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 '2026 지역 IP 스타트업 로드데이' 개최

지식재산처, '2026 지역 IP 스타트업 로드데이' 개최

대전=허재구 기자
입력 2026.11.05 13:35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26.11.0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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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디딤돌·IP나래 프로그램 통해 발굴·육성한 12개사 투자유치 도전

'2026 지역 지식재산(IP) 스타트업 로드데이' 홍보 포스터./사진제공=지식재산처
'2026 지역 지식재산(IP) 스타트업 로드데이' 홍보 포스터./사진제공=지식재산처

지식재산처가 5일 오스코(충북 청주시)에서 지식재산(IP)디딤돌·IP나래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육성한 지역 창업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2026 지역 지식재산(IP) 스타트업 로드데이'를 개최했다.

지식재산처는 그동안 'IP디딤돌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식재산 권리화와 창업을 지원했다. 'IP나래 프로그램'을 통해선 초기 창업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와 IP 기반 경영전략 수립을 지원했다.

지난 3년간 이들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은 2000여개 기업 중 41개 기업이 4개 권역별 데모데이(수도강원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영남권)에 참여해 이중 최종 선발된 12개 기업이 이번 로드데이에서 투자유치 발표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 오른 소재·부품·장비, 바이오·헬스,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은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탈(VC) 전문가 앞에서 보유 기술의 경쟁력과 사업모델, 성장 가능성을 발표했다.

한편, 지식재산처는 IP 기반 창업 지원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내년에는 신규 창업 지원사업으로 'IP전략패키지 지원'과 '청년IP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신규 사업을 통해 기존의 개별적인 지식재산 지원을 넘어, 창업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IP 전문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투자유치·사업화까지 연계시킬 방침이다.

강원길 지역지식재산과장은 "그동안 지식재산처의 지원을 통해 성장해 온 지역 유망기업들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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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구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허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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