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듀테크 기업 루카스에듀테인먼트(대표 장진민)가 북경대학교 창업훈련캠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AI(인공지능)를 결합한 비즈니스 한국어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루카스에듀테인먼트의 기술을 활용, 글로벌 창업가를 위한 'AI 기반 비즈니스 한국어 교육 플랫폼'을 운영한다. 업체에 따르면 북경대학교 창업훈련캠프가 국내 에듀테크 기업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북경대학교 창업훈련캠프는 중국 대규모 공익 창업 교육 기관이다. 중국 차세대 핵심 창업가를 육성,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돕는 인큐베이터로도 불린다.
이번 협약에 따라 루카스에듀테인먼트는 북경대 광화관리학원(경영대) 인공지능연구원의 펑이슈 교수와 미래 연구·개발 협력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진민 루카스에듀테인먼트 대표는 "세계 17위 대학이자 아시아 최고의 지성이 모이는 북경대학교의 창업훈련캠프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며 "중국 대학 및 기관들과의 사업 개발 관련 성과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 미래 리더들이 한국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최고의 AI 교육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K-에듀테크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루카스에듀테인먼트는 RAG(검색증강생성) AI 기술로 사용자 개개인의 직업, 관심사, 학습 목표에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초개인화 학습 플랫폼 '토픽봇 루카토(Topikbot Lukato)'로 한국어 교육도 제공 중이다.
회사는 베트남 하노이 대학교와의 대규모 토픽(TOPIK) 콘테스트를 추진하는 등 아시아 교육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