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쿠팡 공정위 현장조사 첫 취소소송 제기... 법적 다툼 예고 지난해 말 정보유출 사건 이후 고강도 조사 지속... 기존 과징금 부과 제재 건도 소송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쿠팡이 '재계 저승사자'로 불리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현장조사를 막고 취소소송을 제기는 초유의 사태까지 번진 건 오랜 기간 쌓인 갈등이 폭발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그동안 다른 국내 기업들이 공정위, 국세청 등 정부 규제 기관의 각종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관련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는 전략과 상반된 행보여서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21일 법원에 공정위 현장조사 집행을 막아달라는 내용의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19~21일 공정위 직원들이 예고 없이 본사에서 현장조사를 진행하려고 하자 이를 거부한 뒤 곧바로 법원에 처분 금지를 청구한 것이다. 쿠팡은 공정위가 현행법상 현장조사 7일 전에 사전 통지해야 하는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조사가 아닌 대규모유통업법 관련 조사는 사전통지 예외 규정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적법한 절차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공정위는 대규모유통업법이 공정거래법 조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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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슨, 서울대입구 출점…수도권 핵심상권 공략 속도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벤슨이 서울대입구점을 새롭게 열며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 7~8월 두 달 동안 수도권 주요 상권에만 5개 매장을 추가하며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벤슨은 16일 서울대입구점을 오픈했다. 이어 23일 △서현점을 열고 다음 달에는 △위례점 △이태원점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 9일 문을 연 목동점까지 포함하면 7~8월 사이 수도권 핵심 상권에 총 5개 신규 매장이 들어선다. 신규 매장은 대학가와 주거지역, 복합상권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출점했다. 기존 매장들의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확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목동점은 오픈 첫 주말 3일 동안 약 2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오픈 전부터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대치점과 반포점에 이어 학군 중심 상권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달 미술관 퐁피두센터 한화에 입점한 63빌딩점도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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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창사 이래 첫 노조 설립…"인원은 줄었는데 업무 강도 세져"
스타벅스코리아에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인원이 줄면서 노동 강도는 세졌지만 임금이 오르지 않고 있다며 노동조합을 통해 사측에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하겠다는 것이다. 1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이날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소속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식품노조) 산하에 스타벅스지회가 설립됐다. 스타벅스지회는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조합원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장 파트너는 물론, 지원센터 등 본사와 매장 직원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스타벅스지회는 설립 선언문에서 "우리는 그동안 수차례 트럭시위, 화환시위 등 방법으로 회사에 개선을 요구해왔다"며 "매번 회사는 '공감회'라는 허울뿐인 방으로 파트너들과의 소통창구를 제한했고 직접적인 해결방안보다 어르고 달래는 방법으로 당장의 이슈를 무마해왔다"고 밝혔다. 공감회는 스타벅스코리아가 직원 의견 수렴을 위한 사내 소통협의체로 법적 교섭권이 없다. 때문에 현장의 요구를 회사가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는게 이들의 주장이다. 앞서 일부 직원들은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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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 수혈 홈플러스, 20일 법원에 회생계획 폐지 항고
홈플러스가 오는 20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계획 폐지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를 제기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대주주 MBK파트너스(이하 MBK)와 최대 채권자 메리츠금융그룹(이하 메리츠)가 합의해 법원이 항고 조건으로 제시한 '2000억원 긴급운영자금(DIP) 조달'을 완료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날 MBK는 홈플러스 회생에 필요한 DIP 2000억원 전액에 대한 연대보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고, 메리츠 3사(화재·증권·캐피탈)는 이사회를 열어 DIP 2000억원 대출 승인안을 의결했다. 양사 합의는 홈플러스 정상화 테스크포스(TF) 단장인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의 적극적인 중재와 조정으로 결실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회생법원의 허가와 DIP 실행에 필요한 절차, 주요 채권자의 회생계획 동의 등 절차가 마무리되면 긴급운영자금이 홈플러스에 집행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자금 수혈이 완료되면 회생 절차를 이어가면서 후속 구조조정과 잔존 사업부문(본사·대형마트·온라인) 매각을 추진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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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만두 등 27개 품목 최대 12% 가격인상
CJ제일제당이 햇반과 만두, 생선구이 등 8개 카테고리 27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8% 인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햇반 한 개 가격(210g, 한국소비자원 참가격 상 유통채널 평균가)은 1959원에서 2194원으로 오른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품목별 가격 인상률은 햇반 12%, 만두 4.6%, 생선구이 8.4% 등 4.0%에서 최대 12% 수준이다. 인상된 가격은 대형마트의 경우 이달 30일부터, 편의점은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가격 조정은 주요 원·부재료 가격과 나프타 등 포장재 비용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지속된 데 따른 결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다만 학생 등 젊은 소비자층의 이용이 많은 편의점 대표 품목인 햇반 컵반, 디저트 제품 등은 인상 대상에서 제외했다. 또 고추장, 된장, 쌈장 등 장류와 냉장·냉동면 제품도 가격을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그동안 가격 인상 요인을 최대한 감내해왔으나 주요 원·부재료비 상승이 지속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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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미국 로비기업 낙인 유감...국내 대기업보다 규모 적어"
쿠팡이 모회사 쿠팡Inc가 미국 정부와 의회에 '천문학적 로비'를 했다는 지적을 반박했다. 미국에선 정관계 로비가 합법적인 활동이며 그 규모도 국내 대기업보다 크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쿠팡Inc는 16일 입장문을 내고 "전 세계적으로 1만5000개 이상 기업과 단체, 주요 다국적 기업이 미국에서 합법적 로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쿠팡Inc만 유일무이하게 로비 활동을 하는 것처럼 잘못 묘사되고 있어 유감"이라고 밝혔다. 로비 추적업체 오픈시크릿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1만5768개 기관이 미국 정부와 백악관, 상하원 등에 직접 로비하거나 업체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쿠팡은 "수 천개 기업과 기관에는 많은 한국 대기업이 포함된다"며 "쿠팡Inc도 합법적으로 활동에 참여하는 글로벌 수많은 주요 기업과 기관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쿠팡은 특히 "'천문학적 로비금'을 쏟아붓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미국 국회행정처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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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2년 연속 중간배당…936억원 주주환원
에이피알이 2년 연속 중간배당을 실시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간다. 상장 이후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병행하며 누적 주주환원 규모는 약 4000억원이다. 에이피알은 1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 1주당 2500원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총 배당금은 약 936억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다음달 3일이며 배당금은 같은달 31일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중간배당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실시하는 것이다. 에이피알은 안정적인 실적과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기업 성과를 주주와 공유하는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상장 이후 현금배당과 자사주 취득·소각을 병행해왔다. 이번 배당 이전까지 자사주 매입과 소각에 약 3100억원을 투입했으며 이번 중간배당을 포함한 상장 이후 누적 주주환원 규모는 약 4000억원이다.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첫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발표하고 연결 당기순이익 기준 주주환원율을 25%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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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 2000억 호흡기 달았지만…"티메프 사태 재연?" 협력사 떠는 이유
홈플러스가 20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DIP) 확보 가능성을 높이며 회생의 불씨를 살렸지만 중소 협력업체들의 대금 회수 우려는 여전하다. 해당 자금은 회생절차를 유지하기 위한 운영자금 성격인 만큼 장기간 미정산 상태인 협력업체 납품대금 지급으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해서다. 회생절차가 무산될 경우 과거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처럼 상거래 채권 회수율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회생 전문가들은 2000억원 규모의 DIP를 '충분한 자금'으로 보기는 어렵지만 협력업체 피해를 줄이기 위한 최소한의 마중물 역할은 할 수 있다고 평가한다. 이정엽 회생전문 변호사는 "2000억원이 부족하다는 시각도 있지만 0원보다는 무조건 낫다"며 "상거래 채권자들에게 조금이라도 자금을 회수할 시간을 벌어준다는 점에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다만 "추가 자금 투입이 이뤄지지 않으면 과거 티메프 사태처럼 협력업체들의 연쇄 부실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실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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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 긴급 수혈' 홈플러스, 한숨 돌렸지만…"회생엔 턱없이 부족"
홈플러스가 극적으로 긴급운영자금(DIP) 2000억원을 조달하게 되면서 '이번주 중 파산'이란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다. 하지만 남은 67개 점포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DIP 2000억원은 '마중물' 수준이며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 급여 삭감 등 고강도 자구책과 최대주주 MBK의 추가 자금 지원이 이어져야 회생의 불씨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15일 법조계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홈플러스가 20일 이전에 DIP 2000억원을 조달하면 회생법원이 지난 3일 선고한 회생계획 폐지 결정에 항고할 수 있다. 법원이 이 청구를 인용하면 오는 9월 3일까지 홈플러스 회생안을 이어갈 수 있다. 급한 불은 껐지만 홈플러스에 주어진 시간과 대외 환경은 녹록지 않다. 우선 지난 13일 긴급 영업 중단한 67개 점포를 어떤 방식으로 운영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자금 여력 상 동시 영업 재개는 어렵기 때문이다. 통상 대형마트 매장엔 1만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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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먼저 통했다…K웰니스 브랜드 '미옥', 더현대서울 팝업
K웰니스 브랜드 미옥(Miok)이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 미옥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1층에서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팝업에서는 대표 제품인 '아이엠 파인 샴푸', '아이엠 레디 헤어 퍼퓸 미스트', '아이엠 오케이 아이패치' 등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미옥은 해양 바이오 기술과 한국의 셀프케어 문화를 접목한 K웰니스 브랜드다. 피부와 두피, 라이프스타일을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하는 제품을 선보이며 K헤어케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해양 심층수와 제주 해조류 추출물 7종을 활용한 두피 케어 제품이 대표적이다. 브랜드는 국내보다 해외 시장에서 먼저 가능성을 확인했다. 미국 코첼라 공식 이벤트를 시작으로 일본 헤드스파 시장과 태국, 중동 등에 진출했다. 아마존 입점과 미국 샌프란시스코 자갈치마켓 팝업 등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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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로봇' 시대 준비하는 삼성웰스토리…포스텍·연세대와 협력
삼성웰스토리가 포항공과대(포스텍)·연세대와 손잡고 로봇과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미래 급식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과 학계가 함께 로봇·AI 기반 주방 자동화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이를 실제 급식 현장에서 검증해 미래형 급식 운영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휴머노이드 기반 키친로봇에서 급식로봇까지 연구 범위를 넓혀 푸드테크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포스텍은 휴머노이드와 로봇 제어기술을 활용해 급식 자동화 운영 시스템과 AI 학습 데이터 체계를 구축하고 연세대는 로봇 조리에 적합한 메뉴와 자동화 장비에 특화된 위생·안전 표준 운영절차(SOP)를 개발한다. 삼성웰스토리는 급식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동 연구를 기획하고 자동화 기술을 실제 사업장에 적용하는 실증 역할을 맡는다. 삼성웰스토리는 2023년 업계 최초로 국탕 전용 조리로봇 '웰리봇'을 도입했고 현재까지 급식 운영 단계에 따른 로봇 자동화 기기를 개발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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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 장갑차 방호기술 해외 첫 협력…인니 국영기업과 맞손
첨단소재 전문기업 웰크론이 인도네시아 국영 방산기업과 손잡고 장갑차 방호장비 공급 협력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웰크론은 인도네시아 국영 방산기업 PT.PINDAD와 차륜형 장갑차용 지뢰방호키트 공급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개인 방호 장비를 넘어 장갑차와 함정 등 탑승형 방호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동남아 방산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PT.PINDAD는 군용 차량·장갑차·개인 화기·탄약 등을 생산하는 인도네시아 대표 국영 방산기업이다. 웰크론은 기존 방탄복과 방탄판 중심의 개인 방호 사업에서 장갑차·함정부터 전술차량용 부가장갑(Add-on Armor) 등 탑승형 방호 솔루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웰크론 방산본부는 2018년부터 방위사업청에 개인 방호용 방탄판을 공급해왔고 최근에는 차륜형 장갑차용 부가장갑과 고속정·고속상륙정용 방탄판, 소형 전술차량용 방탄판 등을 국내 방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장갑차와 자주포 내부 시스템을 보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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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 여성 스포츠 쇼핑 수요 잡았다…러닝·발레 거래액 급증
무신사가 운영하는 플랫폼 29CM가 여성 스포츠 카테고리를 강화하며 관련 거래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러닝을 비롯해 요가·필라테스, 등산, 수영, 발레 등 운동 종목이 다양해지면서 기능성과 디자인을 갖춘 스포츠 브랜드를 찾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29CM에 따르면 최근 3개월(4월15일~7월14일) 스포츠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1~6월) 러닝 의류·용품 거래액은 130% 이상 늘며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요가·필라테스는 30% 이상, 등산·하이킹과 수영은 각각 20% 증가했다. 최근 관심이 높아진 발레 의류·용품 거래액은 최근 한 달 기준 전월보다 6배 이상 뛰었다. 29CM는 여성 스포츠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 셀렉션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애슬레저와 아웃도어 등 스포츠 브랜드 수는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었다. 기능성뿐 아니라 디자인과 브랜드 정체성, 일상 활용도까지 고려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