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조 카보대표 공식밝혀...오는 10월엔 최종 10만명의 국내외 관람객들 예상

오는 10월 개최되는 한국 최초의 F1 대회운영법인의 대표를 맞고 있는 정영조 카보 대표가 5일 기자들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다음은 일문일답내용.
-현재까지 판매된 입장권은?
해외 판매분으로만 3~4만장 팔린 것으로 알고 있으며, 우리가 예상했던 대로 가고 있다. 한국 관광객들은 두 달 전부터 입장권을 잘 구매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수준에선 기대이상이다. 해외에서는 기존 1만1000장정도 예상했었다.
-서킷의 완공에 대해 우려하는 소리도 적지 않은데
자료에 낸 대로 90% 이상 공정률을 보인 것이 사실이다. FIA(국제자동차연맹) 규정에 따르면, 서킷 인스펙션에 대해 안전시설과 부대시설 두 가지로 검사하는데 이달 21일 FIA의 최종검사까지는 무난히 마칠 것이라 생각한다. 올해 개막전인 바레인 그랑프리는 경기 3일전에 승인이 나기도 했다.
-외신에서 한국 F1의 인프라에 대해서 지적하는 것에 대해선
일부 외신보도에서 서킷의 완공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FIA와 협의하고 검사주체는 카보고 저인데 우리와는 전혀 확인도 안하고 기사가 나간 것 같다. 현재까지로는 경기가 열리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최종 관람객들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는지
10만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수준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본다.
-해외 VIP들과 관광객들의 숙박문제는
목포를 포함한 전남 영암의 호텔수준의 객실은 총 1만실인데 방값을 80만원까지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본 결과 외국인들은 F1을 보러오지 숙박과 교통문제는 부가적인 문제로 주로 생각하고 있다. 전남의 4만5000여 모텔 중 외국인들이 묵을만한 2만3000실의 객실을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을 하고 있으며, 현재 1만3000실은 예약을 완료했다. 외국인들도 호텔보다는 저렴한 가격대의 숙박을 원하고 있다.
-관람객들을 위한 크루즈선을 띠운다고 하는데
독자들의 PICK!
전남에서 추진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약 400~500개의 객실을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들었다. 하지만 국내 관람객들은 크루즈선의 객실을 선호할지는 몰라도 외국인들은 오히려 꺼린다고 들었다. 크루즈선을 띠우고 말고는 숙박시설의 일부 일뿐이며, F1을 진행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10만명 정도 예상하면 국내 관람객들의 숙박은 어떻게 준비를 하는지
부득이하게 국내 관람객들에 대해선 인근지역인 광주의 숙박시설로 유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