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쿠팡 공정위 현장조사 첫 취소소송 제기... 법적 다툼 예고 지난해 말 정보유출 사건 이후 고강도 조사 지속... 기존 과징금 부과 제재 건도 소송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쿠팡이 '재계 저승사자'로 불리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현장조사를 막고 취소소송을 제기는 초유의 사태까지 번진 건 오랜 기간 쌓인 갈등이 폭발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그동안 다른 국내 기업들이 공정위, 국세청 등 정부 규제 기관의 각종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관련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는 전략과 상반된 행보여서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21일 법원에 공정위 현장조사 집행을 막아달라는 내용의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19~21일 공정위 직원들이 예고 없이 본사에서 현장조사를 진행하려고 하자 이를 거부한 뒤 곧바로 법원에 처분 금지를 청구한 것이다. 쿠팡은 공정위가 현행법상 현장조사 7일 전에 사전 통지해야 하는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조사가 아닌 대규모유통업법 관련 조사는 사전통지 예외 규정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적법한 절차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공정위는 대규모유통업법이 공정거래법 조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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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소상공인 10곳 중 6곳 "하반기도 어렵다"
내수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골목상권 소상공인 10명 중 6명은 올해 하반기에도 경기가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탁·미용실과 부동산중개업, 학원 등은 다른 업종보다 특히나 체감 경기가 더 나쁠 것으로 예상됐다. 16일 중소기업중앙회가 골목상권 소상공인 50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골목상권 소상공인 상반기 경기동향 및 하반기 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 상반기보다 사업 전반이 '악화'할 것이라는 응답은 59.8%로 집계됐다. 자금사정이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도 58.4%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매출 감소 전망은 59.4%, 영업이익 감소 전망은 59.8%였다. 오프라인 매장 방문객이 줄어들 것이라는 응답도 58.8%에 달했다. 아울러 사업 전반이 '호전'될 것이란 응답은 이전 조사였던 9.1%에서 8.3%로 줄어들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더 낮아졌다. 업종별로 온도 차가 감지됐다. 하반기 매출 악화 전망은 세탁소·미용실이 72.7%로 가장 높았고 부동산중개소(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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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톰보이, 싱가포르 진출…K패션 해외 공략 본격화
신세계인터내셔날 자회사 신세계톰보이가 싱가포르에 첫 정식 매장을 열고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 스튜디오 톰보이와 보브를 앞세워 동남아 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톰보이는 지난 14일 싱가포르 오차드로드 메트로(METRO) 백화점에 스튜디오 톰보이와 보브 단독 매장을 각각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두 브랜드가 리브랜딩 이후 해외에 처음 선보이는 정식 매장이다. 싱가포르는 구매력이 높은 소비층과 활발한 프리미엄 패션 소비를 바탕으로 동남아 핵심 시장으로 꼽힌다. 최근 K팝과 K뷰티의 인기에 힘입어 K패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신세계톰보이는 지난해 현지 팝업스토어를 통해 시장성을 확인했다. 메트로 백화점과 함께 진행한 11일간의 팝업에는 1만명 이상이 방문했고 매출도 목표치를 웃돌았다. 특히 스튜디오 톰보이와 보브에 대한 현지 반응이 이어지면서 메트로 측의 제안으로 이번 정식 입점이 성사됐다. 매장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가 입점한 메트로 백화점 3층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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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희망박스' MOU 체결
LG생활건강이 6·25 전쟁 발발 76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생활용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하는 '사랑의 희망박스'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5일 육군 제17보병사단에서 국가보훈부,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국가보훈대상자 지원을 위한 희망박스 업무협약을 맺고 희망박스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LG생활건강은 2021년부터 '사랑의 희망박스' 사업을 통해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및 유족 등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사랑의 희망박스'에는 더페이스샵, 닥터그루트, 피지오겔, 리튠 등 LG생활건강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이 포함됐다. LG생활건강은 2021년부터 참전용사 가정을 중심으로 사랑의 희망박스 사업을 6년째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군부대 및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와 협력해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일상을 살피고 예우하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이번 국가보훈부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가보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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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700원, 배송비 1만원 무료...쓱닷컴 신규 회원 혜택 확대
SSG닷컴이 오는 22일까지 일주일간 신규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16일과 17일 양일간 멤버십 '쓱7클럽' 신규 회원에게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와 '노브랜드 어메이징 더블 버거' 모바일 교환권을 차례로 700원에 판매한다. 18일부터 모든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메트로시티 우양산, 니베아 선 로션, 버팔로 구명조끼 등 여름철 인기 상품을 매일 한 가지씩 최대 59%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장보기 지원금 3000원을 선착순 지급하고, 쓱배송 상품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가운데 7명을 추첨해 200만원 상당의 자유여행 이용권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제철 과일, 간편식 냉면, 생활용품 등 여름 인기 장보기 상품을 한데 모은 '쓱 장보기 페스타'도 진행한다. 쓱닷컴 신규 회원과 최근 6개월간 쓱배송 주문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주간·새벽배송 상품 4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 최대 6000원 장바구니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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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검색부터 결제까지...롯데면세점, 챗GPT 연동 서비스 첫선
롯데면세점이 생성형 AI(인공지능) 플랫폼 챗GPT 기반 쇼핑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별도 앱 설치나 사이트 접속 없이 챗GPT 대화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챗GPR 메뉴 탭에서 플러그인을 선택한 뒤 검색창에 '롯데면세점'을 입력한 뒤 채팅 시작을 클릭하면 된다. 이를 통해 △상품 검색 △베스트셀러 △추천 상품 △특가 상품 조회 등 다양한 면세 쇼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오늘의 특가 상품을 알려줘", "선물용 위스키를 추천해줘" 등을 챗GPT에 질문하면 AI가 고객의 선호도와 니즈에 맞는 상품 정보를 제공한다. 추천 상품은 구매 페이지와 연동돼 상세 정보 확인과 구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롯데그룹이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AX(인공지능 전환) 전략의 일환이다. 롯데면세점은 향후 고객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 추천 기능을 고도화하고, 고객 맞춤형 쇼핑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유연 롯데면세점 E-Commerce 부문장은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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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한 그릇 2만원 되나…최저임금 오르자 '을'끼리 갈등
내년도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외식 물가도 적잖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직장인들의 점심 메뉴 가격이 무서운 기세로 치솟는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인건비 부담에 따른 추가 상승 가능성 때문이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대표적인 서민 음식인 자장면 한 그릇의 서울 평균 가격은 7600원대다. 직장인들의 인기 메뉴인 김치찌개 백반 역시 평균 8600원대다. 보양식으로 꼽히는 삼계탕은 한 그릇당 1만8000원인데 조만간 2만원대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문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직면한 경영난이 이미 임계점에 달했다는 점이다. 중소벤처기업부 발표에 따르면 최근 국세청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골목상권 중심의 소상공인 주요 6대(제조업·도매업·소매업·음식업·숙박업·서비스업) 업종 폐업률은 11.08%로 전체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식당들이 몰려 있는 음식업의 경우 폐업률이 15.14%까지 치솟으며 자영업자 100명 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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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메리츠 2000억 홈플러스 DIP 조달 타결 전망
파산을 눈앞에 뒀던 홈플러스에 대해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주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이 2000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조달에 합의할 전망이다. 김병주 MBK 회장이 전액 보증하고 메리츠가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구조다. 15일 정치권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메리츠 금융3사(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 메리츠캐피탈)은 16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홈플러스에 수혈할 DIP 2000억원 증액 방안을 논의한다. MBK와 메리츠는 각자 입장에서 한 발 물러나 합의안을 도출한 것으로 보인다. MBK는 2000억원 DIP를 전액 보증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메리츠도 이에 화답해 DIP 한도를 10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증액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전망이다. 그동안 메리츠는 DIP 1000억원 이상은 지원이 불가하며 해당 금액도 김병주 MBK 회장의 보증이 전제돼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이에 대해 MBK는 메리츠가 2000억원을 조달하면 이 가운데 1000억원을 김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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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AI 대전환 시대" 강조...유통·식품 사업 체질개선 주문
롯데그룹의 2026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이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렸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본업 경쟁력 강화와 AI(인공지능) 대전환 대응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롯데 VCM은 신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실장, 주요 계열사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해 그룹 경영 방침과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린다. 이날 신 회장과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 등 오너 일가는 롯데월드타워 내부 별도 동선을 통해 회의장으로 이동했고 주요 계열사 대표들도 정오 이후 차례로 모습을 드러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 김대일 코리아세븐 대표 등은 AI 전략과 사업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회의장으로 들어섰다. 회의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신 회장은 이번 VCM에서 그룹 전반의 실적은 개선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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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회생 극적 연장되나...MBK·메리츠 2000억 DIP 조달 타결
금주 중 견련파산 가능성이 거론됐던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극적 회생의 발판을 마련할 전망이다. 그동안 긴급운영자금(DIP) 2000억원 조성 계획을 놓고 대립각을 세웠던 홈플러스 최대 주주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 메리츠금융그룹이 정치권 중재로 막판 조율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정치권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 금융3사(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 메리츠캐피탈)은 16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홈플러스에 수혈할 DIP 2000억원 증액 방안을 논의한다. 그동안 메리츠는 DIP 1000억원 이상은 지원이 불가하며, 해당 금액도 김병주 MBK 회장의 보증이 전제돼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이에 대해 MBK는 메리츠가 2000억원을 조달하면 이 가운데 1000억원을 김병주 회장이 보증하겠다는 입장이었다. MBK와 메리츠는 각자 입장에서 한 발 물러나 합의안을 도출한 것으로 보인다. MBK는 2000억원 DIP를 전액 보증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메리츠도 이에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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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초밥만 27가지…340평 '애슐리'의 고급화 도전장[리얼로그M]
15일 오전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 '그랜드 NC 송파점'을 찾았다. 16일 오픈을 앞둔 이날 매장 내부에서는 직원들이 마지막 개점 준비로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매장 안으로 발을 들이자 매장 전체가 한눈에 담기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규모감이 느껴졌다. 이랜드이츠는 기존 200평 규모였던 이곳 매장을 최근 리뉴얼하면서 약 340평 규모까지 대폭 확장했다. 단순히 매장 규모만 키운 건 아니었다. 매장 곳곳을 살펴보니 여타 뷔페식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보기 힘든 이색 메뉴가 가득했다. 얼음이 가득 찬 빙수 기계와 마음껏 얹어 먹을 수 있는 갖가지 빙수 토핑, 마라탕 전문점에서나 볼 수 있는 누들 토핑 전용 냉장고인 '라이브 누들' 코너가 대표적이다. 특히 초밥 코너는 다른 매장과 확연히 달랐다. 멍게 초밥, 타마고 롤, 감태 롤 등 초밥 종류만 27가지였다. 실제 이랜드이츠의 그랜드NC송파점은 기존 애슐리퀸즈 매장의 최소 메뉴 구성 대비 메뉴의 가짓수를 최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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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22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환원 '잰걸음'
남양유업이 약 2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하고 주주환원에 속도를 낸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32만6553주와 우선주 10만8851주의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의결했다. 소각 대상은 지난 3월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통해 매입한 주식이다. 이번 소각은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진행하는 이익소각 방식으로 자본금 감소 없이 발행주식 수만 줄어든다. 소각 규모는 약 220억원이다. 소각이 완료되면 보통주 발행주식 수는 기존 600만주에서 567만3447주로 감소하고 우선주는 200만주에서 189만1149주로 줄어든다. 남양유업은 지난 3월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하면서 취득한 자기주식은 원칙적으로 소각하겠다는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당시 밝힌 주주환원 정책을 이행하는 차원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자기주식 소각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본관리 활동의 일환"이라며 "안정적인 경영성과와 재무건전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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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 "60일 초과 지급 하도급대금 346억→24억 조정"
이랜드그룹이 전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하도급대금 결제조건 공시 점검 결과와 관련해 수치에 오류가 있다며 15일 정정 공시했다. 이랜드그룹 소속 건설 법인은 당초 60일을 초과해 지급한 하도급대금 규모를 346억4684만원으로 공시했다. 하지만 이 내용을 재확인한 결과 실제 금액은 23억8484만원으로 확인됐다. 건설 법인의 정정한 공시 내용을 반영해 재산정한 결과 이랜드그룹의 60일 초과 지급 하도급대금 규모는 약 2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60일 초과 지급 비율은 14.02%에서 1.17%로 12.85%포인트 낮아졌다. 이랜드그룹은 "오류를 확인한 즉시 공정위에 관련 사실을 알렸고, 해당 건설 법인 공시 내용을 정정했다"며 "앞으로 소속 회사별 공시 자료에 대한 사전 검증 절차를 강화하고, 개별 회사의 입력 수치와 그룹 합산 수치에 대한 교차 확인 체계를 마련해 동일한 오류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 체계를 보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