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해상도 공간 전사체 분석 플랫폼 기업 오믹인사이트가 차세대 성장 동력인 'AI 트랜스포메이션(AI Transformation)' 로드맵 가속화를 위해 글로벌 산업 전문가를 경영진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합류한 에릭 아벨(Eric Abel) 부사장(VP of Product Management & Strategy)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박사 출신으로, 공간 단백질체학(Spatial Proteomics) 및 정밀 기기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했다. 그동안 복잡한 하드웨어 플랫폼 비즈니스의 상업화,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적 제품 포지셔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는 평가다.
아벨 부사장은 오믹인사이트의 독자적인 SAO(Synthetic Aperture Optics) 기술을 글로벌 표준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제품 전략 및 시장 인프라 구축을 총괄하며, 글로벌 빅파마 생태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주도할 예정이다. SAO는 넓은 조직을 한 번에 보면서 세포 내부까지 또렷하게 관찰할 수 있는 차세대 현미경 기술이다.
오믹인사이트는 이번 인사를 통해 제품 전략과 글로벌 시장 확장 역량을 강화하고, 유제관(Josh Ryu) 박사 단독 대표 체제를 공고히 함으로써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정태흠 오믹인사이트 이사회 의장은 "이사회는 그동안 회사의 기반을 닦는 데 헌신한 김재원 공동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유제관 대표의 통합된 리더십과 에릭 아벨 부사장의 전략적 가이드 하에 진행될 AI 트랜스포메이션 로드맵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유제관 오믹인사이트 대표는 "에릭 아벨 부사장의 공간 단백질체학 장비 비즈니스 확장 경험과 전략적 마케팅 통찰력은 오믹인사이트의 다음 단계 성장을 이끌 완벽한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복잡한 기술 플랫폼을 실제 제약 현장의 니즈와 연결해 신약 개발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