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사업 매출 성장세는 이어져

LF(23,650원 ▲50 +0.21%)가 본업인 패션 사업 부문에서는 매출 신장에 성공했으나 연결 자회사인 부동산 사업 부문에서의 기저효과로 영업이익이 70% 급감했다.
LF는 14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86억원으로 17%, 당기순이익은 265억원으로 32% 각각 줄었다.
LF관계자는 "수요 예측 정교화와 재고 효율화를 통해 패션사업의 실적은 크게 개선됐으나 코람코자산신탁의 전년도 일회성 리츠 자산 매각 차익에 따른 기저효과로 3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중 성수기인 4분기에는 수요 선점과 제품 차별화 전략을 통해 매출 극대화와 수익성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