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1카 앞엔 한국 최초 수제스포츠카 '스피라'

[사진]F1카 앞엔 한국 최초 수제스포츠카 '스피라'

영암=최인웅 기자
2010.09.04 22:16
↑4일 전남 영암서 공개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4일 전남 영암서 공개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한국최초의 포뮬러원(F1) 서킷이 전남 영암에서 공개됐다.

한국 F1 대회운영법인인 카보(KAVO)는 4일 일반인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전남 영암의 F1 서킷(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KIC)을 사전 공개하는 ‘서킷런 2010’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모터스포츠를 주제로 슈퍼카 퍼레이드 및 바이크 스턴트쇼, 트랙투어, 데모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특히 포뮬러 BMW와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 호화 슈퍼카들의 퍼레이드와 현재 F1 월드챔피언십 득점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레드불 레이싱팀의 주행이벤트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F1이후 오는 11월 개최될 또 하나의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인 ‘국제 F3코리아 슈퍼프리’ 개최를 확정짓는 조인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위해 세계 F3 대회를 총괄하는 베리 블렌드 F3 조직위원장도 직접 참석해 최종 계약서에 사인했다.

카보 측은 최초 공개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 대해 전자설비, 가설 관중석 설치, 인테리어, 조경 등 마무리 작업만을 앞두고 전체 공정의 90% 이상을 마친 상태라고 설명했다.

박준영 전남지사와 유인촌 문화관광부 장관, 연예인이자 프로레이서인 류시원 씨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직접 트랙을 데모 주행해보고, 레드불 레이싱팀과 함께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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