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룬 찬독 레드불레이싱팀 F1드라이버 직접 주행

5일 사전 공개된 F1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첫 주행을 한 카룬 찬독 인도의 공식 F1 드라이버가 한국기자들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카룬 찬독은 올해 F1 개막전인 바레인 그랑프리에서 F1 드라이버로 데뷔했으며, 아시아 포뮬러 르노 V6 레이스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다음은 카룬 찬독 F1 드라이버와의 일문일답.
-한국 F1 서킷을 주행해 본 소감은
상당한 기술을 요하는 주행로가 많으며, 특히 4번째 코너이후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구불구불한 트랙이 드라이버들에겐 어려움을 줄 수있을 것 같다.
-올해 전 세계적으로 펼쳐지는 F1 레이스에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코스는
모나코 서킷이 인상적이었으며, 한국 서킷도 세계적인 수준과 비교에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한국 F1의 인프라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는데
내 모국인 인도에서도 동일한 문제를 안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지 않겠는가.
-한국 서킷의 특징인 반시계방향 주행로에 대해선 어려움이 없었는지
개인적으론 큰 어려움은 없었다. F1 드라이버의 운전 실력은 최고수준이기 때문에 시계 반대방향으로 주행한다고 해서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다.
-오르막 구간에서 시야확보에 어려움은 없었나
수 킬로미터에 달하는 트랙에서 오르고 내려가는 코스는 부지기수로 존재한다. 한국서킷은 일반적인 수준이며 특별한 어려움은 없었다.
-10월 한국 F1에서 경기를 직접 참가하는지
지금으로선 결정된바 없다. 개인적으론 기회가 된다면 참가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