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로 디지털 옥외광고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주)스페이스비전에이아이(이하 스페이스비전)가 2024년 7월 중소벤처기업부의 TIPS 프로그램(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s) 최종 선정에 이어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3년 설립된 스페이스비전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AI 기반 광고 솔루션은 디스플레이에 장착된 카메라 모듈을 통해 고객의 성별, 연령 등 인구통계적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광고 및 상품에 대한 관심도를 정밀하게 측정해 최적의 광고 콘텐츠를 제공한다.
스페이스비전은 설립 초기부터 LG전자의 프리미엄 사이니지 솔루션 'LG DOOH Ad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24년 12월에는 스마트스터디벤처스, 바인벤처스, 롯데벤처스 등 국내 대표 투자사들로부터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바인벤처스의 이주환 선임팀장은 "스페이스비전은 AI와 CV(컴퓨터 비전) 기술을 접목한 독자적인 플랫폼으로 성과 기반의 옥외광고 측정을 현실화했다. 앞으로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가속화해 DOOH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도약할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스페이스비전의 혁신적인 솔루션은 이미 시장에서 그 가치를 입증했다. 일본 시장의 협력사는 스페이스비전이 제공하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를 활용해 리테일 미디어 광고 단가를 8배 이상 높이는데 성공했다. 특히 온라인 광고처럼 하나의 캠페인에서 여러 광고 소재를 동시에 운영하고, AI가 각 소재의 성과에 따라 송출량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기능이 광고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페이스비전은 디지털 옥외 매체사, 소매업체, F&B 브랜드, 금융권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고객층을 확대하며 시장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TIPS 선정과 투자 유치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발판으로, 스페이스비전은 2월 개최 예정인 'ISE 2025'와 'EuroCIS 2025'에 단독 부스로 참가해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