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노사, 대화 재개 불투명

쌍용차 노사, 대화 재개 불투명

박동희 MTN 기자
2009.07.26 18:21

쌍용자동차 노사가 교섭 무산에 대한 책임 공방을 벌이면서 대화 재개 여부가 불투명하게 됐습니다.

쌍용차 사측은 "대화를 위해서는 노조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제안을 해야 한다"며 "특히 민주노총 등의 폭력행위가 계속되는 한 대화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이에 대해 "회사가 당초 대화에 나서겠다는 입장과 달리 교섭하기로 한 장소에 나타나지 않은 것은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쌍용차 노사는 당초 어제 평택 공장에서 여야 의원의 중재 속에 대화에 나서기로 했으나 사측이 불참하면서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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