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 속 '크리스마스 트리 명소'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이 올해는 종이로 만든 환상적인 동화 속 세상으로 탈바꿈한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책 속에서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축제(A Page of Christmas Wonder)'를 테마로, 책을 사랑하는 소년이 할머니의 오래된 책을 펼치며 시작되는 상상의 여정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책장을 넘기듯 길을 따라 걸으며 빛과 음악, 향기가 어우러진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별마당 도서관 한가운데 솟은 10m 초대형 종이 트리와 서가 위로 쏟아지는 황금빛 조명이 흩날리는 별빛처럼 공간을 물들인다 . 웅장한 크리스마스 캐럴과 썰매 방울 소리, 산타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며 도서관 전체가 따스한 축제의 리듬으로 살아난다.
국내 대표 친환경 종이기업 '무림페이퍼'와 함께 새해 소망을 전하는 '위시 포레스트존'도 마련했다. 무림의 깨끗한 종이로 만든 트리 오너먼트에 새해 바람을 적어 위시트리에 걸거나 직접 가져가 간직할 수도 있다. 현장에서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방문 인증샷을 올리면 한정판 크리스마스 스티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엑스몰에서는 12월 13일 서울시향과 함께하는 '미라클(美樂classic)서울' 공연이 열린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별마당 도서관만의 감성을 담은 특집 공연으로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연말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유를 넓히는 명사 특강과 행복 특강도 이어진다. 채호기 시인(11월21일)은 몸과 언어, 그리고 삶의 변화를 시의 언어로 풀어내며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하고, 카이스트 실패연구소 조성호 교수(11월28일)는 실패를 성장의 자양분으로 만드는 법을 공유하며 도전의 의미를 나눈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홍성남 신부(12월12일)가 '참된 행복' 이야기를 통해 따스한 희망의 말을 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스타필드 점포별로 다채로운 캠페인이 펼쳐져 각양각색의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