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3D 모델링 활용 지역 관광 콘텐츠로 혁신사례 인정
창업동아리 '에코플라이'도 유니콘 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상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경남앵커사업단이 '2026 경남 글로벌 대학혁신 페스타'(G-NEX)에서 혁신 공모전 대상과 경진대회 우수상을 잇달아 수상했다.
영산대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건설교통공학과 '와이즈 테크-투어리즘' 팀이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대학과 지역의 변화를 만든 혁신이야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와이즈 테크-투어리즘'은 지역의 역사·문화 관광자원에 3D 모델링과 드론 영상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다. 김성보 교수를 비롯해 성상민·김정민 교수와 김성은·기지환·한진혁·박재웅·이현민 학생이 참여했다.
김 교수는 "교수진과 학생들이 지역 현안에 공감하고 첨단 기술로 연계하고자 원팀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업동아리 '에코플라이'(EcoFly)의 이현민·박재웅·한진혁 학생은 '유니콘 아이디어 발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상금 70만원을 받았다.
경남앵커사업단은 행사 기간 양산 12경 VR 체험, 경남 관광 빅데이터 통계 전시, 인바디 체험 등을 선보이는 홍보 부스도 운영했다.
최숙희 경남앵커사업단장은 "지역 기반 융합 콘텐츠의 가능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