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로버 이보크 '오토바이오그라피 다이나믹', 오는 3월 '제네바모터쇼'서 첫선

2011년 출시 이후 3년 만에 전 세계 약 27만대를 판 레인지로버 이보크 신형이 공개된다.
지난 18일(현지시간) 해외 언론에 따르면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라인업 신형 '오토바이오그라피 다이나믹(Autobiography Dynamic)'에 9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오는 3월 '제네바모터쇼'서 선보인다.
'오토바이오그라피 다이나믹'은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285마력을 발휘한다. 기존 2.0리터 터보 모델에 비해 최고출력 45마력이 상승했다.
신차의 외부에는 새로운 그릴과 20인치 알로이 휠, 새로운 조명 장치 등을 장착했다. 또 '피닉스 오렌지(Phoenix Orange)' 외장 색상도 추가됐다.
내부에는 랜드로버 최초로 스마트폰과 연계하는 차량용 어플리케이션 '인컨트롤(InControl)'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 기능을 내부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로 옮겨 각종 차량 정보와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제어한다.
제레미 힉스 재규어-랜드로버 영국 매니징 디렉터는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신형 '오토바이오그라피 다이나믹' 출시를 통해 고객들은 새로운 감각의 주행 성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랜드로버는 신차 출시를 오는 10월로 예상하고 있으며 가격은 약 1억36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