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저소득 대학생에 학자금 파격 지원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저소득 대학생에 학자금 파격 지원

강효진 MTN기자
2012.01.17 16:39

정몽구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만든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파격적인 조건으로 학자금을 지원합니다.

현대차그룹은 오늘 오전 서울 계동에 위치한 정몽구 재단에서 국민은행, 서울보증보험과 함께 저소득층 대학생 학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르면 국민은행이 6.5%의 학자금 대출상품을 마련하고, 재단이 이자 일부를 지원해 학생들 금리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부업체와 제 2금융권에서 돈을 빌린 학생 8천 명은 대출 이자를 3%만 부담하면 되고 대출 조건 등으로 기존 학자금 대출을 이용하기 어려운 대학생들은 무이자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학자금 지원은 저소득층 대학생 1만3,000명에게 2년에 걸쳐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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