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충남대 통합 논의 본격화…캠퍼스 순회 설명회 연다

공주대, 충남대 통합 논의 본격화…캠퍼스 순회 설명회 연다

권태혁 기자
2026.08.3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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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3일 천안·예산·공주 캠퍼스서 개최
통합신청서 주요 내용 공유…구성원·지역사회 의견 수렴

공주대 정문./사진제공=공주대
공주대 정문./사진제공=공주대

공주대학교가 충남대학교와의 통합 추진과 관련해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캠퍼스별 설명회에 나선다.

공주대는 오는 9월 1~3일 '공주대-충남대 통합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교직원과 학생, 지역사회 관계자, 총동문회 등을 대상으로 통합신청서의 주요 내용과 통합 추진 배경, 기대 효과 등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 천안캠퍼스 신축1공학관 종합강의실을 시작으로, 2일 오후 2시 예산캠퍼스 컨벤션홀, 3일 오후 1시 공주캠퍼스 산학연구관 강당에서 차례로 열린다.

양 대학 통합 추진 배경과 필요성, 통합신청서에 담긴 주요 내용,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설명한다. 이어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통해 통합 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다양한 의견과 우려를 수렴할 예정이다.

공주대는 대학 통합이 대학 경쟁력 강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전략적 과제라는 점을 설명하고,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공주대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통합 추진 과정과 주요 내용을 구성원과 지역사회에 투명하게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자리"라며 "구성원들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고 소통을 강화해 대학의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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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머니투데이 경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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