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서부본부-광주은행, 멸종위기종 '남생이' 보전 위해 손 잡아

국립공원공단 서부본부-광주은행, 멸종위기종 '남생이' 보전 위해 손 잡아

영암(전남광주)=나요안 기자
2026.08.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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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남생이 보전 후원금 1000만원 전달…임직원·대학생 홍보대사 30여명 생태보호 활동 참여

광주은행이 국립공원공단 서부본부에 야생생물 Ⅱ급인 '남생이'의 개체군 복원과 서식지 보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사진제공=광주은행
광주은행이 국립공원공단 서부본부에 야생생물 Ⅱ급인 '남생이'의 개체군 복원과 서식지 보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사진제공=광주은행

광주은행이 25일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남생이'의 개체군 복원과 서식지 보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전남 영암군 월출산국립공원에서 진행됐으며, 후원 금액은 1000만원이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광주은행 ESG 협력사업의 일환이다. 월출산국립공원 내 남생이 개체군 복원과 서식지 보호 등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사업에 활용된다.

전달식에 이어 광주은행 임직원과 대학생 홍보대사 30여명은 남생이 서식지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월출산국립공원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종인 붉은귀거북 포획·제거 활동을 비롯해 증식장 내 남생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주변 서식 환경을 정화하는 등 다양한 생태보호 활동을 펼쳤다.

남생이는 하천과 저수지 등에 서식하는 우리나라 토종 민물거북이다. 서식지 훼손과 외래종 유입 등으로 개체수가 감소하면서 현재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보호됐다.

국립공원공단은 광주은행과 협력해 지역의 자연생태계와 생물다양성 보전에 힘을 쏟고 있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대학생 홍보대사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 분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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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안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나요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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