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SK하이닉스가 28일 열린 2026년 3분기 실적발표에서 "HBM4 수율이 상당히 안정적"이라며 "수율이 계획을 상회해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현재 고객의 HBM 요청 물량은 공급 가능한 물량의 두 배를 웃돌 정도로 수요가 강하게 지속되고 있다"며 "제품의 경쟁력에 대한 고객의 높은 선호가 이어지고 있다는 근거"라고 설명했다. 이어 "HBM 적층 단수 조정 가능성을 고려하더라도 중장기 HBM 수요 전망은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내년 HBM4 비중 확대와 가격 상승에 더해 양산 수율과 원가 경쟁력도 추가로 개선될 것"이라며 "HBM 매출과 이익은 올해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수익성도 유의미하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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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한화솔루션 "美공장 완전 가동시 AMPC 1000억 추가 효과"
한화솔루션은 29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올해 초 잉곳과 웨이퍼 생산을 개시한 데 이어 셀공장의 6월 준공 및 생산을 개시했다"며 "현재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한 램프업과 공정 안정화를 진행하고 있고 수요 및 생산 안정화 상황에 따라서 가동률을 점진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분기별 수혜 전망을 보면 3분기 2300억원, 4분기 3100억원 수준인데 풀 램프업(완전 가동)에 도달할 경우 분기 기준 약 1000억원의 추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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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2Q 매출 4.6조…태양광·케미칼·첨단소재 '동반 흑자'
한화솔루션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5826억원과 영업이익 306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200.3% 증가했다.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도 신재생에너지, 케미칼, 첨단소재 등 주요 사업 부문에서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2조4823억원, 영업이익 166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168% 늘었다. 이는 모듈 판매가격 상승과 개발자산 매각, 주택용 에너지 사업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 확보 등의 영향이다. 오는 3분기에는 주택용 에너지 매출 증대와 안정적인 카터스빌 공장의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로 2분기 수준의 영업이익 유지가 전망된다. 케미칼 부문은 매출 1조4650억원, 영업이익 87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55% 증가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에틸렌 등 원재료를 적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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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2분기 영업익 1.6조.."선별 수주로 수익성 개선"
HD한국조선해양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8조9270억원, 영업이익은 1조6451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2%, 영업이익은 72.5% 증가했다.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은 같은 기간 매출 6조3322억원, 영업이익 1조399억원을 기록했다. HD현대미포와의 합병 시너지가 본격화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7%, 120.6% 급증했다. HD현대삼호 역시 지난해보다 각각 11.9%, 43.7% 늘어난 2조3714억원과 5341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냈다. 선박 엔진 부문 계열사인 HD현대마린엔진도 매출 1281억원, 영업이익 313억원을 기록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1%, 79.2% 늘었다. 태양광 솔루션 전문기업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해외 판매량 증가와 판가 인상 등의 효과로 매출 1650억원, 영업이익 361억원을 거둬들였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4%, 139.8% 증가한 수치다. 사업 부문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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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2분기 영업익 3065억원…전년 대비 200.3%↑
한화솔루션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06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00.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4조582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29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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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2Q 영업익 1.6조..전년 동기 대비 72.5%↑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8조9270억원, 영업이익 1조6451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2%, 영업이익은 72.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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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건설기계, 2분기 영업익 2489억원…전년 比 92%↑
HD건설기계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4342억원, 영업이익 2489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합병 전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지난해 같은 분기 합산 실적과 비교해 매출은 18.2%, 영업이익은 91.9% 증가했다. 합병법인 HD건설기계는 지난 1월1일 출범했다. 매출은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 회복과 산업용·방산 엔진 판매 확대에 힘입어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차세대 신모델을 비롯한 지역별 주력 기종 판매 확대, 판가 인상 및 프로모션 비용 축소 등의 영향으로 개선됐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건설기계 부문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2조 18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4.6%에서 9.9%로 대폭 개선됐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차세대 신모델' 굴착기가 북미·유럽 등 선진 시장과 한국에서 본격 판매되면서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수익성이 높은 중대형 기종 판매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중남미는 콜롬비아와 페루 등에서 광산용 장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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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치 수요 확보했다…SK하이닉스, 빅테크 10여곳과 장기계약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빅테크와 장기공급계약(LTA)을 확대하며 AI(인공지능)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 시장의 장기 수요 선점에 나섰다. 단기 실적보다 안정적인 수요 가시성 확보 등을 통해 생산과 수익성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하반기에도 HBM4(6세대 고대역폭메모리)와 차세대 D램 출하가 본격화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9조3187억원, 60조542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분기 영업이익은 5개 분기 연속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키옥시아(Kioxia·옛 도시바 메모리사업부) 투자자산 매각과 평가이익,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이 반영되며 당기순이익은 93조9226억원에 달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높아진 시장의 눈높이(컨센서스)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최근 업계의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다. 박준덕 D램 마케팅 담당은 "(D램의) 일부 고부가 제품의 출하 확대 시점이 하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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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아웃? SK하이닉스 "하반기 더 좋다"…계속되는 신기록 행진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에도 실적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60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영업이익으로 AI(인공지능)발 반도체 수익성이 정점을 지났다는 일각의 '피크아웃' 우려마저 불식시켰다. SK하이닉스는 29일 공시를 통해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79조3187억원, 영업이익은 60조54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7%, 영업이익은 557% 껑충 뛰었고, 직전 1분기보다도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61% 급증했다. 5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만 98조1529억원으로 100조원에 육박한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 가격이 급등하면서 영업이익률이 지난 1분기보다 5%포인트(p)가량 뛴 76%에 달했다. 핵심 고객사인 엔비디아(65.6%)와 파운드리(위탁생산) 절대강자 TSMC(60.3%)보다 더 높고, 메모리 업계 3위인 마이크론(80.4%)과 비슷한 수준이다. 삼성전자도 75~80% 수준의 메모리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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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브라질과 희토류 공급망 협력..경쟁력 강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8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그랜드 하얏트 뱅가르다홀에서 현지 희토류 개발기업 메테오릭 리소시스(Meteoric Resources)와 희토류 원료 조달 및 공급망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스튜어트 게일 메테오릭 리소시스 CEO가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희토류 장기 구매계약 체결을 목표로 한 주요 상업조건 협의 △장기 구매계약과 연계한 지분투자 △최종계약 체결 등 프로젝트 전반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메테오릭 리소시스는 브라질 미나스제라이스주에서 추진 중인 칼데이라 프로젝트에서 생산될 희토류 중간재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공급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체적으로 구축 중인 분리정제 사업을 통해 희토류 산화물을 생산해 국내외 영구자석 제조사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은 북미와 유럽의 글로벌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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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5년 장기공급계약으로 수요 가시성 확보.."AI투자 내년도 견조"
SK하이닉스가 고객과 5년간의 장기공급계약(LTA)을 통해 중장기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 수요 가시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기 물량에 대한 구매 약정과 함께 예치금 등 계약 이행력과 수요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도 마련해 계약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메모리 피크 아웃' 우려에 대해서는 "내년 이후에도 CSP(클라우드서비스사업자)의 AI(인공지능) 인프라 투자는 견조하게 지속돼 메모리 전반의 수요가 함께 확대될 것"이라며 일축했다. 이와 관련해 박준덕 SK하이닉스 D램 마케팅 담당은 29일 오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LTA 계약 기간은 통상 5년이 기본이지만 구체적인 조건은 고객과 제품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중장기 물량에 대한 고객 구매 약정과 함께 예치금 등 계약 이행력과 수요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를 포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날 SK하이닉스는 핵심 고객을 포함한 10여개 고객과의 LTA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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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브라질 수력발전 프로젝트에 초고압변압기 공급
효성중공업은 28일(현지시간) 수력·발전설비 전문기업 안드리츠 하이드로사로부터 500kV(킬로볼트) 초고압변압기 6대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초고압변압기는 브라질 파라나주에 위치한 '포즈 두 아레이아' 수력발전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브라질은 수력발전 설비용량 세계 2위로 전체 전력의 60% 이상을 수력발전으로 생산하는 국가다. 최근 산업 발전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대규모 발전 용량 확충을 추진 중이다. 안드리츠 하이드로는 브라질 수력발전 용량의 25% 이상을 담당하는 현지 수력발전 설비·EPC(설계·조달·시공) 업체다. 지난 30년간 브라질 발전사들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왔다. 아울러 효성중공업은 자사의 스태콤과 안드리츠 하이드로의 동기조상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스태콤' 개발도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스태콤과 동기조상기는 전력계통의 전압과 주파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핵심 설비다. 특히 풍력이나 태양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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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E&S, 한·인니 대학생-스타트업 교류의 장 만든다
SK이노베이션 E&S는 오는 9월 5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AI(인공지능)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아임인부산 임팩트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해커톤은 참가자들이 정해진 기간 동안 특정 과제의 해결 방안을 집중적으로 도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아임인부산' 참여 기업들이 실제 사업 현장에서 겪고 있는 문제를 분석하고 AI를 활용한 해결 방안을 제안하게 된다. 부산에 거주하는 한국 또는 인도네시아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다. SK이노베이션 E&S는 심사를 거쳐 총 20여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팀은 약 한 달간 AI 활용 교육과 전문가의 코칭을 받은 뒤 본 행사에 참가한다. '아임인부산'은 SK이노베이션 E&S가 ESG 전문기업 유디임팩트와 함께 2024년부터 운영해 온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에너지·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부산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