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대졸 공채 300명… 전년比 50%↑

LS그룹, 대졸 공채 300명… 전년比 50%↑

김병근 기자
2010.09.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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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403,500원 ▼6,500 -1.59%)그룹(회장 구자홍)은 그린 비즈니스를 이끌 대졸 신입 및 경력 사원 300여 명을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채용 인원은 지난해 200여 명 대비 50% 늘어난 규모다.

이번 공채에는 LS전선,LS산전(254,000원 ▼5,000 -1.93%), LS-Nikko동제련, LS엠트론, LS메탈과LS네트웍스(2,975원 ▼55 -1.82%)등 6개사가 참가한다. 원서접수는 10월1~15일 각사 인터넷을 통해 할 수 있고 10월5일부터 전국 대학을 순회하며 상담 및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전형은 1차 서류전형, 2차 인/적성검사, 3차 부서장을 비롯한 관리자 3~4명이 참여하는 실무자면접과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고 1차 합격자는 10월 말 각사 홈페이지와 개인 메일을 통해 통보한다. 면접전형은 11월 중에 이뤄지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순 발표된다.

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전년 대비 50% 이상 채용 규모를 늘리는 것은 LS가 추구하는 '그린 & 글로벌'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부품 및 자원재활용사업 분야 등 LS의 미래 성장 사업을 조기에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LS전선은 글로벌 경영과 조직 내 글로벌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국내 대학 등에 유학 중인 외국인을 10% 정도 채용, 해외 마케팅 및 R&D 부서에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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