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타이어(4,955원 ▼175 -3.41%)가 '제23회 자동차의 날'에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장관 표창 수상자를 배출했다.
전날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자동차업계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을 수여했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나선미 상무는 금호타이어 HR(인사)부문 및 R&D(연구·개발) 사업화 TF(태스크포스) 담당 임원으로 중장기 타이어 기술 로드맵 수립과 연구개발 체계 고도화를 주도해왔다. 특히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우수 R&D 인재 확보를 통해 기업의 본질적인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나 상무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도약과 타이어 핵심 기술 확보에 일조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확보하고 연구원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R&D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