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주차 사전예약 안내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주최 측인 한화는 카카오T를 통한 주차 사전예약을 '주차 걱정 제로'라고 홍보했지만, 막상 카카오T가 예약자에게 보낸 안내문에는 '주차석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포함되면서다. 한화 불꽃축제 운영사무국은 최근 축제 개막을 앞두고 카카오T를 통해 행사장 인근 주차장 사전예약 서비스를 홍보했다. 관련 안내에는 카카오T와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로고가 함께 들어갔고 "주차 걱정은 카카오 T에 맡기세요"라고 소개됐다. 안내문은 또 "올해는 주차 스트레스 없이 온전히 축제만 즐기실 수 있도록 카카오 T 주차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 명당 인근 주차장 사전 예약'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여의도역뿐 아니라 용산역, 노량진역, 합정역 등 주요 관람 장소 주변 주차장을 미리 예약할 수 있다는 것. 특히 "주차 걱정 제로, 미리 예약하고 축제 당일엔 가볍게 출발하시라"며 사전예약의 장점을 내세웠다. 불꽃축제 때마다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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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돌인데 "유물 발견, 기증!"...꼬마 순수함에 박물관 '특별전시'[오따뉴]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고성박물관에 가슴 따뜻한 사연을 담은 특별한 돌멩이가 전시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최근 SNS(소셜미디어) 스레드에 경상남도 고성박물관을 방문한 한 누리꾼의 글이 올라왔다. 이 누리꾼은 '유물인 줄 알고 한 초등학생이 기증하고 싶다고 돌멩이를 가지고 왔다고 한다.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성초 5학년 김민재/ 2025년 5월 17일/ 상리면 척번정 수습'이라고 쓰여있는 뾰족한 모양의 돌멩이가 찍혀있다. 이 돌멩이는 1전시실 내 기증실에 전시된 기증물이다. 고성박물관은 '작은 손이 전한 큰 울림'이라는 제목의 안내문을 통해 해당 기증물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안내문에는 '얼마 전, 이 지역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의 아버지께서 작은 돌을 들고 박물관을 방문하셨다. 아이는 그 돌이 석기시대의 유물이라 믿고 박물관에 기증하고 싶다고 전했다. 비록 조금 뾰족한 평범한 돌이었지만 그 순수한 마음이 아름다워 전시하기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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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훔친 초등생, 무면허로 질주…"처벌 없으니 날뛴다"
훔친 오토바이를 무면허로 운전한 한 초등학생의 영상이 공개돼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 5일 SNS(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초등학교 6학년'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차들이 달리는 도로에서 검은색 오토바이가 중앙선을 넘나들면서 주행하고 있다. 달리던 오토바이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자 운전하던 학생은 신발이 벗겨진 채 도로에서 넘어졌다. 그는 바닥을 구른 후 곧바로 일어나 신발을 찾아 신고 있다. 작성자는 "초등학생이라 운전면허가 없고 부모님이 오토바이를 사주지 않았을 테니 훔친 것 같다"며 "그들은 처벌받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날뛰고 있다"고 적었다. 영상이 올라온 지 하루가 채 되지 않았는데 조회수는 100만회를 넘어서며 화제가 되고 있다. 다만 영상 외에 운전자의 정확한 나이와 오토바이 절도 등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저 아이들과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제발 처벌해달라", "너무 위험해 보인다. 저런 행위도 합법인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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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전과 있는데 "반성 중" 불구속...그 틈에 옛 연인 살해했다
경찰이 자신을 스토킹 혐의로 고소한 옛 연인을 찾아가 살해한 50대 남성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는 이유를 들어 구속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6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전날(5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일대에서 발생한 스토킹 살해 사건 경위를 설명했다. 앞서 전날 오전 3시쯤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노상에서 50대 남성 A씨가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찌르고 자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B씨 스마트워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B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중태에 빠진 A씨도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한 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과 휴대전화 압수 등을 위한 영장을 신청하고 행적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A씨와 B씨는 약 4년간 교제하다 헤어진 사이로 파악됐다. B씨는 지난달 8일 경찰에 A씨를 교제 폭력으로 신고한 뒤 분리 조치를 요구했다. 경찰은 둘 사이 폭행 등 물리력이 없던 점과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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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날 뻔한 4호선…승객들이 막은 '방화 시도' 40대 구속송치
4호선 지하철 열차 안에서 살충제 스프레이와 라이터를 들고 불을 지르려던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지난 3일 현존전차방화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9시12분쯤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서 충무로역으로 이동하던 열차 안에서 방화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전동차 출입문 비상 개폐장치를 향해 라이터를 켜고 살충제 스프레이를 뿌리려 했다. 승객들이 이를 제지하면서 실제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일 "도망 염려가 있다"며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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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공천헌금 1억' 건진법사 전성배 1심 무죄에 항소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을 대가로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에 대해 검찰이 항소했다. 서울남부지검은 6일 언론 공지를 통해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의 경북 영천시장 후보 공천 청탁 명목으로 금원을 수수한 피고인 전씨 등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1심 무죄 판결에 대해 전부 항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해당 금원의 △공여 목적 △교부 경위 △교부 당시 최종 귀속주체와 사용처에 대한 당사자들의 인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항소를 결정했다고 했다. 1심 재판부는 지난달 29일 정치자금법 위반과 사기 등 혐의를 받는 전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범행에 연루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정재식 전 경북 영천시장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예비후보 등 3명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전씨가 수수한 1억원이 '정치자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정치자금에 해당하기 위해서는 △정치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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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남편, 발뺌 또 발뺌..."경찰과 술자리, 아내 사건 때문 아냐"
코스닥 상장사인 유명 가구업체 주가조작에 가담하고, 배우자 관련 수사 무마를 위해 경찰에 향응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필라테스 인플루언서 양정원씨의 남편이 법정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이정희 부장판사)는 6일 오전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씨 등 6명에 대한 두 번째 공판 기일을 열었다. 이날 재판부는 지난 기일에 제기된 공소사실에 대한 피고인의 의견을 듣는 절차를 진행했다. 이씨 등은 2024년 12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코스닥 상장사인 유명 가구업체 주가의 시세를 조종하거나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통정·가장매매 265회, 고가 매수주문 1339회 등 다량의 시세조종성 주문으로 최소 289억원 상당(약 844만 주 매도·매수)의 거래를 하고 주가를 인위적으로 상승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씨가 배우자 양씨의 형사사건과 관련해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 등에게 청탁과 함께 금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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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 나갔더니 등산복" 돌싱 여성 질색…남성이 꼽은 최악은?
여름철 재혼 맞선에서 돌싱 남녀가 가장 피하고 싶은 상대의 복장으로 남성은 '경박한 옷차림', 여성은 '기능성 아웃도어'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는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남녀 656명(남녀 각 328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재혼 맞선 상대의 복장으로 가장 꼴불견은 어떤 것인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남성 응답자의 32.3%는 '경박한 옷차림'을 가장 보기 불편한 복장으로 꼽았다. 여성 응답자 33.5%가 '기능성 아웃도어'를 최악의 맞선 복장으로 선택했다. 남녀 모두에게 두 번째로 많이 선택된 답변은 '동네 마실 복장'이었다. 남성은 30.5%, 여성은 29.3%가 이를 꼽았다. 이어 남성은 '기능성 아웃도어'(18.9%), '구겨진 린넨 소재'(12.5%)를 문제 있는 복장으로 봤다. 여성은 '땀자국'(18.0%), '경박한 옷차림'(13.4%)을 꼴불견 복장으로 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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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13년 체제' 막 내렸다..."60일 이내 차기 협회장 선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결국 자리에서 물러나며 13년 넘게 이어진 체제를 마무리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정 회장이 이날 오전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마지막 임원회의를 마친 뒤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부회장과 이사들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2013년 1월28일 제52대 대한축구협회장에 당선된 이후 4차례 연속 회장직을 맡으며 약 13년5개월 동안 한국 축구를 이끌었다. 애초 정 회장은 북중미 월드컵 종료 이후 사퇴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협회는 대표팀 성적 부진과 협회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조직을 하루빨리 정상화하기 위해 사퇴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사임과 함께 발표한 인사말에서 "대한축구협회장이라는 중책을 맡는 동안 대한민국 축구의 발전과 영광만을 바라보며 달렸다"며 "때로는 기대에 부응했고, 때로는 깊은 실망을 안겨드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영광과 성과는 선수들과 팬 여러분 덕분이며,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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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청 의무통보 연 58만건…국수본부장 "신속성 피해 없어야"
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이 중대범죄수사청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과 관련해 "사건을 서로 송부하는 과정에서 신속성과 엄정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 본부장은 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중수청 설치법 시행령 제정안에 대한 경찰 의견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 지난달 21일 입법예고된 중수청 설치법 시행령 제정안에는 중대범죄 관련 사건을 접수하면 중수청에 통보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중수청은 통보 받은 사건 가운데 직접 수사할 사건을 선별한 뒤 이첩을 요구할 수 있다. 경찰은 시행령이 확정될 경우 지난해 기준 약 58만건이 통보 대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홍 본부장은 "문제점과 보완책 등을 담아서 의견을 보냈다"고 했다. 중수청 개청 준비 상황이나 경찰 인력 차출 규모에 대해선 "아직 보고받은 내용이 없다"며 "주무 기관에서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 후 첫 간담회를 가진 홍 본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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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부장, 장윤기 부실수사 논란에 "유구무언…의혹 없도록 수사"
홍석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초동수사·증거인멸 논란이 불거진 '장윤기 사건'에 대해 "수사를 통해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 본부장은 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장윤기 사건에 대해 "유구무언(입이 있어도 할 말이 없다·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뜻)"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본부장은 "수사 감찰 중 수사 전환 필요성을 보고 받아 수사를 지시했다"며 "언론을 통해 드러난 내용뿐 아니라 모든 의혹에 대해 수사를 통해 밝혀내겠다"고 했다. 장윤기는 지난 5월5일 귀가 중이던 고등학생 이채원양(17)을 흉기로 살해하고, 이를 말리던 남학생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최근 해당 사건과 관련해 △경찰관 부친의 증거 인멸 의혹 △초동 수사 미흡 △수사팀 정보 유출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광주청 수사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22명 규모의 전담 수사팀을 편성하고, 이날 장윤기 사건을 담당한 광산경찰서 수사팀장을 긴급체포했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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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 착각" 돌진 사고 막는다…고령 운전자에 방지 장치 지원
경찰청이 고령 운전자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지원한다. 경찰청은 6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KB금융 기부금 3억원으로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 운전자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전국 19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의 고령 운전자 상담을 받은 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다. 740명 신청을 받아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면허시험장에서 가능하다. 장치를 지원받는 운전자는 가상환경 기반 운전능력진단시스템에 참여해 주행 자료를 제공해야 한다. 수집된 자료는 고위험 운전자 조건부 운전면허 도입을 위한 운전능력진단시스템 고도화 연구에 활용된다. 경찰청은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의 사고 예방 효과와 운전자 주행 데이터를 함께 분석해 장치 실효성을 검증하고, 향후 조건부 운전면허 제도 마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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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범 추적 빨라진다…경찰, 국외 개인정보 공유 기준 마련
경찰이 국제공조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해외로 보낼 때 지켜야 할 기준과 절차를 마련했다. 해외 도피범 검거나 실종자 수색 등에 필요한 정보를 더 빠르고 안전하게 주고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경찰청은 오는 7일부터 '범죄대응·수사 등 국제공조 등을 위한 개인정보의 국외 이전에 관한 규정'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규정에는 개정 경찰관 직무집행법에 신설된 개인정보 국외 이전 제도의 세부 기준이 담겼다. 2023년 9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으로 개인정보를 국외로 이전하려면 별도의 법률상 근거가 필요해진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올해 1월 공포된 개정 경찰관 직무집행법에는 개인정보 국외 이전 조항이 신설됐다. 경찰은 규정에 따라 스캠·마약·인신매매·사이버범죄 등 초국가범죄 수사와 국외도피사범 검거·송환을 위해 인터폴·유로폴 등 국제기구나 외국 법집행기관에 개인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해외에서 사건·사고를 당한 재외국민 보호나 실종자 수색 등 국민의 생명·신체 보호를 위해 필요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