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경상남도수목원' 올해 최고 무궁화 명소 선정

산림청, '경상남도수목원' 올해 최고 무궁화 명소 선정

대전=허재구 기자
2026.09.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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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사후관리, 교육 프로그램 연계 등 통해 무궁화 진흥 도모 평가

경상남도수목원 무궁화원./사진제공=산림청
경상남도수목원 무궁화원./사진제공=산림청

산림청은 전국에 조성된 무궁화 동산과 가로수를 대상으로 '제13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를 심사한 결과 '경남 진주시 경남수목원'(무궁화원)을 최우수 명소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우수에는 △충남 보령시 보령무궁화수목원과 △경북 상주시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이, 장려에는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독립공원이 뽑혔다. 이들은 전문적인 사후관리, 교육 프로그램 연계 등을 통해 무궁화 진흥을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심사는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총 10개 기관(12개소)이 참여했다. 서류평가를 통해 상위 5개소를 우선 선정하고 외부 전문가가 생육환경의 적합·규모·접근·사후관리 적정성, 명소화 가능성 등 5개 지표를 기준으로 현장평가를 실시해 최종 4곳을 선정했다.

산림청은 선정된 명소를 대상으로 기술 자문, 교육 등을 제공해 관리 기관의 전문성과 해당 명소의 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안병기 도시숲경관과장은 "많은 국민들이 무궁화 명소를 방문해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체험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 며 "체계적인 식재 및 관리 모델 개발 등을 통해 무궁화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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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구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허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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