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스포츠카로 손꼽히는 로터스의 차량이 사고로 반파 당했지만 운전자는 무사했다.
6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지티스피리트에 따르면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 인근을 달리던 '로터스 엘리스'가 폭스바겐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차량은 충돌 이후 빗길에 미끄러지며 가드레일 밑으로 들어갔다. 차량이 가드레일에 끼면서 전면부와 천장을 지지하는 에이필러(A-Pillar)가 완전히 파손됐지만 운전자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터스 엘리스는 양산되는 스포츠카 중 가장 가벼운 모델로 무게는 일반 경차 수준인 876kg이다.
1.6리터 4기통 엔진을 장착해 최대출력 136마력, 최고토크 16.7kg.m의 힘을 낸다. 제로백(0=>100km/h 도달시간)은 6.6초, 가격은 6200만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