재해석해 조각 케이크와 구움 과자류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디저트 가게다. 커피 등 음료 메뉴도 곁들일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카페 드 디저트'의 테스트 운영을 거쳐 확산 가능한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카페 드 디저트'는 서울 강남구 서초역 인근에 52석 규모로 문을 열었다. 오픈형 디저트 진열과 패키지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는 즐거움을 더해 인근 직장인과 젊은 고객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대표 메뉴는 조각 케이크와 휘낭시에다. 촉촉하고 새콤달콤한 '생딸기 생크림 케이크', 꾸덕하고 진한 '파베 생초콜릿 케이크', 커피·차와 잘 어울리는 로투스·오레오·무화과·초코 휘낭시에 등이다. 이밖에도 미니 파운드 케이크, 스콘, 타르트 등 라인업을 갖췄다. 음료는 커피와 논커피(non-coffee)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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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치킨삼국지… BBQ·bhc·교촌 "1등은 나야 나"
대한민국 치킨시장을 이끄는 제너시스 BBQ와 다이닝브랜즈그룹 bhc,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 3개 회사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하다. 매년 실적과 가맹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좌를 놓고 겨루는 승부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 정도다. 각종 원부자재 가격과 배달비 상승 등으로 경영환경이 악화한 올해 이들 기업의 순위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bhc는 치킨업계 본사 기준 매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BBQ는 전국 매장수 분야(2024년 기준)에서 1위를, 교촌치킨은 가맹점당 매출 분야(2024년 기준)에서 1위를 기록했다. bhc는 지난해 치킨업계에서 처음으로 매출 6000억원을 돌파했다. '콰삭킹'과 '스윗칠리킹' 등 신메뉴 판매호조 덕분에 매출이 전년 대비 20% 증가해 6147억원을 기록했다. BBQ와 교촌치킨은 5000억원대 초반으로 bhc를 바짝 쫓고 있다. BBQ는 2024년보다 4.3% 증가한 5280억원을 기록했고 교촌치킨은 5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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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데스크 디자인 성과"...데스커,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사무용 가구 전문기업 데스커(DESKER)는 자사 주력 제품인 '멀티데스크(Multi Desk)'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6)'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의 오피스(Office) 카테고리에서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독립적인 디자인 기관인 아이에프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상 중 하나다. 약 70여 년의 역사를 지닌 해당 어워드는 매년 혁신성과 완성도를 갖춘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으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평가받는다. 이번 수상은 129명의 국제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iF 심사위원단의 독립적이고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쳤는데, 68개국의 약 1만여점 출품작 가운데 선정됐다. 특히 멀티데스크는 사용자의 업무 환경과 습관까지 변화시키는 새로운 데스크 경험을 제안한 점에서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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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캐릭터 품은 간편식 '대박'...GS25에서 2000만개 팔렸다
편의점 GS25가 게임 IP(지식재산권)와 협업한 캐릭터 간편식 상품이 기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게임 팬덤이 편의점 신규 고객 유치 전략과 시너지 효과를 낸 것이다. GS25는 최근 2년간 진행한 게임 IP 협업 상품 누적 판매량이 2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GS25는 2024년부터 '블루아카이브'를 시작으로 '메이플스토리', '명일방주', '명조' 등의 인기 모바일 게임 IP를 활용한 도시락, 빵, 라면 등을 선보였다. 특히 모바일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다. GS25는 협업 상품에 각각의 게임 캐릭터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카드, 띠부실, 이벤트 쿠폰 등을 동봉하고 게임을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게이머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팝업스토어는 100미터 이상의 대기 줄이 형성돼 입장 번호표 발부를 위한 키오스크를 설치하기도 했다. GS25는 '명일방주: 엔드필드' 협업을 추진하며 게임 컬래버 흥행을 이어간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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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제1호 집단급식소 식품안심업소는 국대 선수촌 식당"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집단급식소 식품안심업소 일괄 지정식'을 열고 176곳 집단급식소를 식품안심업소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식품안심업소는 음식점 위생 수준을 평가해 우수 업소를 지정하는 제도로 기존 음식점·카페 중심에서 집단급식소까지 적용 범위를 넓혔다. 식약처는 지난달 시범사업을 통해 집단급식소 위생 평가를 진행했다. 제1호 집단급식소 식품안심업소로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수촌 식당이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국가대표 선수촌 급식소 2곳을 포함한 직영 급식소 9곳 △위탁급식 업체 13개사가 운영하는 급식소 167곳이다. 김택수 국가대표 선수촌장은 "급식시설이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재 식약처 차장은 "집단급식소는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하다"며 "식품안심업소 지정을 통해 빈틈없는 위생관리를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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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영재 키운다...'롯데 키즈 오케스트라' 신규 모집
롯데백화점이 클래식 키즈 양성 프로그램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 2026'의 단원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는 잠재력을 지닌 아이들이 글로벌 클래식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무료로 지원하는 메세나(기업예술후원) 프로그램이다. '빈 필', '베를린 필'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진행하는 일대일 코칭을 비롯한 양질의 커리큘럼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23년 출범 이후 누적 지원자가 3000명에 달한다. 올해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2012~2018년생)으로, 총 두 자릿수 규모의 단원을 선발한다. 현악, 목관, 금관, 타악까지 총 13개 악기를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5월 11일까지 롯데백화점 앱(APP)을 통해 연주 영상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차 전형은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현장 실연 방식으로 진행하고, 5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한 단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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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가장 많이 찾고, 당근 가장 자주 켰다
올해 1분기 고객이 가장 많이 찾은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앱은 쿠팡, 이용자가 가장 자주 켠 앱은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으로 나타났다. 15일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월평균 사용자가 가장 많은 앱은 3325만명을 기록한 쿠팡이었다. 이어 당근(2319만명) 배달의민족(2255만명) 쿠팡이츠(1276만명) 에이블리(969만명) 올리브영(940만명) 알리익스프레스(857만명) 테무(800만명) 11번가(770만명) 네이버플러스 스토어(752만명) 순이었다. 월평균 사용 시간도 39억7800만분으로 집계된 쿠팡이 1위를 차지했다. 36억6200만분을 기록한 당근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두 플랫폼은 3위를 기록한 배달의민족(9억9900만분)과 비교해 월평균 3배 이상 길게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실행 횟수가 가장 많은 앱은 당근으로 월평균 172.2회로 집계됐다. 이어 쿠팡(154.8회) 번개장터(142회) 배달의민족(55.9회) 홈플러스(5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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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비싸질라, 일단 쌓아두자"…온라인까지 '벌크 소비' 뜬다
고물가와 고환율이 장기화되면서 유통업계 소비 지형이 '대용량·저단가'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오프라인 창고형 할인점뿐 아니라 온라인까지 '벌크 소비'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창고형 장보기 수요가 동시에 커지는 흐름이다. 15일 SSG닷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쓱 트레이더스 배송'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창고형 할인점 상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해 원하는 시간에 받아보는 서비스다. 고물가 국면에서 대용량 상품을 한 번에 구매하려는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품목별로는 신선식품이 성장을 견인했다. 매출은 44% 증가했다. 달걀과 과일, 축산 등 주요 식재료 전반에서 수요가 늘었다. 달걀은 59% 증가했다. 과일은 52% 늘었다. 축산은 45% 증가했다. 60구 달걀과 박스 과일, 1~2kg 대용량 육류 등 '소분 전제 상품'이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 간편식 수요도 확대됐다. 관련 매출은 약 40% 증가했다. 냉동식품 가운데 편의식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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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 경쟁 치열한 '치킨 삼국지'..."BBQ·bhc·교촌 모두 1등은 우리"
대한민국 치킨 시장을 이끌고 있는 제너시스 BBQ와 다이닝브랜즈그룹 bhc,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 등 3개 회사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하다. 매년 실적과 가맹점 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좌를 놓고 겨루는 승부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 정도다. 각종 원부자재 가격과 배달비 상승 등으로 경영 환경이 악화된 올해 이들 기업의 순위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bhc는 치킨업계 본사 기준 매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BBQ는 전국 매장 수 분야(2024년 기준)에서 1위를, 교촌치킨은 가맹점당 매출 분야(2024년 기준)에서 1위를 기록했다. bhc는 지난해 치킨업계에서 처음으로 매출 6000억원을 돌파했다. '콰삭킹'과 '스윗칠리킹' 등 신메뉴 판매 호조 덕분에 매출이 전년 대비 20% 증가해 6147억원을 기록했다. BBQ와 교촌치킨은 5000억원대 초반으로 bhc를 바짝 쫓고 있다. BBQ는 2024년보다 4.3% 증가한 5280억원을 기록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