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로보틱스와 피지컬 AI(인공지능)는 현대자동차그룹이 모빌리티(이동수단)를 넘어 진화하는 과정의 중심입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세마포(Semafor)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첨단 AI 기반 협동 로봇과 인간의 협업을 목표로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1월 열린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박람회 'CES 2026'에서 발표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아틀라스'의 공장 배치 계획을 재차 언급했다. 현대차그룹은 2028년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에, 2029년에는 기아 미국 조지아주 공장(KaGA)에 아틀라스를 각각 투입할 예정이다. 이에 맞춰 2030년까지 연간 최대 3만대 규모 아틀라스 양산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의 인간 중심 접근 방식은 고객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고 소개한 뒤 "고객의 요구가 진화함에 따라 로보틱스와 AI는 제조 성능이 높아질 것이고 궁극적으로 최고의 품질 제공에 있어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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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34년 연속 무분규…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넥센타이어가 2025년 '노사문화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노사문화대상은 1996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에 수여하는 국내 노사관계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도 최근 3년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사와 사례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넥센타이어는 노사가 서로를 동반자로 인식하며 위기 속에서도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의 확산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노사는 탄력적 공장 운영, 경영상황을 고려한 임금협상 등을 통해 위기 극복에 힘을 모으며 안정적인 사업을 이어왔다. 이러한 신뢰와 협력의 문화는 34년 연속 무분규라는 독보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또 정기적인 경영현황 설명회를 통해 투명한 정보 공유와 소통을 강화하며 정보 비대칭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다. 본 교섭 외에 상시 실무교섭 체계를 활용해 갈등 요인을 사전에 해소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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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함정 전투체계 필리핀에 5번째 수출…400억 규모
한화시스템은 필리핀 해군의 3200톤급 차기 호위함(Frigate) 2척에 약 400억원 규모의 전투체계(CMS)와 전술데이터링크(TDL)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함정 전투체계는 함정에 탑재된 각종 센서로 다양한 위협을 실시간으로 탐지·분석하고, 함포 및 미사일 등 무장체계에 명령을 내려 최적의 전투 임무를 수행하게 하는 무기체계다. 전술데이터링크는 해상 전력이 전술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전투 효율성을 높이는 통신체계다. 한화시스템은 2017년 2600톤급 호위함(Frigate) 2척을 시작으로 다섯번의 수출을 통해 총 15척의 필리핀 해군 함정에 국산 전투체계를 공급했다. 이번에 공급될 전투체계와 전술데이터링크는 7600여개의 도서 지역으로 이뤄진 필리핀의 복잡한 작전환경과 특수한 해양 안보 상황에 맞춰 제공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은 2000년 이후 전투체계를 순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했다. 구축함·호위함·고속정·잠수함 등 대한민국 해군이 사용하는 거의 모든 수상·수중 함정에 이를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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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픽업 헤리티지 잇는다…KGM 신형 무쏘 출격
KG모빌리티(KGM)가 차세대 픽업 신형 '무쏘'를 다음달 선보인다. 국내 픽업 시장을 개척해온 무쏘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모델로 정통 픽업 정체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KGM은 신형 무쏘를 통해 픽업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수 판매 확대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KGM은 프로젝트명 'Q300'으로 개발해온 차세대 픽업의 공식 차명을 '무쏘'로 확정하고 다음달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무쏘는 픽업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론칭한 '무쏘 픽업' 통합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이다. 2002년 국내 최초 SUT(Sports Utility Truck)인 '무쏘 스포츠'의 계보를 잇는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무쏘는 KGM 픽업 역사와 직결된 이름이다. KGM은 무쏘 스포츠, 액티언 스포츠, 코란도 스포츠, 렉스턴 스포츠/칸으로 이어지는 픽업 라인업을 통해 국내에서 누적 약 50만대를 판매했다. KGM은 신형 무쏘를 통해 픽업 판매 비중을 다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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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와 친환경 항공기 핵심기술 개발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부산대학교 수소선박기술센터와 '수소산업 전주기 기술개발 및 실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KAI와 수소선박기술센터는 업무협약에 따라 △액체수소 저장·공급을 위한 소재·부품의 공동 연구개발 및 실증 △항공우주 분야 수소 기술의 중장기 연구개발(R&D) 기획 및 국가 정책 연계 협력 △수소 기반 모빌리티 기술 확보를 위한 제도, 기반기술, 정책 연계 협력 △산·학·연 연계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 및 교류 △국제 공동연구 및 산업 생태계 활성화 기반 마련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산 항공기 개발 및 제조 역량을 보유한 KAI와 친환경 수소 전문 연구개발 기관인 수소선박기술센터 간 협력이 이뤄지는 모양새다. 항공우주 분야 수소 기술 적용에 대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KAI 전략본부 최종원 본부장은 "수소 기반 모빌리티 기술을 항공우주 영역까지 확장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수소 기반의 친환경 항공기 개발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항공산업의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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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반도체의 '부활 공식'…기업 뭉치고, 정부가 판 깔아준다
일본 정부가 메모리부터 로직 반도체까지 아우르는 '일본 반도체 왕국' 부활을 주도하고 있다. 민간 기업이 연합해 반도체를 연구·개발하고, 정부가 자금과 제도로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다. 개별 기업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막대한 개발 비용과 투자 리스크가 일본 민관을 뭉치게 했다는 평가다.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일본 후지쓰가 소프트뱅크의 차세대 AI 메모리 반도체 개발 프로젝트에 합류한다. 소프트뱅크는 지난해 말 메모리 반도체 연구개발(R&D)과 제조·판매 사업을 목적으로 '사이메모리(SAIMEMORY)'를 설립했고, 지난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사이메모리에는 미국 인텔과 도쿄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인텔 출신 엔지니어가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2027년까지 총 30억엔을 투입할 계획이다. 새롭게 참여하는 후지쓰와 일본 국립연구개발법인인 이화학연구소(RIKEN)도 각각 약 10억엔 규모의 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사이메모리는 HBM(고대역폭메모리)을 대체할 차세대 메모리 기술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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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K-엑사원' 성능, 오픈AI·알리바바 앞질렀다
LG AI연구원이 주도적으로 개발 중인 독자 AI(인공지능)모델 'K-엑사원(EXAONE)'이 미국 오픈AI, 중국 알리바바 등 주요 경쟁사 모델보다 성능이 뛰어나다는 평가결과가 나왔다. LG AI연구원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열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1차 발표회'에서 K-엑사원의 성능을 공개했다. K-엑사원은 프런티어급 모델인 236B(매개변수 2360억개)로 개발됐다. LG AI연구원은 독보적인 신기술을 적용해 엑사원 4. 0 대비 추론효율은 높이면서도 메모리 요구량과 연산량은 줄이는 등 성능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문가 혼합모델 구조(Mixture-of-Expert·MOE)로 성능과 효율성을 같이 확보하면서 하이브리드 어텐션(Hybrid Attention) 기술을 더해 메모리 요구량과 연산량은 70% 줄였다는 설명이다. 특히 고가의 인프라 대신 A100급 GPU(그래픽처리장치) 환경에서도 구동할 수 있도록 모델을 설계해 구축·운영비용 부담을 크게 낮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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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전자' 삼성 부장님, 3년 뒤 3600만원 주식 받는다...'최대 1억'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12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쓰자 직원들의 '주식보상' 기대감도 커진다. 현재 주가가 유지될 경우 3년 후 부장급은 3600만원어치의 삼성전자 주식을 받게 된다. 기준 주가 대비 주가 상승률에 따라 지급주식 수가 결정되는 구조인 만큼 주가 강세가 실질보상 확대 가능성으로 이어진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PSU(성과연동 주식보상)의 기준 주가는 8만5385원이다. 삼성전자는 미래 중장기 성과창출에 대한 임직원의 동기부여를 위해 지난 10월 PSU를 도입했다. 최종 주식 지급수량은 8만5385원 대비 2028년 10월13일의 기준 주가가 얼마나 상승했는지에 따라 확정된다. 직급별 기본약정 주식 수는 △CL1~2(사원·대리급) 200주 △CL3~4(과장·차장·부장급) 300주다. 주가 상승률이 20% 미만이면 주식은 지급되지 않고 이후 상승률 구간에 따라 △20~40% 0. 5배 △40~60% 1배 △60~80% 1. 3배 △80~100% 1. 7배 △100% 이상 2배로 지급수량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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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31일
[종합] 기업 중대 위법행위 형벌 대신 금전제재 "몸 쓰는 만큼 번다"…AI 시대, '땀의 가치' 찾는 청년들 '정액과징금' 상한 올린다…부당지원행위 40억→100억 전산업 생산 늘었지만…꼬가 닫혀버린 '지갑' [쿠팡 연석청문회] 유출직원 하드웨어로만 한정…규모 축소해 美 증권위 공시 [the300] "당정에 걸림돌"…김병기 결국 물러났다 [오피니언] 예나 지금이나 정치는 '설득'이다 "(관치) 잘 하셨습니다" [국제] 상승폭 줄고 변동 커져, AI 잘쓸 기업 주목 [산업] '12만전자' 삼성 직원, 주식보상 기대 급등 스타마케팅은 식상…'색다른 접점' 찾는다 [금융] 대부업 기지개 켜나…이용자 9년반만에↑ [유니콘팩토리] 빠르고 믿을 수 있게…'간병 시장' 고질병 걷어낸다 [ICT·바이오] 국가대표 AI는 나!…5개팀 진검승부 [건설부동산] LH '남양주·구리·김포' 1291가구 공급 [PUBLIC] 한유원 만난 토리든, 면세점 뚫고 세계로 [사회] ★5개 리뷰 5000원…맛집조작, 참 쉽죠? [정책사회·문화] 脫公 막아라…9급 '月300만원' 시대 연다 [증권] "내년 환율 '상저하고'…연평균 1420~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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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숙 여경협 회장 "단단한 조직으로…펨테크·성장생태계 구축"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이 "앞으로 3년은 협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다"며 "337만 여성기업과 9만 여성기업 확인업체를 대변하는 국내 유일의 법정 여성경제단체로서 협회의 위상을 다시 세우고 더 단단한 조직으로 도약하겠다"고 30일 밝혔다. 박창숙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 정부 부처 충 최초로 펨테크 산업 육성 사업 예산을 확보했고 이 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기업육성사업에 새로 포함된 건 의미 있는 성과다"며 "대통령 영부인이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여성기업의 사회적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2026년 5대 주요 과제로는 △미래 성장동력 선도(펨테크 산업 육성,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 개편) △여성기업 기초 체력과 CEO 역량 강화(글로벌 프론티어, ADX 교육) △성장 생태계 구축(정부·공공기관·협단체·대기업 협력 확대) △회원 중심 협회 운영 △운영체계 정비 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박 회장은 "올해는 붉은 말의 해로 드넓은 광야를 힘차게 달리는 적토마처럼 뜨거운 열정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여성기업의 더 큰 내일을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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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 전자' 삼성 다니는 김부장, 3600만원 '주식 보상' 보인다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12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쓰자 직원들의 '주식 보상'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현재 주가가 유지될 경우 3년후 부장급은 3600만원어치의 삼성전자 주식을 받게 된다. 기준주가 대비 주가 상승률에 따라 지급 주식 수가 결정되는 구조인 만큼 주가 강세가 실질 보상 확대 가능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PSU(성과연동 주식보상)의 기준주가는 8만5385원이다. 삼성전자는 미래 중장기 성과 창출에 대한 임직원의 동기부여를 위해 지난 10월 PSU를 도입했다. 최종 주식 지급 수량은 8만5385원 대비 2028년 10월 13일의 기준주가가 얼마나 상승했는지에 따라 확정된다. 직급별 기본 약정 주식 수는 CL1~2(사원·대리급) 200주, CL3~4(과장·차장·부장급) 300주다. 주가 상승률이 20% 미만이면 주식은 지급되지 않고, 이후 상승률 구간에 따라 △20~40% 0. 5배 △40~60% 1배 △60~80% 1. 3배 △80~100% 1. 7배 △100% 이상 2배로 지급 수량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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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K-엑사원', 美·中 경쟁 AI모델보다 성능 뛰어나
LG AI연구원이 주도적으로 개발 중인 독자 AI(인공지능) 모델 'K-엑사원(EXAONE)'이 미국 오픈AI, 중국 알리바바 등 주요 경쟁사 모델의 성능보다 뛰어나다는 평가 결과가 나왔다. LG AI연구원은 30일 오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1차 발표회'에서 K-엑사원의 성능을 공개했다. K-엑사원은 프런티어급 모델인 236B(매개변수 2360억개)로 개발됐다. LG AI연구원은 독보적인 신기술을 적용해 엑사원 4. 0 대비 추론 효율성은 높이면서도 메모리 요구량과 연산량은 줄이는 등 성능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문가 혼합 모델 구조(MOE, Mixture-of-Expert)로 성능과 효율성을 같이 확보하면서 하이브리드 어텐션(Hybrid Attention) 기술을 더해 메모리 요구량과 연산량은 70% 줄였다는 설명이다. 특히 고가의 인프라 대신 A100급 GPU(그래픽 처리장치) 환경에서도 구동할 수 있도록 모델을 설계해 구축·운영 비용 부담을 크게 낮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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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즘이 아닌 침체"…K배터리는 '혹한기' 넘어 '봄' 맞을수 있을까
새해에도 배터리 업황 부진에 대한 우려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일시적 수요 둔화'라는 뜻의 '캐즘(Chasm)'을 넘어 침체 국면이 본격 이어지는 게 아니냐는 걱정이 나올 정도다. 자율주행 보급의 가속화와 같은 반전의 계기가 절실하다는 평가다. 30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지난 11월 기준 올해 유럽 전기차 누적 판매는 총 227만7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7. 4% 증가했다. 전기차 침투율도 18. 8%로 전년(15. 0%)비 3. 8%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유럽 전체 자동차 판매가 1. 9% 늘었던 점을 고려할 때 전기차의 강세가 두드러졌던 것이다. 유럽 주요 국가들이 전기차 구매 보조금 프로그램을 재개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영국과 이탈리아 정부는 올해 각 약 1조원 규모의 전기차 보조금 패키지를 발표했다. 내년 전기차 보조금 지급 재개를 앞둔 독일은 법인용 전기차 구매에 대한 세제혜택을 시행했다. 스페인 역시 지난 4월부터 전기차 보조금 제도를 부활시켰다. 유럽에서 전기차 판매가 증가하고 있지만 K배터리 중에서는 SK온만이 가시적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