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뉴 CT 200h'와 BMW 'i30' 4월 맞대결

렉서스 '뉴 CT 200h'와 BMW 'i30' 4월 맞대결

홍정표 기자
2014.04.01 13:28
한국토요타 ‘더 뉴 CT 200h’(사진 왼쪽)와 BMW ‘더 뉴 MINI’/사진제공=한국토요타, BMW코리아
한국토요타 ‘더 뉴 CT 200h’(사진 왼쪽)와 BMW ‘더 뉴 MINI’/사진제공=한국토요타, BMW코리아

수입 신차 출시가 4월에 소강상태를 보일 전망이다. 이달 새 모델을 내놓은 곳은 한국토요타와 BMW 뿐이다.

한국토요타의 ‘더 뉴 CT 200h’와 BMW의 순수전기차 'i3'와 ‘더 뉴 MINI’가 이달 출시된다.

‘더 뉴 CT 200h’는 렉서스 유일의 하이브리드 전용 컴팩트 해치백으로 2011년 출시된 CT200h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국내에는 'Supreme'과 'F SPORT' 등 2가지 트림이 도입된다.

‘더 뉴 CT 200h’는 스핀들 그릴과 스포티한 외관에 블랙 루프 스킨의 투톤(two-tone)컬러 디자인이 처음 적용됐다. 기존 팝업 스타일의 디스플레이 모니터를 7인치 고정식 타입으로 교체해 편의성을 높였다.

전 모델에 동급 최대인 10개의 스피커를 장착했고, '스크래치 방지 코팅' 기술이 외장에 적용했다.

TPMS (타이어공기압모니터링시스템), 8개의 SRS 에어백, 넓은 시야 확보를 위한 광각 미러, 차량이 순간적으로 뒤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힐스타트 어시스턴트(HAC) 등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

전기 모터와 함께 작동되는 1.8리터 VVT-i 가솔린 엔진의 복합연비는 18.1km/l(도심: 18.6 km/l, 고속: 17.5 km/l)다.

'BMW i3'은 지난 달 중순 제주 전기자동차 엑스포에서 국내 첫 선을 보였다. 전장 3999mm, 전폭 1775mm, 전고 1578mm다. 전체 무게는 1360kg이고, 외장의 탄소섬유를 포함해 내장재까지 친환경 제품을 대거 적용했다.

22kW 전기모터로 1회 충전으로 최대 160km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5.4kg.m의 힘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150km다.

‘더 뉴 MINI'는 3세대 모델로 엔진 성능을 강화하고,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풀 체인지업 모델이다. 3·4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새롭게 장착된 변속기는 연료 절감과 가속능력을 높였다.

뉴 MINI에는 다이내믹 댐퍼와 LED 헤드램프,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충돌경고 및 도로 표지판 인식,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기능이 장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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